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세월호 특검 "자료조작 의혹, 증거 없어" 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에 관한 특별검사의 수사가 끝났습니다. 이현주 특검은 오늘 '세월호 CCTV' 데이터 조작 의혹', '해군·해경의 세월호 DVR(CCTV 저장장치) 수거 과정 의혹' 등에 대해 '증거·혐의없음'으로 결론내렸습니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이번 특검까지 7년여 동안 모두 9번의 수사와 조사가 이뤄졌지만,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롯한 시민단체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다며 추가 수사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세월호 특검 "자료조작 의혹, 증거 없어"…유족들 재수사 요구 ◇ 與 대선후보들, 잇따라 민생 관련 정책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오늘 기본금융, 전국민 주치의제, 부동산 공급 확대 등 민생 관련 정책 공약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기본대출과 기본저축을 결합한 기본금융을 실현하겠다
산후우울증을 겪다 생후 3개월 딸을 폭행한 친모가 2심에서도 실형에 처해졌다. 10일 법원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김성수 부장판사)는 지난달 말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중상해)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아울러 그의 남편 B(34)씨에게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생후 3개월에 불과한 영아로서 친모인 A피고인의 보호와 양육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피고인은 단지 피해자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폭행해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발생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만 경제적 자력이 악화한 상태에서 산후우울증이 있던 A 피고인이 사실상 홀로 피해자를 양육하면서 얻게 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19년 8월부터 같은 해 9월 말까지 자택에서 C양의 팔을 밟거나 머리를 때리고, 발목을 잡은 채 양쪽으로 세게 잡아당기는 등 반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
지난 7월 이후 교회 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으로 5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7월 이후 교회 관련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13건 발생해 총 50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1건의 사례당 평균 39명의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최근 대구의 한 종교시설에서는 교인 및 가족 등 총 2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대본은 해당 교회가 다른 지역 교회 4곳과 잦은 친목 모임을 하는 등 교류하는 과정에서 발생 규모가 더 커졌다고 분석했다. 방대본은 "대면예배 이외의 별도 모임과 행사는 금지하고, 시설을 주기적으로 환기한 상태에서 거리두기와 참석인원을 준수해 예배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기저질환이 있는 고연령층이 입소해 있는 요양시설에서도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부산 기장군 요양병원을 비롯해 서울 강서구와 경남 김해 요양병원 등 3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입소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는 '돌파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 세 곳의 백신 접종률은 모두 70% 이상이었다. 방대본은 "요양병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신규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신규 확진자 2명 중 1명은 가족·지인·동료 등 주변의 선행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정부의 방역 대응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 인천 남동구 제조업장 9명, 미추홀구 보험회사서 13명 확진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우선 수도권에서는 사업장·직장·고시원·공부방·교회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서울 구로구 소재 고시원과 관련해 이달 4일 이후 현재까지 입주자를 중심으로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에서는 4일 첫 환자가 나온 뒤 33명이 연이어 확진됐다. 누적 34명 중 교인이 23명, 종사자가 3명, 가족이 6명, 지인이 2명이다. 서울 구로구 소재 대형마트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종사자 외에도 방문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누적 10명 가운데 종사자가 5명, 방문자가 2명, 가족 및 지인이 3명이다. 방대본은 "구로구 소재 직장 종사자가 최초 확진된 이후 직장 동료와 방문자, 가족, 지인에서 추가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고 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경우 국산 백신 수억회 분량이 전세계에 공급될 전망이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최초로 개발 최종 단계인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효과를 견주어 입증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 이는 프랑스 발네바사(社)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비교 임상 진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다. ◇ AZ와 플랫폼 다른 '재조합 백신'…1상서 유효성 입증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이다. 식약처는 아직 허가된 코로나19 재조합 백신이 없는 상황을 고려해 바이러스 벡터 방식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선정했다. 중화항체가(특정 바이러스를 중화할 수 있는 항체의 양)의 우월성과 혈청반응률(백신 접종 전 대비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하는 시험대상자의 비율)의 비열등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설계
성남에 있는 삼성서비스센터 엔지니어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성남수정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성남시 수정구 모란역 인근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엔지니어인 상담원 A씨(30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B씨(40대)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흉기를 미리 소지한 채 범행했으며, A씨의 목과 어깨 등을 7~8차례 찌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범행 후 현장에서 달아났으며, 센터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낮 12시 45분쯤 센터 인근에서 B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지만, 검거 당시 횡설수설하고 있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흉기에 찔린 엔지니어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 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경기신문과 열린공감tv 연대 취재진(이하 연대 취재진)이 양재택 전 검사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한지 2주일이 지났지만 레거시 미디어들의 윤석열 감싸기와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태도는 좀처럼 변화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윤석열 캠프는 연대 취재진을 향해 구순의 치매증상까지 앓고 있는 양재택 전 검사 모친을 상대로 인터뷰를 한 후 입에 담지 못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으나, 정작 윤석열 후보 자신은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간 것인지 확인해 달라’는 연대 취재진의 간단한 질문에도 아직까지 답변을 못하고 있다. 연대 취재진은 그동안 취재를 통해 ‘쥴리’는 단순한 사생활의 영역이 아니라 라마다르네상스와 삼부토건의 조남욱 회장, 양재택 전 검사, 윤석열 검사, 삼성그룹과 코바나컨텐츠, 아크로비스타 306호와 1704호 그리고 삼성의 7억원 전세권 설정으로 이어지는 우리사회 악의 카르텔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라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김건희씨가 관리하고 있는 인맥은 지금까지 언론에 알려진 것 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다양하다는 사실 또한 취재결과 확인됐다. 연대 취재진은 김건희 씨 동기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건희 씨는 단국대가 아니라 재수를 통해 1992년…
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한 이현주 특별검사가 '증거·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 특검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뒷받침할만한 증거와 범죄 혐의를 발견하지 못해 공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 13일 출범한 특검은 당초 지난달 11일 만료되는 수사 기간을 한 차례(30일) 연장해 90일간 수사를 벌여왔다. 특검팀은 6월 서해지방해양경찰청·목포해양경찰서를 시작으로 해양경찰청, 해군본부에 이어 대검찰청 증거관리시스템을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주요 내용으로 ▲'세월호 폐쇄회로TV(CCTV)' 데이터 조작 의혹 ▲해군·해양경찰의 '세월호 DVR(CCTV 저장장치) 수거 과정 의혹 ▲DVR 관련 청와대 등 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을 수사했다. 앞서 사참위는 세월호 참사 당시 해군이 DVR 수거 과정에서 촬영한 영상 속 DVR과 검찰이 확보한 DVR이 서로 다르다며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번 특검 출범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그러나 특검은 이날 "당시 수색상황 등을 종합하면 누군가 은밀히 세월호 선체 내부로 잠수해 세월호 DVR을 수거하고 아무도 모르게 세월호 해역을 빠져나가기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경기도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금쪽이 미래를 위한 부모력 UP! 온라인 특강’을 한다. 이번 특강은 책ㆍ놀이ㆍ대화로 세 아이를 영재로 키운 기적의 자녀교육법, 자녀의 창의력을 높이는 하브루타 독서교육, 자녀와의 갈등을 줄이고 행동 변화를 만드는 긍정 훈육의 기술, 행복한 자녀를 위한 성교육 등 4가지 주제로 모두 12회 진행한다. 이달 3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실시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1일부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홈페이지(www.snlib.or.kr) 회원가입 뒤 ‘도서관행사’란에서 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경기성남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과(031-730-3567)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희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관장은 “이번 특강이 학부모들이 올바른 자녀교육 방법으로 자녀들의 행복한 성장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에이치엘사이언스가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2번째 기부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에이치엘사이언스가 2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1년 들어 ㈜에이치엘사이언스가 전달하는 2번째 기부 랠리다. 경기적십자사는 기부 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2000년 설립된 ㈜에이치엘사이언스는 바이오헬스케어 신소재 신기술 연구집약기업으로, ‘건강을 향한 세계 최고의 기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 신소재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서남병원 선별진료소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동료 의료진들이 지쳐있는 모습에 어떻게 하면 힘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렇게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해 주어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