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회 경기현대미술협회전 경기현대미술협회는 15일부터 25일까지 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제6회 경기현대미술협회전을 개최한다. 도 일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고교 미술교사들로 구성된 경기현대미술협회는 지난 2009년 창립기념전시 ‘화합과 확산’展을 연 이후 2010년부터 연 1회 이상의 협회전을 진행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6회를 맞은 이번 전시에는 구자영 경기현대미술협회 협회장(선부중 교장)을 비롯한 총 15명의 교사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구자영 작가는 ‘교감(交感)시리즈’를 출품, 생성과 소멸을 통해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는 인류의 역사를 입체조형물로 제시하고 있다. 또 권혜성 작가는 ‘꿈의 작업실’ 등에서 삶을 보는 눈과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는 순간에 주목해 삶의 변화시키는 새로운 관점의 창조를 표현하고 있으며, 김교선 작가의 ‘living시리즈’는 자연 친화 속에 피어나는 꽃을 주제로 한 삶 이야기로 클래식 음악에서 느낀 꽃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이와 함께
■ 무용극 ‘어미찾아 뱅뱅돌아’ 청평문화예술학교-다올무용단의 창작무용극 ‘어미찾아 뱅뱅돌아’가 오는 25일 오후 5시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어미찾아 뱅뱅돌아’는 병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에서 꽃신을 전해주기 위해 소녀와 도깨비들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되는 여정기를 담은 무용극으로, 엄마를 향한 소녀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다올무용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가 평소 잘못 알고 있는 도깨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우리 전통 문화 속에 녹아있는 도깨비의 익살맞고 해학적인 참모습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흥이 많고 호탕한 도깨비들의 성격을 살린 한바탕 잔치와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또 콘트라베이스와 우리 국악기가 어우러진 생생한 라이브의 선율과 한국 창작 무용이 관객들의 감성 온도를 높여준다. 진수영 다올무용단 대표는 “맨발로 먼 길을 떠난 엄마에게 꽃신을 전해주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마다않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효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평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평문화예술회
경기도박물관이 오는 16~1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DMZ 생태 사진전 연계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임진각 경기평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DMZ 생태 사진 특별전 ‘생명의 보금자리’ 연계 행사로, 도박물관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DMZ 생태 사진전 ‘생명의 보금자리’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DMZ와 민간인 출입통제선에 서식하는 희귀한 동식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전시로, 6·25라는 참혹한 전쟁을 겪으면서 파괴됐던 생태계가 점차 회복되면서 다양하고 희귀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18~19일 임진각 주변에서 열리는 ‘2014 파주개성인삼축제’와도 맞물려 볼거리도 더욱 풍성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사진을 이용한 뱃지 만들기와 동식물 모양 스탬프를 이용한 ‘나만의 엽서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모두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문의: 031-288-5353) /김장선기자 kjs76@
경기도 민속예술 발전을 위한 경연의 장인 ‘제10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가 오는 16~17일 이틀 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는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발굴과 전승, 보존을 위해 격년제로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소년민속축제로, 홀수연도에는 일반부, 짝수년도에는 청소년부로 나눠 열리고 있다. 의정부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수레울 길놀이(연천), 버들개 농요(의정부), 수원두레(수원), 겨르메기 두레놀이(양주), 교하기세울농악(파주), 신지리 장채놀이(여주) 등 도내 25개 시·군 청소년(팀)이 참여해 지역의 풍습과 정서를 담은 민속놀이, 민속무용, 민요, 풍물 등을 경연 형식으로 선보인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전국대회인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이번 축제에는 경연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청소년과 관객들의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개막식에서는 ‘동방의 빛·한국의 소리’라는 주제로 의정부시립무용단과 퓨전엠씨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진다. 폐막식은 의정부이미숙무용단,
■ 제10회 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제 활짝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6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슈트라우스 시리즈’ 두번째 무대 ‘슈트라우스의 알프스’를 선보인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수원시향이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슈트라우스 시리즈는 관객들에게 독창적이고 찬란한 슈트라우스의 음악성을 집약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무대인 이번 정기연주회의 하이라이트는 ‘알프스 교향곡 작품64’다. 대규모 악기 편성과 100명 이상의 연주자가 필요한 이 곡은 국내 공연에 자주 선보이지 않았던 명곡이다. 슈트라우스가 14세 때 실제 등산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곡은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알프스 산맥의 변화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탁월한 묘사가 마치 알프스가 눈앞에 펼쳐진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평가 받은 ‘알프스 교향곡’은 관객들에게 실제로 산을 오르고, 길을 잃고, 폭풍우를 만나 위험한 사항에 처했다가, 다시 밝은 햇살을 맞이하며 하산하는 듯한 강렬한 체험을 경험하게 한다. 이 외
서울기타콰르텟은 오는 17일 부평문화사랑방에서 15주년 연주회 ‘해피 콘서트’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기타콰르텟의 15년을 돌아보며 그간의 레파토리를 새롭게 정리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기타콰르텟은 리더 한형일을 비롯해, 김재학, 이명선, 윤원준 등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기타4중주단’으로 지난 1999년 7월에 결성한 이래로 현재까지 매년 30여회 이상의 공연을 하고 있다. 기타를 위해 작곡된 곡들은 물론 비발디의 사계, 피아졸라의 곡, 영화음악, 재즈,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곡·연주하며 기타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그간의 활동과 연주·기획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전문예술법인단체’로서 인정받았다. 이날 공연에서 서울기타콰르텟은 1집 ‘동서남북’과 2집 ‘아스트로 피아졸라’, 올해 발매한 3집 ‘플라잉’ 등에 삽입된 서울기타콰르텟의 대표곡들과 함께 대중이 좋아하는 친숙한 곡들도 함께 선곡해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예매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석 3천원. /박국원기자 pkw09@
부천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 복사골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청소년 나눔장터’를 연다. 아름다운가게 송내책방과 함께하는 이번 나눔장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자원 재사용과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더 많은 지역민들의 참여로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나눔장터에는 청소년 또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있는 가족 1~3인으로 된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중 다른 사람이 쓸 만한 물건을 판매 또는 기증할 수 있고 개인의 재능을 살린 페이스페인팅과 팔찌 제작 등도 가능하다. 또 청소년동아리 공연 및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나눔장터 참여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아름다운가게 송내책방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또는 이메일(juviva@bstore.org)로 접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현대무용단 ‘모던테이블’의 댄스콘서트가 오는 20일 낮 12시 안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을 직접 찾아가 연간 2천여회에 달하는 양질의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모던테이블은 안무가 김재덕을 주축으로 장르간 경계를 허물고, 열린 작업을 통해 관객과의 교감을 시도하는 젊은 앙상블 컴퍼니로, 전원 남성 무용수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모던테이블의 레퍼토리 작품 중 ‘Earthquake’, ‘다크니스 품바’, ‘어웨이크’를 관객 친화적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모던테이블 관계자는 “소리꾼이 등장하는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인 밴드음악의 조화가 동시대 무용과 함께 아우러져 한바탕 놀음이 신명나게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10-4132-4964) /김장선기자 kjs76@
■ ‘우리 어머니’ 글·사진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다음달 23일까지 평택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린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 속의 영원한 고향인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지친 삶에 한줄기 희망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지역을 시작으로 대전·인천·부산·대구·광주·울산 등 전국 6대 광역시와 서울 동대문, 수원, 전주, 창원, 안산, 서울 관악, 춘천, 구미, 남양주, 서울 마포, 청주, 고양, 천안, 서울 강서, 순천 등지에서 잇따라 열리며 전국 22개 지역에서 29만여명의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로 평택교회 본관 1층을 특별전시실로 마련, 시인 문병란·박효석·김초혜·허형만·김용택·도종환,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 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보내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기억과 특별한 사연이 깃든 추억의 소장품, 어머니의 사랑
빅데이터 시대, 권력의 담지자로 떠오른 뉴머러티 정치인 맞춤공약부터 연애 등 은밀한 부분까지 모든 영역 분석해 수학적 모델 구축… 행동 예측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뉴머러티가 새로운 권력의 담지자로 뜨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위크 지의 기술 부문 편집자 스티븐 베이커는 이 책을 통해 뉴머러티 세상을 집중 조명한다. 뉴머러티(Numerati)는 숫자를 뜻하는 ‘number’와 지식 계급을 뜻하는 ‘literati’를 합친 신조어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들이 하는 일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흘린 정보들을 수학과 통계학을 바탕으로 데이터화해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이다. 뉴머러티는 인간 생활의 모든 영역을 파고들어 근로자, 쇼핑객, 환자, 유권자, 잠재적 테러리스트, 심지어 연인으로서의 모습까지 우리를 분석한다. 그리고 우리의 행동을 수학적 모델로 만들어 이를 실험하고 예측한다. 이 책에서는 이들이 2억명의 미국 유권자를 10개의 ‘부족’으로 나눠 이 중 부동층에 속하는 사람들을 공략하는 법을 보여준다. 표준집단을 통해 부족 분류 기법과 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