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민관합동 중견기업 지원프로그램에 금융권 단독으로 참여해 중견기업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 우리은행은 산자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에 시중은행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기업 선정공고는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산자부 사업공고로 각 기관의 선정요건에 따라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에서 우수 중견기업을 추천한다. 최종 선정된 중견기업에 대해 우리은행은 ▲5년간 총 4조원 규모의 여신 지원 ▲최대 1.0% 금리우대 ▲회사채 발행지원 ▲전담 글로벌 데스크 운영 및 중견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 중견기업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은 수원시 관내 어린이집 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을 운영한다. 11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 따르면,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은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의 ‘도농협동 도시민 체험단’의 일환으로 올해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김보현 수원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경기도의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을 통해 매주 아이들에게 신선한 국내산 과일을 간식으로 공급받고 있다”며 “이러한 농촌체험을 같이 진행하니 아이들에게 국내산 과일에 대한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어린이들의 웃음 속에서 희망찬 미래의 농업·농촌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농촌을 접하기 힘든 도시 아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와 도농교류 확대를 통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정책사업인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통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8개 보육기관
하나카드가 카드대금을 연체 중인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나카드는 금융 생활의 어려움으로 카드 대금을 연체 중인 고객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해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드 연체 대금을 보유한 개인 회원으로 ▲기초 생활 수급자 ▲전세 사기 피해자 ▲특별 재난지역 산불 피해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채무 연체금 상환 유예(최장 60개월) ▲약정 금리 감면(최저 7%) ▲성실 납부 시 추가 금리 감면 혜택 등이며, 연체 고객의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상환 여력이 부족한 연체 손님의 채무조정을 통해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금융취약계층은 물론 금융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LG복지재단이 24년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가까이서 돌봐온 이정아 씨,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故 성공일 소방교와 조연제 경위 등 3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이정아(55) 씨는 대학생이었던 지난 1988년 경기도 부천에서 야학과 공부방 등에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가르치기 시작해 이후 24년간 묵묵히 선행을 이어왔다. 그는 2004년 지역 기반의 청소년 공동체인 ‘물푸레나무’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가정폭력 등 다양한 사연으로 집을 나와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급식 차량을 운영해 오다 2016년부터는 청소년 무료 급식소인 ‘청소년 심야식당 청개구리’를 열어 따뜻한 식사와 쉴 곳을 내주고 있다. 현재까지 식당을 이용한 청소년은 6000명이 넘는다. 그는 또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 가정과 자립 주거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고민 상담 버스 ‘청개구리 충전소’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얻도록 돕고 있다. 가정폭력으로 인해 집을 나와 방황하던 두 남매는 이정아 씨의 도움으로 공동체에서 생활하며 학업을 마치고 각각 간호사와 경찰이 됐다. 알코올중독 아버지 아래서 보살핌을 받지 못
제페토를 벗어난 다양한 온라인 공간에서도 새로운 기술과 결합된 제페토 아바타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네이버제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3D 아바타가 다른 플랫폼에서도 기술과 결합해 활용될 수 있다며 구글 개발자회의(I/O) 2023에서 구글의 차세대 인공지능 언어모델 ‘PaLM 2(Pathways Language Model)’와의 결합 데모를 공개했다. 제페토 아바타 SDK를 활용하고자 하는 개발자 혹은 사업자는 제페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추후 제페토 역시 별도의 API 공개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페토 플랫폼의 확장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성을 기반으로 제페토가 폭넓게 구축해 온 아바타의 표현 방식과 아바타를 활용한 창작 범위가 제페토를 넘어서 온라인 플랫폼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 특히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등 초거대 AI 모델과의 결합 역시 예측된다. 강희석 네이버제트 사업 담당 리드는 "개인의 자율성에 기반한 제페토 아바타의 다양성과 글로벌 시장에서 그 어떤 메타버스 플랫폼도 구현하지 못한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을 넘나들 수 있는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확보하고,
LG유플러스가 정보유출과 디도스 장애에 따른 소비자 피해 보상, 정보보호 강화 등 일회성 비용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0.4% 감소한 260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영업수익)은 온라인 전용요금제 출시, 알뜰폰 포함 가족 결합 상품 구축 등 무선 사업의 성장에 따라 3.9% 증가한 3조 5413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모바일 매출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1조5611억 원을 달성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무선서비스 매출은 1조478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늘었다. 전체 무선 가입자는 전년동기 대비 11.3% 증가한 2055만 5000명으로 총 누적 가입자 2000만 명을 돌파했다. 1분기 순증 가입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5% 늘어난 65만 9000명으로 나타났다. 5G 가입자는 641만 9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7.5% 늘었으며,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가입자 비중은 54.8%를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10.8%p 상승했다. MVNO 가입자는 434만 3000명으로 전년동기 307만 7000명보다 41.2% 늘었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
LH경기남부지역본부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화성시 비봉면 일대의 주택건설현장을 찾아 합동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11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합동으로 화성비봉 A-3BL 주택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체결한 실천협약의 일환으로 LH와 안전보건공단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스템비계, 거푸집, 동바리설치 상태 ▲개구부 덮개 및 경고표지 부착 ▲고소작업 시 보호구 착용 등 추락사고 예방 점검 등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더불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 앞 우리는 하나' 현수막을 게시하고, 현장 근로자의 밀착 접근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내재화를 도모했다. 양사는 정기적인 안전캠페인 및 안점점검을 진행해 LH-안전보건공단-민간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세연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LH 사업지구 내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며 “근로자들의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 및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
하나금융그룹이 SK텔레콤과 협업을 맺고 T멤버십 내 제휴 채널에 친환경 사회적 기업의 입점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함께 사회적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T멤버십 내 ESG 제휴 채널 입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 T멤버십은 친환경 소비를 장려하는 ESG 제휴 채널인 ‘지구를 지킬 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가치 창출 활동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환경 사회적 기업인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이 새롭게 입점한다. ‘동구밭’은 발달 장애인을 고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친환경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며, ‘다정한 마켓’의 경우 버려지는 못난이 채소를 활용한 친환경 반려동물 간식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T멤버십에서는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 상품에 대해 각각 10%, 20% 할인 쿠폰을 월 1회 제공한다. 또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의 T멤버십 신규 입점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는 ‘동구밭’의 모든 상품, 18일부터 24일까지는 ‘다정한 마켓’ 전 상품에 대해 4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국세청장이 회의를 열고 양국 진출기업의 세정지원 및 정보교환 활성화와 관련해 논의했다. 국세청은 김창기 국세청장이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말레이시아 국세청장 회의'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 기업의 말레이시아 직접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는 상황에서 과세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국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기업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제적인 세정지원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국제거래에 따른 이중과세 때 과세당국 간 협의를 거치는 '상호합의절차', 해외 자회사와의 국제거래에 적용되는 가격(이전가격)을 사전 합의하는 '이전가격 사전승인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역외탈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정보 자동교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김 청장은 말레이시아 진출기업들과 세정간담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세무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말레이시아 국세청에 전달하며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일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장인 '2023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이 이틀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무역협회와 경기도가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도쿄국제포럼 전시장에서 진행한 '2023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이 경기지역 중소기업 33곳을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 73곳과 650여 곳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현장 방문 바이어 대면 미팅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같은 다양한 행사로 구성, 중소기업인들에게 해외 분야 판로 개척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만남으로 수출 규제, 무역 갈등 회복 등 한일 관계 개선이 본격화하며 국내 수출 유망기업 73곳이 해외 바이어들을 공략, 수출 성과로 이끌어냈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 수는 지난해보다 21% 확대됐고, 사전 등록한 일본 바이어 규모도 35% 증가했다. 참여 기업이 확대됨에 따라 사전 상담 연결도 지난해 대비 40% 이상 증가한 916건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 현지 대형 유통사인 돈키호테, 라쿠텐과 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650개 사의 바이어가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