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최근 2년간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꿀벌을 위하여’ 영상을 공개했다. KB금융은 지난해부터 꿀벌 생태계 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K-Be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작에 참여했다. 또 배우 김효진이 지난해 환경의 날(6월 5일)에 공개한 ‘꿀벌의 경고’ 영상에 이어 다시금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에는 45일밖에 살지 못하는 꿀벌이 평생 약 800㎞를 날아 3000송이의 꽃을 찾아다니면서 세계 100대 작물 중 71%의 작물의 수분을 돕는 등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담겼다. 또 영상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꿀벌의 실종이 식량 대란을 일으켜, 물가를 상승시키고 우리의 지갑을 얇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KB금융은 이번 영상을 통해 꿀벌의 위기가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이야기임을 알리며, 모든 국민이 함께 꿀벌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방법인 도시양봉, 밀원식물심기 및 나무 심기에 동참해 주기를 제안했다. KB금융도 꿀벌 서식지 조성을 위해 여의도…
효성이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을 찾아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 지원' 사업 지원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장애 어린이의 비장애 형제에 대한 교육과 심리치료,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음악회 등에 사용된다. 2013년부터 효성은 장애 어린이와 가족을 통합 지원해 왔다. 성장기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재활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치료비를 지원한다. 장애 형제로 인해 가족의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어린이의 비장애 형제에게는 교육비와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효성은 2015년부터는 임직원 가족과 장애 어린이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 가정 구성원이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돕는다. 효성은 시·청각 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 제작을 후원하고 있으며, 발달 장애 어린이 오케스트라 온누리사랑챔버에도 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
우리은행이 최근 증가하는 외화예금 수요에 맞춰 최대 연 0.3%p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외화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예금금리에 환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우리 WON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미화 1000달러부터 50만 달러까지 가입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3개월·6개월·12개월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입금액에 대해서는 신규일 고시된 계약기간별 일반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제공되고, 우대금리는 최대 연 0.3%p까지 적용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신규 전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원화 및 외화) 미보유 고객 연 0.3%p ▲신규일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원화 및 외화 예적금 상품(입출식 예금 제외) 미보유 고객 연 0.2%p ▲미화 1만 달러 이상 가입고객 연 0.1%p ▲비대면 채널 가입고객 연 0.1%p다. 비대면 채널에서 원화로 가입하면 환율 우대가 50%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달러예금이 국내 원화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 외화예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달러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달러를 안전자산으로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에 맞춰…
경기도농업기술원(경기도농기원)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봄작형 상추에 대한 지역적응시험 현장평가를 개최했다. 18일 경기도농기원에 따르면, 농업기술원에 있는 시험포장에서 진행된 평가회에서는 각도 시험담당자, 종묘업체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17계통·품종에 대한 경기지역 적응성, 생육정도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2021년 기준 경기도의 상추 생산량은 18%로, 전국에서 전라북도 다음으로 가장 많다. 김석철 경기도농기원장은 “상추는 도내 엽채류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라며 “공동연구기관의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품종이 선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금융그룹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개체수가 줄어든 꿀벌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강원도 홍천에 10만 그루의 밀원수(樹)를 심는다. KB금융은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강원도 홍천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024년까지 강원도 홍천 등지에 10만 그루의 밀원수 묘목을 심는 ‘밀원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숲 조성을 위한 부지 정리를 시작으로 기반 시설 설치 및 적합 수종을 위한 테스트 조림(造林)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는 묘목을 재배하는 식재·양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상 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꽃이 피고, 개화 유지 기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헛개나무, 백합나무, 쉬나무 등 다양한 묘목으로 밀원숲을 조성하고 있다는 게 KB금융 측 설명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경기북부지역본부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관할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경기‧경기북부본부는 18일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빌리지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 김종하 경기본부장, 임승종 경기북부본부장을 비롯해 콘크리트‧인쇄정보‧작물보호제판매업‧포천가구‧시화유통상가‧파주신촌산단 등 협동조합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1부와 2부로 나뉜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교육을 마친 뒤 소통간담회를 갖고 각 조합의 애로사항 공유하고,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은 “경기지역 중소기업은 하나”라며 “남부와 북부 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하 경기본부장은 “협동조합이 모여 중앙회를 이루는 만큼 조합의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중앙회의 순환구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본부가 조합의 언론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18일 부천시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고자 부천시와 '청년 창업 공간 및 주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부천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 매입임대주택 1개 동, 8호를 일자리 지원주택으로 제공한다. 부천시는 시 산하 창업 지원기관의 사업 참여실적이 있는 무주택 저소득 청년 창업가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주택은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주가 잦고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 특성을 감안해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기본 가전제품을 구비했다. 또한 LH는 매입임대주택 내 확보된 상가 3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천시는 창업·일자리·교육 등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청년자립시설을 설치·운영한다. 이에 따라 춘의역(7호선)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매입임대 상가는 부천시 일드림센터 3섹터로, 중동역 인근 상가는 경기도 공동체 거점사업에 공모해 마을청년 네트워크 거점 공간으로 운영된다. 부천시 내동에 위치한 상가는 지역청년 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위한 교육 및 작업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세연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결실로…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정부가 전방위적인 대비에 나섰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철 폭염 대비 '고효율 냉방기기' 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 부족함은 없는지 살폈다. 산업부는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창호 시공과 고효율 냉·난방 기구 지원 등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의 경우 예산을 지난해(869억 원)보다 14.61% 증가한 996억 원으로 확대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기·가스요금 인상과 여름철 냉방수요 증가에 대비해 고효율 냉방기기 지원 대상을 1500가구 추가 확대한 1만 5100여 가구를 선정했다. 추가 확대된 물량은 당초 계획(1만 3640가구)에 선정되지 못한 기존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자격과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또 이날 전력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와 여름철 전력 수급 여건 전망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논의를 토대로 6월 중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올해 하절기 폭염 도래 전 지원 예정 가구에 대한 에어컨 설치가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공정(5세대 10나노급 공정)으로 16기가 비트(Gb)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기술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삼성전자 12나노급 D램은 최선단 기술을 적용, 전(前)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다. 소비 전력은 약 23% 개선됐다. 소비 전력 개선으로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하는 데 있어, 전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유전율(K)이 높은 신소재 적용으로 전하를 저장하는 커패시터(Capacitor)의 용량을 늘렸다. D램의 커패시터 용량이 늘어나면 데이터 신호의 전위차가 커져 구분이 쉬워진다. 또 동작 전류 감소 기술과 데이터를 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노이즈 저감 기술 등도 적용해 업계 최선단 공정을 완성했다. DDR5 규격의 12나노급 D램은 최고 동작 속도 7.2Gbps(Gigabit per Second)를 지원한다.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고객 수요에 맞춰 12나노급 D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데이터센터·인공지능·차세대 컴퓨팅 등 다양한 응용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주
국내 보험사가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이상의 실적성장률을 기록했다. 보험사들의 기초 체력은 지난해와 비슷한데 회계기준이 바뀌며 실적이 부풀려졌다는 지적이 나오자 금융당국은 뒤늦게 가이드라인 마련 작업에 들어갔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FRS17을 처음으로 적용한 올해 1분기 주요 생명·손해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총 4조 7500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 7100억 원) 대비 27.9% 증가했다. 생보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706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63.4% 증가했다. 교보생명도 전년 동기 대비 83.5% 늘어난 500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손보사들도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보다 36.6% 증가한 613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DB손보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4060억 원으로 1년 새 43.6%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또한 같은 기간 2배 가까이(82.1%) 늘어난 4047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업계는 보험사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배경으로 올해 도입된 국제보험회계기준 IFRS17을 지목했다. 보험사의 영업 여건이나 기초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