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외곽수로의 수질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해 외곽수로 10개 지점에 대한 수질조사를 실시해 주변 산업단지 및 농경지역 오‧폐수 유입 등 외부 오염원으로 인한 수질 오염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2012년부터 매립지의 외곽수로로 유입되는 외부 오염원의 수질을 조사하고 있다. 매달(동절기 제외) 15개 지점 중 10곳을 선정해 5개 항목(pH, CODMn ,SS, T-N, T-P)에 대한 수질 오염도를 측정한다. 조사 결과 제2매립장 북측 수로의 오염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야생화공원·제1매립장 동측, 안암호 순으로 수질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 환경기준(Ⅲ등급, 보통) 대비 항목별 오염도는 CODMn의 경우 제2매립장 북측수로는 환경기준(7㎎/L 이하)의 4.1배, 야생화공원·제1매립장 동측은 3.1배, 안암호는 2배를 각각 초과했다. 부유물질(SS, 환경기준 25㎎/L 이하)은 2매립장 북측수로의 경우 7배, 야생화공원·제1매립장 동측은 2.2배, 안암호는 1.3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매립장 북측수로의 오염은 검단하수처리장 및 검단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방류수, 건설폐기물 중간…
인천공공의료포럼이 10일 인천지역 의료기관의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을 촉구했다. 인천공공의료포럼은 이날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병의 유입이 시작되는 인천에 감염병 전문병원은 필수의료시설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인천공항을 통한 입국자는 전체의 90%를 차지하며, 코로나19 첫 확진자와 오미크론 척 확진자 모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점을 제기했다. 단체는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예방과 확산 방지이고 그 시작은 국제공항과 항만인 것”이라며 “인천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13일까지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1곳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은 서울·인천·경기·강원권역을 관할하며 감염병 위기 때 중증 감염병 환자를 진료하는 독립 병동을 설치할 수 있도록 449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주승 보건의료노조 인천의료원지부장은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유치와 관련해 만약에 실패할 경우 더 이상의 핑계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인천시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
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10일 '브이노믹스시대, 인천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기·소상공인 정책제언을 발표했다. 핵심과제로 ▲인천지역 특화산업 육성 ▲중기협동조합 육성기반 조성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 ▲중기·소상공인 경영안정 등 4대 분야를 제시했다. 이어 인천의 경제체질 강화를 위해 인천형 장수기업 육성 방안 마련, 인천 스마트가구 특화단지 조성, 연안부두 수산물 클러스터 구축, 인천 김치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을 제안했다. 아울러 균형발전과 양극화 해소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지자체 지원시책 참여 확대, 표면처리산업 경쟁력 강화, 주물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활성화,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일반과제는 ▲지속성장(플랫폼 구축) ▲경영안정(자금·소상공인) ▲규제완화(세제·인력) ▲제도개선(판로·인프라)으로 구성돼 있다. 플랫폼 구축은 뿌리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설치, 지방자치단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계획 마련, 스마트 중소유통 공동물류센터 조성 지원 등이다. 경영안정 대책으로 인천 소상공인 동네수퍼 등 스마트화 추진, 폐업 소상공인 재기를 위한 지원제도 개선, 소상공인 주류구매시 인천e
인천시 중구는 올해부터 새로 마련된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하고 세부 정책을 10일 밝혔다. 달라지는 제도는 구민 생활편의와 관련한 ▲문화·체육 ▲노인·여성·보육·교육 ▲사회복지·보건·의료 ▲경제·농수산 ▲환경 도시·교통 ▲행정·생활 총 7개 분야 42개 사업이다. 구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고 문화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을 출범,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한다. 또 올해 상반기 중구 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하고,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만 11세부터 18세까지 지원하던 생리용품을 만 9세부터 24세로 확대한다.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도 확대된다. 지역 치매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구립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건강마실터’ 이용자를 모집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및 장애가족의 자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출생 아동에게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을 지급해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구는 잔다리~영종역 입구를 연결하는 장기 미집행 도로를 개설, 지역주민의 통행환경을 개선하고 마시안해변도로를 개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 부평구는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2년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모두 32명이 응시했고, 이 가운데 19명이 선발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신규 기자단 대상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부 발대식과 2부 간담회로 이뤄졌다. 발대식은 개회 선언과 위촉장 전달, 인사말, 기념 촬영 순으로, 간담회는 기자단 자기소개와 활동 포부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블로그 기자단은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간 기사 작성, 사진 촬영 및 편집 등의 교육을 통해 홍보역량을 키우면서 콘텐츠 제작·배포로 부평구의 다양한 정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릴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만의 특색 있는 이야기와 문화·예술, 관광·스포츠 소식 등을 구민들과 더 많이 공유할 수 있도록 현장의 느낌을 담아 생동감 있게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길 바란다”며 “부평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승학어린이공원 앞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서 ‘우리동네 버리스타 캠페인’을 실천했다. 행사에는 통장자율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버리스타’는 인천시 자원순환 캠페인 일환으로 ‘버리다’와 ‘Star’ 합성어로 잘 버리고 덜 버리는 사람이 진정한 지구 스타임을 뜻하는 의미다.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접 가져온 재활용품으로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를 통한 분리배출 실천과 홍보를 통해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관교동은 2020년 8월부터 자원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아파트와 함께하는 재활용품 선별·공유 사업을 추진했다. 주택가 유휴 공간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설치해 지난 1년 5개월 간 100L 비닐봉투 기준 5462개(플라스틱 1820개, 종이류 806개, 무색페트병 1727개 등) 분량 재활용품을 반입했고 그 결과 수거 및 선별·처리 비용 절감에 기여했으며 마을환경관리사 모집·활용을 통한 공공일자리 창출 및 쾌적한 골목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동 관계자는 “우리동네 버리스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통장자율회 회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재활용품 선별 공유사업을 발전시킴과…
인천대학교는 체육학부와 건강증진센터가 연수구 교육특구혁신팀 주관으로 실시한 대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청소년을 위한 바른자세 운동 교실’을 최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연계 프로그램은 대학의 특성을 담은 자체 프로그램을 발굴해 참여학교의 수요 및 특성에 따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및 지원되는 것으로, 수요와 공급의 모든 주체가 연수구 관내의 교육특구 혁신이 이뤄지는 윈-윈 사업이다. 인천대 건강증진센터 기능운동재활역학실 연구원들은 인천박문초등학교에서 ‘성장기 청소년의 특발성 척추측만에 대한 근골격계 건강문제 예측과 신체 건강 및 건강증진 효과 기대’ 등을 목적으로 올바른 자세 유지와 성장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 학생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올바른 자세 개선을 위한 운동을 지도했다. 인천대는 앞으로도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척추 관련 질환뿐만 아니라 신체활동 부족, 올바른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계속 바뀌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참여자와 담당자들은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 운영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성장기 청소년의 근골격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유공 우수기관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4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인천에서는 미추홀구만이 선정됐다. 구는 2020년과 2021년 2년에 걸쳐 30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 긴급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선별진료소, 상황실 등 보건소에 220여 명을 선발 배치해 적극적인 코로나19 관련 업무 지원으로 지역 사회 감염 차단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담당자들 업무를 경감시키는데 일조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의 활력을 제고하고 옥외광고사업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연수구 내 소상공인(광고주)이 연수구에 소재한 옥외광고 사업자에게 의뢰해 벽면이용간판 등 광고물을 교체·설치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업소 당 지원 금액은 최대 200만 원 이하로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율, 연수구 영업기간을 기준으로 예산 범위 안에서 10개 업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광고주는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기타서류를 준비해 오는 2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구 도시계획과(광고물팀)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옥외광고사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도시미관 향상과 보행자 안전 등을 위해 경관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정착을 목표로 이달부터 다양한 도심 색채디자인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를 위해 모두 9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수2동 상가 일원, 대동월드 상가 및 대우삼환아파트 상가 등 3개 권역 28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비용의 50%인 4억 1800만 원을 시로부터 지원받아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 야간경관 및 색채디자인사업도 시의 지원 아래 송도해안도로 육교와 승기천 하부공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어둡고 삭막한 육교 이미지를 탈피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도시미관 향상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다채로운 도심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도심경관 창출을 위해 주민참여 제안사업 3건도 함께 추진한다. 함박초등학교 앞 육교 색채디자인사업과 행복길 보수공사, 한양아파트와 대우삼환아파트 샛길 바닥조명 설치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