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26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군포경찰서 전·의경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기태 서장을 비롯 김윤주 시장, 한우근 시의회장, 군포농협시지부장, 경기도 전·의경 회장과 각 경찰협력단체 회장, 경찰관, 전·의경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포경찰서 전·의경회 김대현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의경회기 전달, 창립 유공자 표창, 전의경회 회장 취임사, 서장·시장·시의회 의장 축사 및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양수 전·의경회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치안협력체제를 확립해 군포시 치안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신기태 서장은 축사에서 “전의경회 창립총회 준비에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포시민들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하는 전의경회 조직이 됐으면 한다”고 군포서 전·의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김윤주 시장, 한우근 시의장도 전의경 창립총회를 축하하며 “앞으로 경찰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창한 일본어로 지갑을 분실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일본인에게 도움을 준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수원남부경찰서 산남파출소 송진우 순경. 송 순경은 지난 20일 자정쯤 신분증과 비자카드, 현금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잃어버려 파출소를 찾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애만 태우고 있는 일본인 니시자와씨를 만났다. A호텔에서 술을 마시던 니시자와씨는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고 프론트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으나 영어를 못해 의사소통이 되는 직원을 찾지 못했고, 경찰을 불러달라는 말에 ‘경찰도 별다른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답변을 들어 불안감만 더 해 갔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산남파출소를 방문한 니시자와씨는 송 순경을 만나 지갑분실신고와 신용카드 분실신고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평소 일본어에 관심이 많았던 송 순경이 독학으로 대화를 구사할 정도의 일본어 실력을 갖추고 있었던 것. 송 순경의 도움으로 분실신고를 마친 니시자와씨는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니시자와씨는 “한국 경찰의 친절함과 외국어 실력에 놀랐다”며 “곤경에 처했음에도 언어 문제로 누구하나 도움주지 않는 상황에서 신용카드 부정사용을 막아준 송 경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비번날 임에도 절도범 검거를 위해 탐문수사를 펼친 경찰의 이야기가 귀감이 되고 있다.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 허영식 경사와 강대연 순경은 지난 25일 비번날 임에도 관내 A편의점에서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 안에 들어있던 현금 50만원을 훔친 절도범 이모(31)씨를 면밀한 탐문 끝에 검거했다. 허 경사 등은 편의점 내 CCTV를 분석한 바 이씨가 사건 발생일인 지난 23일 오전 1시42쯤 트레이닝복 차림인 것으로 보아 철산동 발생지 근처에 다시 나타날 것으로 판단, 상업지구 주변의 PC방 및 노래방 위주로 탐문을 실시했으며 이날 사건발생 3일 만에 한 노래방 안에서 불심검문를 해 검거에 성공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이 지난 25일 병원 회의실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고양지청 직원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함께 두 기관의 홍보 등 각종 사업 수행에 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일산병원은 협약을 통해 고양지청 검사와 수사관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설·운영해 바쁜 일정 속에서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이 밖에도 이날 양측은 상호기관의 소개를 통해 기관의 이해도를 높이고, 두 기관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 도모를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김광문 병원장과 지익상 고양청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계와 법조계의 만남으로 서로 다른 분야가 힘을 합쳐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며 “이번 협약으로 고양지청 구성원의 건강증진은 물론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천경찰서(서장 김사웅)는 지난 25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김현배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장학사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담당교사 21명 등 40여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간담회 및 명예경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 2월 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을 명예교사로 위촉한 이래 후속조치로 이뤄졌으며, 평소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관심이 많고 모범적인 교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사웅 서장은 명예경찰 21명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명예경찰로서 학생지도역량을 강화해 교권확립과 긴밀한 경·학 협력체제를 구축해 줄 것”을 부탁했고, 김현배 교육장은 “양 기관의 협조체제가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경찰서는 앞으로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된 교사 21명을 중심으로 초·중·고가 연계된 선·후배 사이의 학교폭력을 뿌리 뽑는 동시에 학년별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송호림)는 26일 다문화가정 초·중고생 25명을 초청해 경찰서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교실 강의,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개편된 종합치안상황실을 둘러보고 그동안 눈으로만 봤던 경찰 순찰차, 싸이카 등을 직접 시승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최근 수원 살인사건 등을 계기로 외국인에 대한 혐오현상(제노포비아, Xenophobia)이 대두됨에 따라 각 학교에서 속칭 ‘왕따’로 학교폭력이 재점화 될 가능성이 있어 사전 예방책을 찾고 학생, 경찰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모(15)군은 “학교에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놀리는 일이 많지만 그동안 고민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며 “경찰서 체험을 통해 경찰과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외사 요원과 학생들간 자매결연으로 학교폭력 상담의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부천청년회의소와 연계해 장학금 등을 후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흥경찰서(서장 김갑식)는 26일 정왕동 소재 3사랑밥터에서 21명의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윤식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외국인 순찰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대표자 선서, 경찰서장 격려사, 시장 축사,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외국인 밀집 지역인 정왕동을 중심으로 3~4명씩 조를 이뤄 순찰하게 된다. 자율밤범대를 통한 외국인의 자발적인 치안활동 참여로 치안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초질서 준수 등 범죄예방 및 자정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김갑식 서장은 “순찰활동 중 상황에 따른 조치 요령, 외국인들이 지켜야 할 기초질서에 대한 교육 실시 등 실질적인 치안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겠다”고 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6일 전기안전 글로벌 경쟁력(전기화재 감소) 강화를 위해 경기소방본부 등 4개 소방서 화재조사 담당자를 초청, 소방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발화원인의 명확한 규명을 통한 화재원인 판정, 현장 중심의 화재조사 참여로 과학적인 화재통계 시스템 마련, 전기화재 최소화 등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분류체계 세분화, 기계적 요인 등 화재원인 분석을 변경하고, 정확한 원인분석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전기화재 발생시 공동조사·전기화재 예방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선배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 서종면분회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 서종분회는 지난 25일 서종면 다목적복지회관 4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노인회 회장 및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신임 박선배 분회장은 취임사에서 “열정을 갖고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으뜸가는 서종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규 서종면장은 축사를 통해 “유정희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신임 박선배 회장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더불어 더욱 행복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평택시 평일초등학교(교장 김숙)는 지난 25일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2012 학부모 공개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학부모 공개수업은 자칫 의례적인 학교행사에 머무를 수도 있는 행사였으나 특수학급 및 전담교과 수업을 비롯 전 학급(32학급) 수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됨으로써,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수업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 교사에게는 학부모의 참관록을 통해 본인 수업의 장단점을 파악해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숙 교장은 “이번 학부모 공개 수업을 통해 학부모들에게는 공교육에 대한 신뢰와 감동을 주고, 교사들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