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공모·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이달부터 다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정왕어린이도서관의 ‘다함게 행복한 다문화 학교, 어린이도서관’ 사업은 정왕종합 사회복지관 E-eum 교육팀 등 유관 기관과 연계·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 이해교육 ‘찾아가는 다문화 다함께 다 배워요’는 중국, 필리핀 등 6개국 다문화 해설사가 유아교육기관을 직접 방문 후 국가별 체험할동 형식으로 진행, 어린이들에게 우리사회의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정왕동은 다문화가정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이들에 대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서관은 ‘찾아가는 다문화 다함께 배워요’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책놀이’ ‘다문화 가정 북아트 체험’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가을에는 다문화 체험한마당 ‘오색빛깔 다문화 어울림’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시 참여인원 모집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문의: 031-31
인터넷중독 예방·치료기관인 ‘경기인터넷꿈미래’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용인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학부모를 위한 인터넷중독예방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어기준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장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자녀들을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인터넷중독의 실체와 예방수칙, 현명한 극복방법 등을 알려준다. 센터 교육담당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조사한 지난해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아동의 인터넷 중독률은 6.4%로, 성인의 중독률 5.9%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사후약방문보다 예방교육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고 교육개설 취지를 밝혔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신청방법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womenpro.go.kr) 또는 경기인터넷꿈미래(☎031-899-9151∼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2월 26일 단일 건물로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경기인터넷꿈미래는 도에서 유일하게 미술·음악·요리·신체 치료 등의 전문치료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승마재활치료교실, 예술체험공연, 가족힐링캠프 등 인터넷중독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전
수도권지역 가톨릭교회가 7월을 맞아 청소년과 대학생,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와 햇살청소년사목센터는 3일 양주 한마음청소년수련원에서 제4회 요한 바오로 2세 청소년·청년사목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은 ‘가정과 본당을 활성화하는 효과적인 청소년·청년 사목”을 주제로, 미국청소년사목연합회 총회장 로버트 맥카티 박사와 북미 라살리언교육연합 총괄책임자 마가렛 맥카티 박사가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천주교 수원교구는 오는 12일과 19일 수원교구청에서 대학생 연합회 여름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2일에는 전삼용 신부가 ‘청년교리, 인간관계와 구원의 원리’에 대해, 19일은 이광호 교수가 ‘미디어 시대의 성’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의정부교구는 오는 25~29일 임진강을 따라 걷는 평화·역사·생태 가족캠프 ‘DMZ 평화의 길’(1차)를 연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6학년 이상 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등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파주-연천 구간을 걸으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장선기자 kjs76@
고양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고양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청소년 민방위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위기가 닥쳤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방위 훈련의 이해,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가스폭발체험, 영상수해 체험 등 기존 이론 위주의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관련서류는 받아 개인 또는 단체로 안전총괄과 대표메일(dkswjs@korea.kr)에 신청할 수 있다. 이성옥 안전총괄과 주무관은 “최근 여러 사건·사고로 국내 최대 화두는 단연 ‘안전’”이라며 “국민적 관심이 지대한 만큼 ‘청소년 민방위 교실’은 다른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올림픽주경기장 공연 1차예매 티켓 2만석이 예매 시작 20분 만에 매진됐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오는 8월 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여는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의 예매는 지난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됐다. 소속사는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 과부하까지 일어나는 등 예매 대란이 벌어져 JYJ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개별 활동을 펼치던 JYJ가 3년 만인 이달 말 정규 2집을 발표하고 선보이는 무대여서 호응이 컸다. 2차 티켓 오픈은 오는 8일 예정돼 있다. JYJ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중국 상하이 등지를 돌며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이름을 걸고 발매된 음반이 10만장 판매 기록을 세웠다. 유니버설뮤직은 3일 “김연아와 유니버설뮤직이 지금까지 발매한 네 장의 앨범이 최근 10만장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김연아가 유니버설뮤직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앞서 김연아가 매 시즌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할 때마다 그가 선택한 배경곡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유니버설뮤직은 ‘종달새의 비상’, ‘죽음의 무도’ 등 김연아의 프로그램에 사용된 유명곡과 그의 추천곡을 모아 ‘페어리 온 더 아이스’(2008·2009), ‘더 퀸 온 아이스’(2011·2014) 등 네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김연아는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경기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프로그램과 함께한 음악까지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늘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 경기도미술관 국제전 ‘거리의 미술-그래피티 아트’ 안산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7일부터 9월 21일까지 기획전시실 B, C존에서 2014 경기도미술관 국제전 ‘거리의 미술-그래피티 아트’를 연다. ‘거리의 미술-그래피티 아트’ 전시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12명의 그래피티 작가들과 일본의 IMAONE 작가를 초청, 현장 그래피티 제작 작품 13점과 그래피티 상품 50여점을 각각 선보인다. 그래피티 아트(Graffiti Art)는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으로, 반사회적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와 화려함을 무기로 젊은 문화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동시에 수용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그래피티를 이용한 관광 상품이 등장할 정도로 문화적인 정착이 이뤄지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 홍대입구나 압구정 등 특정된 공간의 문화적 형태로 인식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전시는 2010년 뉴욕현대미술관 ‘Art in the street’ 전시 이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그래피티 작가들의 작품을 미술관 전시장 내부에 현장작업으로 진행된다. Jay Flow, Artime Joe, Madvictor XEVA,…
C동 공연장 ‘시간은 무게다’ 삶의 무게감 움직임으로 표현 플래폼 야외 ‘몽이다’ 따뜻한 희망을 얻어가는 과정 플랫폼 인큐 ‘길’ 쇼케이스 벽면·공간 이용한 댄스 선봬 ■ 내일부터 ‘플랫폼 초이스’ 인천아트플랫폼이 오는 5~6일 양일 간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연기됐던 ‘플랫폼 초이스’ 9~10번째 작품, 댄스컴퍼니 명의 ‘시간은 무게다’와 극단 도토리의 ‘몽이다’, 창작지원 사업 ‘플랫폼 인큐’의 그룹 S ‘길(The road)’ 쇼케이스 등 3작품을 선보인다. C동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시간은 무게다’는 인천 우각로문화마을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명현 안무가의 제6회 서울댄스컬렉션 수상작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각자가 대하는 삶의 무게감과 사물 자체로 가진 무게감의 본질적 특유 요소들이 소리와 움직임 두 요소의 관계성으
■ 8일 평촌아트홀 안양문화예술재단의 2014 아침음악회 ‘그 남자의 초대’ 7월 무대가 오는 8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용배 교수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매월 새로운 악기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4년 ‘그 남자의 초대’의 이번 주제 악기는 ‘비올라’다. 알토악기로 오케스트라에서 고음역대와 저음역대를 조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비올라는 18세기 말부터 그 독창적이고 감미로운 음색을 살리는 곡들이 등장하기 시작해 최근 솔로 연주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비올라의 매력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포레의 피아노 4중주’와 함께 ‘카르멘 환상곡’, ‘행성’이 연주된다. 첫 곡인 ‘포레의 피아노 4중주’에는 퀼른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멘델스존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며 유럽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바 있는 비올리스트 윤진원이 김문정(파아노), 임경묵(바이올린), 김아영(첼로)이 호흡을 맞춘다. 이어 연주되는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은 그랙 앤더슨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연주되며, 빈 국립음대 마지스터 학위를 취득하고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피아니스트 이지은과 독일 쾰른국립음대 출신의 양선주가 무대에 오른다. 7월 아침음악회의 마지막을…
수원문화재단이 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잡지 ‘인인화락’ 여름호(7권)가 최근 발간됐다. 이번 호는 ‘여름을 잘 나는 법’을 주제로 한 특집이 마련됐다. 첫번째 특집의 주제는 ‘여름휴가와 놀이에 대한 단상·명상·망상’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술내기를 곁들인 시회(詩會)를 통해 풍류를 즐기던 모습을 조명했다. 또 두 번째 특집 ‘과거에서 쉬어보자’는 정보 홍수의 시대에 진정한 휴가의 의미와 장소, 먹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마지막 특집은 수원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각광받았던 원천유원지 일대에 조성된 ‘광교호수공원’이다. 이와 함께 굴비작가로 유명한 박요아 한국화가의 작품세계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 보유자 송악 김복련 선생의 무용인생을 엿볼 수 있으며, 한동민 수원박물관 학예팀장이 들려주는 수원천의 문화와 역사 이야기와 행궁길 공방거리의 나눔갤러리에 입주한 일러스트레이터 안지윤 씨의 상큼 발랄한 작품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전제품에 새로운 삶을 부여하는 서울전파사의 강현철 사장과 중국 베이징 따산쯔 798 예술특구 그리고 유럽공연장 투어 등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가 알토란같이 담겨 있다. 정기간행물 인인화락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