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이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의 위상을 대내·외로 드높은 군민에게 수여하는 ‘2021년도 자랑스런 강화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은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애향봉사부문 강화66동우(상조)회 ▲지역경제부문 고영철(67·불은면)씨 ▲교육연구부문 강화군쌀작목연합회(단체)가 ‘2021년도 자랑스런 강화인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강화66동우(상조)회는 강화군 1966년생 친우 모임으로 결성돼 지난 20여 년 간 100여 명의 회원이 불우이웃돕기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깨끗한 강화를 만들자는 취지의 청소활동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고영철씨는 40여 년 간 한우산업에 종사하며 ‘강화섬약쑥 한우’ 브랜드사업에 참여해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강화옹진축산업협동조합의 대의원으로 조합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화군쌀작목연합회는 1998년 4월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로 새로운 농업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각종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쌀의 고급화, 명품화를 위한…
인천시가 추진해 온 치매관리사업이 여러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평가 결과 인천시와 광역치매센터가 최고 점수를 획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2021년 전국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보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광역치매센터사업 운영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원을 평가하는 총 10개 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정성 및 정량평가로 이뤄졌다. 코로나19 대유행과 장기화에 따른 치매관리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던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치매안심센터 기술지원, 지역특화사업과 비대면 사업 수행 등 정성평가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021년 전국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전국 최초 치매친화 영화관 운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인천미림극장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코로나 상황에도 안전하게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초로기 치매환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의미 있는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와 언론의 반향을 일으켰다. 정혜
인천시교육청은 EBS와 공동으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각한 청소년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EBS와 함께 진행하며 광고 영상은 26일까지 방송한다. 1차 광고 영상은 스토리텔링형으로 ‘정말 괜찮니? 너는 소중한 생명이니까’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다가가자는 내용이다. 2차 광고 영상은 뮤직비디오형으로 타이거JK와 협업해 드렁큰타이거의 ‘살자’라는 뮤직비디오와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인터뷰가 담긴 영상으로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2022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생명존중’ 섹션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기획했다”며 “우리 사회가 청소년 자살 문제를 개인이 아닌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2021년 제6회 도시재생한마당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주민화합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도시재생 관련 전국 최대규모의 행사다. 남촌동 주민협의체 ‘꽃피는 남촌두레’는 인천시 대표로 참가해 도시 속 섬마을 남촌동이라는 주제로 주민주도 활동에 대해 발표, 큰 호응을 얻으며 주민화합 분야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꽃피는 남촌두레’는 그 동안 마을신문 발간, 마을축제 개최, 나눔행사 등 지역 커뮤니티 활동으로 지역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고 집수리 교육과 도시재생대학 수료 등을 통해 참여의식을 높여 주민역량을 높였다. 또 다양한 마을환경개선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남촌동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공병화 꽃피는 남촌두레 대표는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으로 이뤄낸 성과로, 그간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에게 좋은 격려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호 구청장은 “그 동안 남촌동의 성공적 도시재생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지역사회의 여가생활 확대와 사회공헌을 위해 2011년 조성한 IPA 볼파크의 위탁운영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암물류 1단지에 위치한 야구장 IPA 볼파크(인천시 축항대로 290번길 165)에서는 현재 인천시 중구지역 초·중·고 야구경기와 항만물류업계 아마추어 야구동호회 등이 참여하는 사회인 리그가 운영되며 ‘야구심판 아카데미’, ‘유소년 야구체험’ 등 스포츠 인재 육성 사회공헌사업도 이뤄지고 있다. IPA 볼파크 위탁운영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포함한 신청서류를 1월 14일 오후 5시까지 공사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하며, 수도권 소재 단체 또는 사업자로 국내·외 스포츠 시설 운영·관리 경험 및 자격을 갖춰야 한다. 공사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위탁관리 운영계약 체결을 통해 2월부터 IPA 볼파크를 운영하게 된다. 신청방법, 필요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대표 홈페이지 ‘입찰정보 바로가기’의 ‘항만부지 입찰 정보 안내’에서 확인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 소재 강성교회(담임목사 이호진)는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에 ‘선물꾸러미’ 40상자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선물꾸러미는 노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가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됐다. 김성욱 강성교회 부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정성껏 선물꾸러미를 만들었다”며 “받는 분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인선 효성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마음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이 강성교회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기탁했으며,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효성1동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3일 1년 동안 끌어온 부천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허가 신청을 심사숙고 끝에 허가하기로 했다. 이번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허가 신청은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한 군부대를 부평구 일신동으로 이전하는 사안으로, 구는 군부대 이전에 반대하는 부개·일신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허가를 검토해왔다. 지난 1년 동안 모두 아홉 차례에 걸쳐 부천시로부터 행위허가 촉구가 이뤄졌고, 구는 그 수만큼 보완을 요청했다. 올해 중순에는 법령상 하자가 없어 조속한 행정처분을 요청한다며 부천시의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이 예고되기도 했다. 구는 군부대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오정동 군부대와 타 지역 예비군훈련장의 부개·일신동 이전 등 지역 내에서 추진되는 군부대 통합재배치사업에 대한 갈등영향분석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약 20회에 걸쳐 주민경청회를 진행하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결정은 부천시 촉구 요청에 대한 보완 처분이 한계에 달했고, 더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부천시나 군부대 이전 공사를 담당한 사업자가 손해배상과 함께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을 제기해 부평구가 패소할 경우 적지 않은 예산이 낭비될 가능성이 있기…
인하대학교는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타슈켄트2 세종학당의 첫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무자파르 잘라로브(Muzaffar Djalalov)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총장, 이동원 부총장, 타슈켄트 아주대학교 임재익 부총장 등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종학당의 첫 수료식을 축하했다. 타슈켄트2 세종학당은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안에 지난 9월 개원, 6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시작했다. 추석 및 한글날 등 한국의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문화행사와 특강도 진행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수강생들이 그간 배운 한국어로 수료식을 진행하고 소감을 발표해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채웠다. 로바르 학생은 “타슈켄트2 세종학당은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의 좋은 교육시설과 한국에 있는 인하대학교의 지원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후기를 전했다. 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태권도, 노래,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이어져 강의를 통해 몸소 한국문화를 배우고 느낀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김정호 타슈켄트2 세종학당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올해 첫발을 내디딘 세종학당에 대한
인천시는 올해 인천에서 유통된 수산물 중 455건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대형마트, 어시장 등에서 판매된 다소비 수산물과 명절 및 제철 수산물로 검사항목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응하기 위한 방사능 및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타르색소, 이산화황, 사카린나트륨 등이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는 마른 김에서 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 사용이 확인된 사례가 있어 이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에 ‘유통 전(前) 길목검사’를 도입할 예정으로, 길목검사는 도매시장에 반입된 수산물이 유통되기 전 수거·신속검사를 거쳐 부적합품을 즉시 차단하는 원스톱 검사체계다. 한편 식약처는 유통 길목에 수산물 현장검사소를 설치해 부적합 유통 차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서울, 경기, 인천, 부산에 장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천의 자생적 유사도매시장은 전국 양식 활어 유통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산물 소비가 많고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에 선제적 검사의 필요성이 더 크다”며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고, 부적
인천시는 안정적인 생활치료센터 병상 확보를 위해 인천대와 제1기숙사를 사용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생활치료센터로 신규 지정하는 등 병상자원 추가확보에 나섰다. 시는 23일부터 인천대 생활치료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부의 재택치료 기본원칙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 소아·장애 등 돌봄이 필요하나 보호자와 공동격리가 불가능한 사람 등 재택치료 제외사유에 해당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인천대 생활치료센터는 195실 규모로 39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주사실을 별도로 마련해 입소 환자의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인천시는 생활치료센터 7곳에 1486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게 됐으며, 올해 말 사용종료 예정이었던 하나글로벌연수원, 포스코인재창조원 생활치료센터 등 민간기업 센터시설도 연장이 합의됨에 따라 코로나19의 가파른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타 시·도에 비해 안정적인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재택치료 원칙에도 증가세를 보이는 생활치료센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박남춘 시장은 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인천대 등 관내 생활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