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속의 세계 정상급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호석(26), 이정수(23), 조해리(26)가 2012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을 안고 지난 19일 시청을 방문했다. 이 대회에서 조해리는 여자 1천m에서 금메달, 계주는 동메달을 땄으며 ‘대표팀 맏형’ 이호석과 이정수는 남자 계주(5천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고양시 소속 선수들은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성 시장은 “피나는 노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96만 고양시민을 대표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고양시의 대표이자 한국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경기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모지수 감독은 “고양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국내 실업팀 가운데 국가대표를 3명이나 보유한 곳은 고양시가 유일하다”고 자랑했다. 한편 모지수 감독이 이끄는 고양시 쇼트트랙팀 선수 7명은 오는 6월 고양시민과 쇼트트랙 꿈나무 등을 대상으로 ‘쇼트트랙 챔피언과 함께 하는 1일 강습’(가칭) 등을 열어 시민들에게 최정상의 쇼트트랙 기술 및 노하우 등을 전수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9일 대학 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완수 학장과 김기호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간 강점을 살리고 특화사업 공동개발 등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대학은 도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또는 가족 가운데 희망입학 필요시 우선기회를 제공하고, 협회는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졸업 장애학생에 대한 취업알선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 제도개선 추진 등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갈 방침이다. 김완수 학장은 “대학에서 현재 장애학생 위한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등 교육복지에 힘쓰고 있고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서비스 증진에 협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호 회장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 졸업생 채용 적극 협조 등 상생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군포시가 긍정적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터넷 홍보를 강화한다. 시는 각종 인터넷 포털에서 ‘군포’로 검색할 경우 시의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가족이 행복한 군포’, ‘철쭉도시 군포’ 관련 추진 사업 및 성과가 우선 검색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공.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및 정보화 전문 교육기관 등에 시책 추진 배경과 관련 사업 시행 과정, 성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근래 진행되는 ‘군포의 책’ 선정 과정과 오는 5월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2012 철쭉대축제’ 추진 경과 등을 트위터와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실시간 홍보하고, 관련 동영상도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도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조 남 정보통신과장은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열린 행정, 투명 행정 실현과 더불어 도시 정체성 확립과 그에 따른 시민들의 애향심 향상까지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전국에 살기 좋은 군포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신속한 출동과 탐문 수색으로 위독한 상태인 자살기도자의 생명을 구해낸 경찰이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 지난 16일 오전 3시46분쯤 ‘친구가 영상통화를 해 번개탄 피워놓은 장면을 보여주며 지금 죽을려고 한다고 한 뒤 휴대폰을 꺼놓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평택지구대(지구대장 김태성) 곽정화 경장과 박세식 순경은 접수 즉시 신고자를 만나 자살 의심자 최모(25)씨의 인상착의 등을 파악하고 평택역 부근 명동골목에 있는 모텔 및 여관을 탐문 수색하던 중 4시20쯤 S여관 입구에서 연탄가스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확인, 객실로 올라가 침대에 누워 정신을 잃은 최씨를 발견했다. 곽 경장과 박 순경은 곧바로 119구급차 출동을 요청하면서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인공호흡 등 응급조치를 실시해 최씨의 의식을 회복시켰고, 이후 출동한 119구급대원과 함께 병원으로 후송한 후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우리 경찰은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8일 오전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63빌딩 부근까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병들어가는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 150개국 2천200여 곳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지구환경정화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서울관악 하나님의교회 김주현 목사는 “자연환경은 생명과 직결된다. 환경이 파괴돼 수많은 재앙이 일어나고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영혼의 생명을 살려주신 것처럼 병들어가는 지구환경을 정화하여 생명을 살리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교회의 환경정화활동에는 성도들뿐 아니라 가족, 친지, 이웃과 지인들이 동참해 세계 곳곳에서 쓰레기로 오염돼 있던 산, 강, 바다, 거리, 공원 등이 본래의 깨끗한 모습을 되찾고 있다. 한편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서울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인천 중앙공원, 대구 금호강변, 포항 형산강, 목포 평화의 광장, 공주 공주산성공원, 화성 오산천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졌다.
남양주시 보건소는 2012년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6일까지 30주동안 총5기에 걸쳐 제2청사 평생교육원에서 행복한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출산교실은 지역내 5개 민간의료기관 산부인과 전문의가 출산교실 강사로 직접 참여해 산모들의 산전관리와 안전한 분만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고위험 임산부 관리 및 자연분만을 도와주는 산전관리의 중요성을 산모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평일에 진행되는 예비맘교실은 모유수유 전문강사와 태교 전문강사가 이론과 체조를 함께 병행해 총 30회 운영되고, 토요일 부부출산교실은 6회 실시한다. 교육은 태교, 임신, 분만, 모유수유, 신생아 관리, 분만을 돕는 체조, 임신후 출산까지 올 수 있는 각종 구강건강에 대한 안전관리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출산교실을 통해 임산부들의 긍정적 사고를 높여 주고 민간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내에 출산장려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시민과 소통을 통해 모자보건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회 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 의장기 축구대회가 18일 공설운동장에서 이성규 의장, 조억동 시장, 정진섭 국회의원 등 내빈과 11개 축구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축구선수단 입장식, 정희익 부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성규 의장의 대회사, 그리고 조억동 광주시장의 환영사 등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축구를 사랑하는 20대 동호인과 가족은 “처음으로 맞이한 시의회의장기 대회에 참가해 운동도 하고 회원간의 친목도 도모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성규 광주시의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축구인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다”며 “28만 시민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11개 20대 축구팀이 참가해 리그전방식으로 승자를 가렸던 이번 대회에서는 광인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2위는 대쌍FC, 3위는 문형과 엘빈FC가 차지했다.
군포시는 올바른 생활습관 갖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 내 25개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 장려’ 작품을 공모한다. 주제는 흡연예방, 음주폐해예방, 비만예방 및 관리, 올바른 구강관리, 암 조기검진 및 건강검진의 필요성 등 건강생활과 관련된 모든 내용이면 가능하다. 응모 희망자는 글짓기(200자 원고지 5~10매), 포스터 및 표어(4절 도화지) 3개 분야 중 택일해 작품을 완성한 후 4월9~20일 사이에 각 소속 학교 보건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9명, 장려상 60명을 선정해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에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행정과에 전화(☎031-390-894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는 19일 서장실에서 음주 뺑소니범을 직접 검거한 이영운(29)씨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견인차 기사로 일하고 있는 이씨는 지난달 5일 오후 7시경 안양시 갈산동 부근 도로변에서 우연찮게 승합차와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했다. 사고로 넘어져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17)씨를 구호조치 하지 않고 그냥 도주하는 승합차 운전자를 발견, 즉시 자신의 차로 약 3㎞의 추격 끝에 의왕시 내손동 부근에서 검거해 경찰에게 인계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하게 된 것이다. 당시 사고를 낸 승합차 운전자 정모(55)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5%의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강남 차병원 만성통증센터 의료진이 지난 18일 포천시 일동면을 찾아 무료로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안강 소장을 비롯 20여명의 의료진은 이날 허리통증, 무릎통증, 어깨결림, 척추협착 등으로 오랜 기간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80여명의 노인들을 치료했다. 이날 일동면에서 7번째 무료 의료봉사를 펼친 강남 차병원의 무료진료는 매번 100여명의 환자가 점심시간도 잊은 채 차례를 기다리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료를 받은 한 주민은 “인근에 만성통증을 치료하는 큰 병원이 없어 의료봉사단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안강 소장은 “통증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피부나 근육을 절개하지 않고 주위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아 안전하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