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통장자율회, 자율방재단과 함께 환경정비 및 생활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다세대 및 다가구 건물 증가와 공사가 진행 중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가 증가하고 강풍으로 이면도로에 많은 낙엽이 쌓여 있는 상태였다. 이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느슨해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공무원과 주민 약 40명은 주요 노선과 이면도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역을 실시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 및 생활방역 문화 확산을 위해 방역단계를 고려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이용업 115곳, 미용업 1170곳 등 공중위생업소 1285곳을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마치고 등급을 부여했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이용업소는 최우수 등급인 녹색등급 48곳, 우수등급인 황색등급 47곳, 일반관리대상 등급인 백색등급은 20곳으로 평가됐다. 미용업소는 녹색등급 556곳, 황색등급 451곳, 백색등급 163곳으로 등급이 부여됐다. 구는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평가업소에는 위생등급표를 발송할 예정이다. 향후 녹색등급 업소 중 우수한 업소를 더베스트(THE BEST) 업소로 선정해 표지판을 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는 업소 간 자율경쟁 유도를 통해 공중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생활에 밀접한 업소인 만큼 세심한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현대제철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4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인천·포항·당진·순천 등 4개 사업장이 포함됐으며, 이 제도가 신설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당진제철소는 심사분야 중 사회공헌추진체계, 성과측정·영향 등의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받는 등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같은 성과는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각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사회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친환경 자원순환 경제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제철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자립모델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의 경우 인천시 중구, 미추홀구 등 10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제품 생산과정에서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이 직접 생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총 181곳의 카페가 참여해 월 15톤의 커피박을 재활용하는 환경적 성과와
인천시 중구에 연말년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나눔활동을 이어지고 있다. 행복나눔 장애인복지협회는 지난 2일 컵라면 70상자를 중구에 기탁했다. 협회는 지난 3월 여성위생용품 200세트를 마련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회원들이 적극 나서 훈훈함을 전했다. 연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소연)는 지역의 사회적 약자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돼지불고기, 깍두기 등 4종의 반찬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사회적기업 한사랑식판(대표 지정호)은 마스크 2만 장을 구에 기탁했다. 식판세척소독 배달 서비스 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지정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종1동 하나로교회(목사 이재강)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생필용품 19종(110만 원 상당)을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했다. 하나로교회는 지난해 영종1동 복지사업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인천시 부평구는 3일 십정동 558-2번지 인근에서 ‘부평자원순환가게 어울림’ 개소식을 진행했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비우고, 헹구고, 제대로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에코투게더’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인천e음이나 부평e음으로 보상해 주는 가게다. 구는 지난 7월6일 중부동 공원(부평구 부흥북로 102)에서 이동형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개소식이 열린 십정동 558-2번지에 고정형 자원순환가게를 열게 됐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품을 가정에서부터 깨끗하게 관리하고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자원순환 실천문화가 확립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쓰레기를 줄여 깨끗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자원순환가게는 중부동 공원(부흥북로 102)은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 십정동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각각 운영하며 내년에는 주 5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특정인 선발을 위해 교장공모제 시험문제를 조작하고 유출시킨 인천 교원 6명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박신영 형사14단독 판사는 3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초등학교 교사 B씨에게 징역 1년을, 역시 도 교육감 보좌관을 지낸 C씨와 초등학교 교사 D씨에게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실형이 선고된 B씨는 이날 법정구속됐다. 또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시교육청 과장 E씨와 팀장 F씨는 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 판사는 "피고인들은 특정 응시인에 유리하게 부정한 행위를 했다. 교장공모제 공정성이 심하게 훼손돼 사회적 영향이 크다"며 "교원이 직접 수험 부정행위를 했다. 이들이 학생들에게 수업하기 부끄러운 일"이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법원은 A씨가 자신과 B씨의 교장공모에 모두 관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교육감 보좌관으로 있다가 지난해 9월 교장공모제를 통해 현재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장으로 승진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7월 A씨가 한 출제위원에게 문자메시지로 면접 예상문항과 예상답안을 받아…
인천정신재활시설협회가 '장애 미등록 정신질환 당사자 일자리 지원사업 기획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2일 진행된 세미나에서 김정태 협회장은 "이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2019년 첫 시행됐다"며 "많은 미등록 장애인들의 사회 활동을 돕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마다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사회 활동을 돕기 위한 조례가 있다"며 "인천도 장애인 기준의 확장, 맞춤형 고용지원, 미등록 정신질환 당사자 채용 업체 참여확대, 노동의욕 고취 및 생산적 활동 장려책을 조례로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와 계양구·남동구·연수구·부평구는 2019년부터 '장애 미등록 정신질환 당사자 일자리 지원사업'을 인천의 정신재활시설 4곳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으나 편견 등을 이유로 장애등록을 하지 않거나, 경계선 지능 등 장애에 근접한 당사자들의 사회 활동을 위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미등록 정신장애인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첫 사업이다. 내년 예산에도 사업비가 반영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박미옥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장도 "미등록 정신질환 당사자를 위한 지원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방향성에 대한 다
선거에서 도움을 받는 대가로 '함바(건설 현장 간이식당) 브로커' 유상봉(75)씨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국민의힘 윤상현(58)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3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직선거법상 이익 제공·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기소한 윤 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또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한 유씨와 윤 의원의 4급 보좌관 A(54)씨에게도 징역 4∼5년을 구형했다. 윤 의원은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확정판결로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윤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 때 인천 동구미추홀을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도움을 받는 대가로 유씨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경쟁 후보였던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안상수(74) 전 의원을 허위 내용으로 고소하라고 유씨에게 시키고, 한 언론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기사로 보도되게 한 혐의를 받았다. 실제로 유씨는 윤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 "2009년 안 전 의원이 인천시장으로 재직할 때 건설 현장에서 이권을 챙겨주는 대가로 내연녀 등을 통해 수십억 원을 받아 챙겼다"고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3일 열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공직자들이 방역과 대응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상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서 인천에서는 지난 1일과 2일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중 4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확인된 바 있다. 박 시장은 “이번에도 확진자의 허위 진술로 지역주민들이 고스란히 위험에 노출됐는데, 사소한 거짓말 하나가 공동체를 얼마나 큰 위험에 빠뜨리는지 뼈저리게 경험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관할 구는 허위 진술 등에 대해 고발 등 사법적 책임을 철저히 물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 관리에 허점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철저히 확인하고, 변이 확산 차단을 위해 확진자 동선 점검과 함께 접촉자들에 대한 신속한 격리·검사에 총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12월 6일부터 4주 간 적용되는 방역 강화조치가 현장에서 혼란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것은 물론 종교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지난 2일 계양구에 김장김치 200상자(2000kg)를 기탁했다. 친환경 건설문화를 선도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해마다 이웃돕기 성품 기탁, 연탄배달 봉사활동,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따뜻한 나눔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문철 인천시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번 기부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