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속 당분 다량 함유 당뇨환자, 많이 먹을 경우 혈당치 올릴 수 있어 주의 과일주스 채내 흡수 빨라 주스 보다 생으로 먹어야 당질지수 낮을수록 좋아 밀가루 식품 가급적 피해야 당뇨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당뇨병’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8년 179만명이던 환자가 2012년 221만명으로 매년 5.5%씩 늘었다고 최근 밝혔다. 같은 기간 이들이 쓴 진료비는 1조1천억원에서 1조4천억원으로 5.2%씩 늘었다. 이는 한 해 건강보험 전체진료비(47조8천억원)의 3%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환자가 늘었는데, 특히 30대부터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환자 절반은 신경병, 망막변증과 백내장을 비롯한 눈질환, 말초순환장애 등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었다.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가족력 등이 원인으로 점점 발병이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그만큼 속설도 많은 질병이다. ▲ 과일주스보다는 과일을 선택하자 일반적으로 과일은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과일에는 노화를 늦춰 주는 항산화 성분이 다
배변훈련시 부모가 조급해하면 아이에게 스트레스 줄수 있어 느긋하게 화장실 가도록 해야 우유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변비 발생 높일수 있어 곡류·섬유질 등 섭취 늘려야 ‘소아변비’ 원인과 치료법 요즘 한 TV프로그램에 나오는 추성훈의 딸 ‘추블리’ 사랑이의 인기가 대단하다. 얼마전 귀여운 사랑이가 소아변비로 화장실을 가지 못해 고생하는 모습이 방영돼 너무 안타까웠다. 사랑이와 같이 소아변비로 고생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욱 안타까웠을 장면이다. 사랑이와 우리 자녀들을 괴롭히는 소아변비를 해결 할 방법을 알아보자. 소아변비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변비라 함은 배변의 횟수가 적고 변이 굵고 딱딱하고 배변할 때 통증이 심해 대변 보기가 힘든 경우를 말한다. 직장에 정체된 변 때문에 복통이 발생하기도 하고, 직장에 차 있는 변이 흘러 넘치는 것을 통제 못해 변을 팬티에 묻히는 유분증, 변실금이 발생하기도 한다. 정상 대변 횟수는 6개월 전의 모유 수유아는 2주에 한 번에서 하루 12번까지 다양하고, 분유 수유아는 하루 1~7회 정도다. 만 4세가 넘으면 성인처럼 하루 1~3회 배변을 한다. 소아변비의…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는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경기도내 시민·여성·문예회관 등에서 ‘제32회 전국연극제 경기도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18개 시·군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순수 전문 연극 단체들의 경연대회를 통해 지역 연극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연극 활성화를 통해 경기도 무대공연 예술의 진흥과 지역 연극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특이사항으로는 창작 초연작품수가 7작품으로 양적인 면에서 확대됐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중량감 있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또 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극단이 참가하는 만큼 엄정하고 수준높은 작품들로 대회 역사상 가장 뜨거운 경쟁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일정은 19일 수원 SK아트리움에서 수원연극협회 ‘칼의 전쟁’, 27일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극단 행주치마 ‘가방속의 아버지’, 28일 광명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극단 한울 ‘어머니의 노래’·안양문예회관 수리홀에서 안양연극협회 ‘여행’, 29일 하남문예회관 아랑홀에서 하남연극협회 ‘의자는 잘못 없다’·오산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극단 됴화 ‘늙은 자전거’,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안산연극협회 ‘저 산 너머…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센터 대공연장에서 신나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공연한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뉴욕을 배경으로 도박이 전부인 남자와 선교가 전부인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도박과 마약에 취한 죄인들로 득실득실한 브로드웨이. 이 브로드웨이에 약혼한지 14년째 된 커플이 있다. 아무리 경찰이 쫓아도 판을 벌일 장소를 귀신같이 물색하는 네이슨과 클럽 ‘Hot Box’에서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아들레이드다. 꽃답던 시절은 흐르고 중년의 나이를 바라보는 네이슨과 아들레이드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이야기의 주축이 된다. 그리고 이 불량한 도시 브로드웨이에 내기의 천재 스카이가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더욱 팽팽해진다. 장소를 빌릴 돈이 없는 네이슨이 스카이와 내기를 하는데, 바로 이 도시의 악인들을 하얗게 세탁하고 싶어하는 선교사 사라를 꼬셔 쿠바 하바나에 데려가는 것. 1천달러를 건 내기에 스카이는 사라를 유혹하고, 사라는 스카이의 본심을 알면서도 그의 매력에 마음이 흔들리고 만다. 도박 밖에 모르는 이 두 건달들에게 마음을 뺏긴 아들레이드와 사라는 결국 두 남자들을 내 남자로 바꿀 궁리를 한다. 화려
경기도립무용단이 19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3개국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으며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동남아 각국의 전통 춤과 음악 등의 공연예술을 소개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의 쌍방향 문화교류와 우의를 증진하고자 열리고 있다. ‘2014 한-아세안 페스티벌’은 3개국의 문화·관광부처(캄보디아 관광부,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미얀마 호텔관광부)와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19일 캄보디아(씨엠립)를 시작으로 21일 라오스(비엔티엔), 25일 미얀마(양곤)에서 공연을 갖는다. 도립무용단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현지 공연단과 특별한 무대를 마련하며 부채춤, 장고춤, 진도북춤, 민요, 현대창작 무용역동, 농악 등 다채로운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흥동 도립무용단장은 “이번 한-아세안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그들의 문화를 함께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국원기자 pkw09@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아늑한소극장에서 마련하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가 20일 2014년 첫 무대를 갖는다. ‘재즈로 만나보는 영화음악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공연은 재즈에서 가요까지 음악에 대한 폭넓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박동화 교수가 무대에 오른다. 버클리 음대 출신인 박동화 교수는 퓨전 재즈 밴드 ‘White Day’를 결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와 재즈의 결합을 시도해 재즈의 다양한 매력을 끌어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올해의 첫 공연인 만큼 처음으로 브런치콘서트의 문을 두드린 관객들도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갖게 만드는 음악과 영화이야기가 접목돼 편안하면서도 쉽지만 결코 단조롭지 않은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박동화 교수가 추억의 노래를 소재로 편곡한 다양한 곡들과 그가 가진 재미있는 추억 속 이야깃거리를 풀어내 관객이 지난 세월의 흔적을 돌아 볼수 있는 잔잔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올해의 브런치 콘서트는 다섯 가지의 MEMORY 시리즈로 기획됐다. 공연은 20일을 시작으로 5월 ‘서정학의 오페라를 노래하는 남자’, 7월 아르츠 콘서트 ‘세익스피어 인 클래식’, 9월 신지호&KON ‘두 남자의 프로포즈’, 11월 ‘배철수
파주 헤이리 갤러리 MOA가 21일부터 5월 7일까지 현대 작가 6인의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작업을 보여주는 기획전 ‘Crossing the Border(경계넘기)’을 갖는다.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동일한 주제를 놓고 작가 개인의 사유체계와 표현기법에서 드러나는 서로 다른 현상을 통해 지금까지 존재해 왔던 기존의 작업방식을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 담론을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는 1부 전시에서는 신원삼, 최정주, 하찌 작가가 참여해 회화 작품을, 다음달 18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2부 전시는 김미진, 양경렬, 이피 작가가 회화·설치작품을 각각 선보인다.(문의: 031-949-3272) /김장선기자 kjs76@
지난 41년 동안 흔들리지 않고 현대문학을 대표해 온 극단 산울림의 신작 연극 ‘동행’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무대를 가득 메운다. 올해 첫 번째 모닝연극&올해의 연극베스트 시리즈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앞서 발표된 극단 산울림의 ‘한 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과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에 이은 3부작 이야기의 마지막 작품이다. 생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두 남녀 노인이 삶의 황혼에서 기적 같은 만남을 통해 다시 살아 갈 이유를 발견하게 되고, 오직 사랑을 통해 다시 한번 ‘삶의 의지’와 ‘꿈’을 가지게 된다는 이야기를 진솔하고 애절하게 보여준다. 연극 ‘동행’은 임영웅 연출과 윤대성 작가의 신작으로 인생에 간직돼 있는 아름다움을 비롯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열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5천원이며 금요일 오전 11시 공연은 2만원이다.(문의: 031-828-5841) /김동성기자 kds@
19세기 후반 조선의 급변하는 정치적 사건들과 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운현궁에 노을지다’가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남양주와 인천, 서울지역 무대에 오른다. ‘운현궁에 노을지다’는 궁궐보다 더 큰 권세를 누렸던 집으로 흥선대원군의 사저이자, 고종이 나고 자란 운현궁 전각에서 바라본 1900년 조선왕조의 뜨겁고 파란만장했던 정치를 조망하며 대원군, 고종, 명성황후 등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그들이 꿈꾸던 숨 가쁜 권력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연극은 창작 초연임에도 작품성을 인정받아 아트 마켓에서 사전 초청이 확정돼 23일 남양주시청 다산홀 2층을 시작으로 26~29일 인천 남구 학산문화원 학산소극장, 다음달 4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과핵 극장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19세기 후반 조선의 급변하는 정치적 사건들과 함께 아들 고종과 며느리 명성황후 민씨에게 쫓겨나 양주의 직곡산장으로 유배돼 격렬한 분노를 앓게 되는 흥선대원군의 망상증이 겹쳐지며 전개된다. 정치적 야망의 권력자, 고종의 아버지 등 여러 자아들이 충돌하며 쇠약해지는 대원군은 마음을 정리하는 산행 중 산적의 위험에서 정체 모를 중년 사내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와 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6월 30일까지 아트숍 UUL에서 그래픽디자이너 김영나의 ‘THE SHOW-ROOM’을 선보인다. 지난 2011년 7월 새롭게 오픈한 아트숍 UUL은 여러 분야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 예술의 변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상품 판매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5번째를 맞는 아트숍 콜라보레이션 김영나 작가의 ‘THE SHOW-ROOM’은 하나의 축소된 전시장이자 사물들의 놀이터로, 미술관 아트숍에서 볼 수 있는 연필, 노트, 컵 등의 상품은 김영나의 배치에 따라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다. 검은 상자와 어우러지는 배열, 패턴, 알 수 없는 규칙에서 김영나의 신선한 감각이 돋보인다. 2008년 차세대 디자인 리더로 선정된 그래픽디자이너 김영나는 국내외 행사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유수의 갤러리와 미술관 전시에 초대됐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디자인; 또 다른 언어’전에 참여 중이다.(문의: 02-2188-6237)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