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과 게임 관련 규제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협의체가 꾸려진다. 관계 부처와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7일 여성가족부 회의실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민관협의회 구성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고 정부 부처, 산업계, 전문가 등 16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만들어 격월로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이 확정됐다. 협의회에는 여성가족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미래창조과학부·교육부 등 5개 부처와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산업계, 정신건강의학·법률·심리상담·매체·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협의회는 현행 게임 관련 규제에 대한 실효성 검토와 개선 방안 모색, 건강한 게임 이용 방안을 안내하는 공동 캠페인 전개는 물론 게임이 청소년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8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두고 월 1~2회 회의를 열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윤선 여가부 장관은 “오늘 회의는 정보
인천 남구 구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쑥골도서관에는 오는 16일 ‘엄마학교’의 서형숙 작가를 모시고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저자와의 만남을 갖는다. 숭의도서관에는 오는 21일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의 김주희 강사를 모시고 우리 아이들 교육을 함께 고민해보는 ‘아깝다 학원비!’ 특강을 준비했다. 이랑도서관도 오는 15일 ‘교과서가 없는 학교’, ‘자유를 향한 교육’으로 잘 알려진 독일 발도르프학교 현직 교사인 안드레아 융에(Andrea Junge)를 초청, ‘독일의 자존심, 발도르프학교 이야기’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독일 현직교사의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밖에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독정골도서관의 ‘앤서니브라운 컬렉션’ 원화전시, ‘가족과 함께하는 책 그림자극 놀이’, 소금꽃도서관의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피노키오 마술쇼’, 석바위도서관의 ‘울기엔 애매한’ 만화 원화전, 장사래도서관의 ‘가족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남구 도서관기획 담당자는 “지
용인문화재단은 지역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시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14 시니어예술소통한마당’(구 실버참여예술제)의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4 시니어예술소통한마당’은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의 예술체험과 창작활동을 통한 삶의 자긍심과 소통의 의미를 되찾게 해줌으로써 활기찬 노년문화 창출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시민문화예술 교육사업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14 시니어예술소통한마당’ 선정 단체별로 오는 27일부터 11월 초까지 총 30회 이상 주 2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4월 다양하고 참신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 있는 단체인 해마루와 트리플에이 등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대상자 모집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오는 26일까지 재단 문화진흥팀으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323-6344) /김장선기자 kjs76@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2014년 여름 학기를 맞아 지역 내 아동,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여름 학기 문화강좌는 “예술, 체육의 탄탄한 교육지원”을 목표로 어린이 재즈댄스, 과학 창작교실, 성인 재즈댄스 등 8개 강좌가 개설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어린이 재즈댄스는 화·목요일 진행되며, 과학창작교실은 유아반과 초등 1~3학년반과 초등4~6학년반으로 총 3개 반이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성인 대상 강좌는 아침에 재즈댄스와 bni다이어트 재즈댄스 강좌가 중급반과 초급반으로 매주 화·목, 수·금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특히 과학 창작교실은 Knex 교재 및 교구를 이용해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과학에 대한 원리를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각 강좌별 10~30명 내외로 접수는 장안문화의집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접수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열린 공간으로서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 학기 문화강좌 접수기간은 오는 13~31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는 동두천시도서관의 회원가입 연령을 전면 확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경기도민으로 5세 이상만 회원가입이 가능했지만, 지난 7일 이후로 신생아부터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시 도서관 운영조례를 개정했다. 그 동안은 어린 영유아를 가진 학부모들이 더 많은 어린이책을 빌려가고 싶어도 연령제한이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북스타트와 함께 영유아들도 도서관의 주요 이용고객으로 인식하고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회원가입은 동두천시립도서관과 꿈나무정보도서관 자료실 2층에서 각각 만들 수 있으며, 하나의 회원증만 만들어도 두 곳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주민번호가 전체 나와 있는 서류와 증명 또는 반명함판 사진 1매가 필요하며, 사진이 없는 경우에는 자료실에서 직접 찍어주기도 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책과 도서관이용의 생활화를 통해 성숙한 도서관이용예절과 책 읽는 문화 형성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취업희망 결혼이민자를 위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Do Dream’ 취업 알아보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취업특강은 그동안 결혼이민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직종회계 및 무역사무원,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관광통역 안내사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 특강에서는 이미지메이킹과 비즈니스 매너를 배울 수 있으며, 진로정보 및 취업사이트도 소개된다. /김장선기자 kjs76@
세계 가톨릭 신자가 전체 인구의 17.5%인 12억2천86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밝혔다. 교황청이 최근 펴낸 ‘교회 통계 연감 2012’에 따르면 2012년 12월 31일 현재 세례받은 세계 가톨릭 신자는 12억2천862만1천 명으로 전년도보다 1천503만 명이 늘었다고 주교회의는 전했다. 국가별 신자 수는 브라질이 1억6천609만7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멕시코 1억135만 명, 필리핀 8천24만1천 명, 미국 7천118만 명, 이탈리아 5천804만9천 명 순이었다. 한국의 가톨릭 신자는 531만 명으로 세계에서 47번째, 아시아에서 5번째로 집계됐다. 대륙별 신자 수는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순으로 나타났다.
LIG문화재단의 올해 협력 아티스트 권병준이 오는 15~16일 오후 8시 협업 프로젝트 ‘싸구려 인조인간의 노랫말’을 LIG아트홀·강남 무대에 올린다. 1990년대 싱어송라이터인 권병준은 삐삐롱스타킹, 원더버드 등의 그룹에서 활동하며 얼터너티브 록에서부터 미니멀 하우스를 포괄하는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2000년대에는 영화, 패션쇼, 무용, 연극, 국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장치를 이용한 음악과 공연을 선보였다. 그는 네덜란드의 전자악기 연구개발 기관 스타임(STEIM)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귀국한 2010년대 초 귀국해 퍼포먼스, 워크숍 등을 통해 젊은 예술가 세대와 소통하며 협업의 가치를 찾아가고 있다. 권병준을 주축으로 결성된 록밴드 ‘원더버드’의 첫 앨범의 첫 곡, 첫 소절에서 제목을 따온 ‘싸구려 인조인간의 노랫말’은 상호 반응하는 무대 장치와 소도구들을 활용한 음악극 형태의 뉴 미디어 퍼포먼스다. 작곡가, 사운드 아티스트, 사운드 엔지니어, 연극 배우, 연출가, 성우, 한국 무용가, 조형 예술가, 무대 미술가, 컴퓨터 공학도 등 지금껏 각기 다
우리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명인들이 협연하는 경기도립국악단의 ‘명인을 꿈꾸다’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주최하고 도립국악단이 기획하는 ‘명인을 꿈꾸다’는 신예 국악인재 발굴 및 양성이라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국악관현악 지휘분야가 신설됐으며, 도립국악단 소속 명인들과의 마이스터 멘토링이 도입됐다.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협연자는 거문고 연주자 ‘권중연’, 타악 연주자 ‘유태상’, 대금 연주자 ‘이대현’, 해금 연주자 ‘이선아’, 비파 2중주팀 비화랑의 ‘정영범, 한수진’과 올해 신설된 국악관현악 지휘분야를 통해 선발된 지휘자 ‘박상후’ 등 총 6팀(7명)이다. 이들 예비명인들은 올해 처음 진행된 도립국악단 소속 명인들의 마이스터 멘토링을 통해 체계적인 노하우 전수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및 지도 등의 교류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협연자들은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낯선 연습 환경에…
5월의 푸르름이 넉넉한 봄에 과천 향토작가 여명(麗明) 김복자 여사의 한지 그림전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과천 문화원 3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간 단체전을 통해 다수의 향토작가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해 온 과천문화원이 준비한 첫 향토작가 개인전이다. ‘한지 그림과 꽃이 있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는 소박한 한지에 아름다운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과 수선화, 목련, 맨드라미, 양귀비 등을 그린 그림 20여점과 함께 한지 공예로 만든 가리개, 서랍장 등 다수의 소품들이 전시된다. 김복자 작가는 한지의 부드러움에 반해 지난 22년간 한지 그림을 그려온 과천 향토작가로 이번 전시는 지난 2003년 과천의 가원미술관에서 제 1회 개인전을 가진 후 지역에서 갖는 두번째 개인전이다. 스케치 위에 염색된 한지를 오려붙이는 방식으로 그려진 한지 그림은 한지 특유의 은은한 색감과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작업 방식에 따라 수묵화, 수채화, 유화 등 다양한 느낌의 그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1회 개인전 작품을 촬영한 영상도 감상할 수 있으며, 평소 다도에도 조예가 깊은 작가가 전하는 연차와 말차도 시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