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브라이언)가 5년 만에 재결합할 전망이다. 환희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환희와 브라이언이 함께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재결합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14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거나 구체적인 곡 발표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1999년 1집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한 이들은 2009년 발표한 8번째 정규 앨범 ‘디세니엄’을 끝으로 각자 솔로 활동에 주력해 왔다. /연합뉴스
장르 액션/스릴러 감독 케네스 브래너 배우 크리스 파인/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케네스 브래너 뛰어난 두뇌와 정보 분석 능력으로 은밀하게 발탁된 미국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크리스 파인)은 정체를 숨긴 채 월 스트리트의 능력 있는 금융정보 분석가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체레빈 그룹의 주식 거래에 거대한 음모가 있다는 것을 눈치 챈 그는 조사차 러시아로 떠나지만, 도착 첫날부터 암살자의 공격을 받는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된 그는 자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 하퍼(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약혼녀 캐시(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모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빅터(케네스 브래너)를 속이기 위한 작전을 수행한다. 첩보 스릴러 소설의 거장 톰 클랜시가 창조한 스파이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잭 라이언’이 오는 16일 개봉하는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를 통해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 명령’, ‘썸 오브 올 피어스’ 등의 작품이 잭 라이언을 주인공으로 한 톰 클랜시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던 데 반해 이 영화는 잭 라이언 캐릭터를 토대로 완벽히 새로운 스토리를 구성
살인본능을 숨기고 살아가는 아버지의 모순적 부성애 부각 마동석 첫 단독 주연 도전작 두 아역 배우들 연기 돋보여 살인자 / 15일 개봉 장르 스릴러 감독 이기욱 배우 마동석 / 안도규 / 김현수 연쇄살인마라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주협(마동석). 그의 살인본능을 잠재우게 한 유일한 존재인 아들에게 특별한 친구가 생겼다. 하지만 그 친구는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 결국 주협은 자신과 아들의 행복을 위해 소녀를 없애기로 결심한다. 영화 ‘살인자’는 ‘살인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사는 아버지’와 ‘부성애’라는 소재를 다룬다는 점에서 앞서 개봉한 영화 ‘공범’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러나 ‘공범’이 진실을 찾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겪는 자녀의 내적 갈등에 영화의 초점을 뒀다면, 영화 ‘살인자’는 아들을 위해 살인본능을 숨기고 살아가는 아버지의 모순적 부성애에 보다 무게를 둔 작품이다. ‘살인자(殺人者)’이기 보다 ‘살인마(殺人魔)’에 어울리는 주협. 마성이라 할 수 있는 그의 살인본능을 잠재워 주는 유일한 상대는 그의 아들 용호(안도규). 그리고 살인마의 본능을 일깨우는 존재는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소녀 지수(김현수)다. 영화는…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포은아트홀에서 김태우, 전보람(티아라) 주연의 뮤지컬 ‘로스트가든’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우수 창작 및 초연 뮤지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2년 한국어 초연 뮤지컬 ‘레미제라블’, 2013년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달’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세계 시장을 겨냥한 이 작품은 지난해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3회 공연에 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데뷔 공연을 가졌다. 뮤지컬 ‘로스트가든’은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욕심쟁이 거인(selfish Giant)’을 각색한 작품으로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은 채 자신만의 성에 갇혀 고독하게 살아가던 거인이 자신을 찾아온 아이들과 한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마음 속 상처를 치유받는다는 내용이다. 이번 작품은 앞서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국어 초연을 제작감독한 소준영 총감독의 지휘아래 뉴욕에서 30년간 활약한 기타리스트 잭 리(음악/편곡), 이탈리아 출신 엘리사 페트롤로(안무),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한 톰 리(무대 디자이너)등이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배우로는 2006년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 공연에서 콰지모토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2014년 상반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미술, 음악, 무용 등 43개 예술교육강좌를 진행하며 성인, 청소년, 어린이, 유아, 특수학급 등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다. 미술 강좌는 입문자들을 위한 드로잉을 비롯해 캘리그라피, 유화, 수채와, 문인화, 현대미술강좌, 한국화, 극사실화 등이 마련됐다. 음악강좌는 재단에 준비돼 있는 바이올린, 첼로, 해금, 가야금 등의 악기를 배울 수 있다. 음악·무용·연기의 종합예술프로그램인 뮤지컬 클래스도 트레이닝부터 작품 창작까지 세분화 돼 진행된다. 어린이 강좌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나라 상상여행’과 ‘미술로 상상하기’ 등이, 초등학교 저학년은 ‘똑똑한 미술 강좌’가 운영된다.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공통으로는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어린 음악대 ‘Funny Mini Band’이 마련됐다. 이 밖에 문화취약계층 대상의 문화나눔 예술교육프로그램과 한국전통춤, 문학, 민화 등의 실버프로그램, 무대기술, 음향, 조명 등의 무대예술아카데미도 준비됐다. 이번 상반기 예술아카데미는 다음달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6월까지 진행된다.(문의: 031-481-0524)…
MC이자 개그맨 김제동이 안양시를 찾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8일 오후 7시와 19일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5를 무대에 올린다.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묶어낸 버라이어티 쇼인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는 매 시즌마다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유일의 정통 원맨 스탠드업 토크 콘서트를 ‘김제동’ 만의 브랜드로 자리 매김했다. 이번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5 역시 그 누구든 어떠한 말을 해도 잘 들어주고 함께 웃어주고 함께 울어주는 남자 김제동이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언어의 마술사이자 영혼의 치료사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는 관객들과 함께 진정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이야기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제동은 “이번 시즌5에서는 특히 어느 때보다 함께하는 관객들이 주체적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선보여 ‘토크의 끝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 어떠한 마법의 언어로 어떻게 관객을 치유해 줄지 벌써부터 안양시민들은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VIP석 7만7천원, R석 6만6천원.(문의: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18일 오후 5시 어르신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기획한 ‘제2회 하남실버연희극 발표회- 남편만을 사랑한 도미부인’을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재단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하남실버연희극’은 하남의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가무를 결합해 재창작한 공연으로, 실버 세대가 주축이 돼 무용, 연기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지역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하남실버연희극 발표회에는 지난해 7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하남시 55세 이상 어르신들 24명이 참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에서 선보이는 ‘남편만을 사랑한 도미부인’은 삼국사기를 통해 전해지는 ‘도미’와 도미의 부인인 ‘아랑’의 극적인 사랑이야기로, 도미부인의 남편에 대한 사랑과 정절을 다루고 있다. 민가를 암행 중이던 백제의 개루왕이 도미가 이끄는 도미사당패의 놀이마당에서 도미의 부인을 발견하고 첫눈에 반한다. 개루왕은 복성대신의 외모로, 달콤한 말로 도미부인을 유혹하려 하지만 통하지 않는다
가수 지아(Zia)가 2년4개월만의 정규 앨범인 3집 ‘11일이 지나고’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콜라보따리가 13일 밝혔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에는 열한 곡이 담겼다. 타이틀 ‘울어본 적 있나요’는 이별한 뒤 여성이 겪는 아픔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앨범에는 또 기존에 발표한 이해리(다비치), 서인국과의 듀엣곡을 비롯해 걸그룹 피에스타의 래퍼 예지(Yezi) 등이 피처링한 곡들도 수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 다채로운 세션의 음악을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풀어냈다. 청중이 지닌 이별의 상처를 위로하며 교감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본명 차현옥·38)가 다음달 연하의 남자 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13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유리는 오는 2월22일 4년간 교제한 여섯 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장과 신혼여행지를 비롯한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 선수로 활동하며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인의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유리는 1995년 발표된 쿨 2집 앨범부터 그룹에 합류해 홍일점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2006년에는 룰라 출신 채리나와 여성 듀오 걸프렌즈를 결성하기도 했다. 현재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연합뉴스
최병관 사진작가가 어머니에게 바치는 포토 에세이집 따뜻했던 기억들 부터 아린추억까지 모두 담아 “요즘도 나는 어머니가 미치도록 그리울 때는 어머니가 살아생전 장사 다니시던 그 황톳길을 찾아 걷고 또 걷는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이 길을 ‘어머니의 실크로드’라고 부르게 되었다.” 휴전선 155마일을 민간인 최초로 사진으로 기록한 최병관 사진작가가 어머니에게 바치는 포토 에세이. 사진작가 최병관이 태어나고 살아온 고향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산뒤마을 101번지로, 수인선 협궤열차가 하루에 세 번, 시내를 오가는 버스가 하루에 고작 세 번을 다녀가는 깡촌마을이었다. 보자기로 둘둘 만 책 보따리를 어깨에 둘러메고 흙먼지 날리는 황톳길과 철길 따라서 초등학교를 한 시간 가까이 걸어 다녀야 했던 그 길은 그와 고향 사람들이 오래오래 걸어온 길이었다. 그리움과 아픔이 함께하는 이 길을 작가는 ‘어머니의 실크로드’라고 이름 붙였다. 1장 ‘어머니의 실크로드’를 통해 추억 속의 소래포구와 고향마을, 그리고 어머니를 되살려낸 작가는 2장 ‘혼자 걷지 마세요, 어머니’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