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11월 중 분양한다.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 한정됐던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은 내국인에게도 분양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송도국제도시 송도동 155-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70층, 3개 동, 아파트 498세대, 오피스텔 661실 등 총 1159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분양 완료한 아파트 498세대를 제외한 오피스텔 661실과 판매시설 147실이 분양되며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27㎡ 208세대 ▲42㎡ 82세대 ▲64㎡ 242세대 ▲82㎡ 129세대로 구성됐다.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위치한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풍부한 배후 수요가 관심을 끈다. 인근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국내 굵직한 바이오 기업들이 자리한 가운데 K-바이오 랩허브(2026년 예정),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이전(2025년)이 발표되면서 대규모 바이오 연구 산업클러스터로 확장될 전망이다. 여기에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비롯해 인천 글로벌캠퍼스, 인하대 송도캠퍼스(예정) 등 캠퍼스타운이 형성되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2026년), 연세사이언스파크
인천시교육청은 12일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을 수립해 각 학교로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행 계획에는 고교학점제 교과 전담 순회 교사 운영과 교·강사 인력풀 구축 등 현장 지원 방안이 담겼다. 또 학교가 고교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안내서를 제작·배포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실무 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로 찾아가는 밀착 지원 계획도 포함됐다. 현장 지원 외에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학기 당 200강좌 개설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2022년 기준 62교로 확대(2024년 모든 일반고 학점제형 교육과정) ▲지역 연계 교과융합 진로탐구활동 프로그램 확대 ▲진로·학업설계 지도 연수 ▲교육과정 설계 전문가 양성 연수 ▲학생 선택과목 교수학습 역량 강화 연수 등 모든 교원이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을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의 성공 여부는 학교 교육과정의 민주적 운영에 달려 있다”며 “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도록 이행계획을 바탕으로 고교학점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9월 1일 개교한 인천해든초등학교(교장 이종재) 개교기념식을 최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해든초는 검단택지 개발사업에 따른 유입 학생 배치를 위해 9월 문을 열었으며 혁신적인 교육 환경과 학생들의 학습 형태 변화에 맞춰 새로운 공간 구성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도성훈 교육감이 학교장에게 교기를 직접 전달하는 교기전달식, 내·외빈 축사, 개교 자축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교육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 공동체 구축에 성공의 열쇠가 달려 있다”며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학교를 신뢰하고 학교는 올바른 교육의 실현을 통해 그 신뢰에 보답해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발전해달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휘닉스 제주에서 한국철도학회(학회장 창상훈)가 개최한 ‘2021년 철도 10대 기술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철도 10대 기술상은 지난 1년 간 국내에서 개발된 철도분야(전기, 신호 등)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이 대상이며, 공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무인열차운행 위치표출 시스템’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공사는 앞서 2018년 ‘RF-CBTC 무선 장애인자(타임아웃) 사전 제거 S/W’와 2019년 ‘실시간 열차정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스마트 유지보수 시스템 구축’으로 10대 기술상에 선정된 바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무인열차운행 위치표출 시스템’은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으로서 현재 인천도시철도 2호선에 활용하고 있으며, 위치 표출 시스템을 통해 열차 제어장비가 고장날 경우에도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정희윤 정희윤 사장은 “초연결 사회 속 미래 교통 환경 변화에 대비한 철도기술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인력과 첨단 기술력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시 남동구가 직접 운영하는 장난감수리센터 2호점이 문을 열었다. 구는 최근 논현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장난감수리센터 논현고잔 2호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한 남동구 장난감수리센터는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영유아를 둔 주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며,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소 이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현재까지 총 2930여 명의 이용자가 방문해 5962건의 수리 실적을 거뒀으며, 지난해 1월에는 남동구 평생학습관 증축동 2층으로 확장·이전하기도 했다. 구는 1호점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논현동에 2호점 운영을 결정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장난감수리센터 2호점 개점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확대를 통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가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과 농협옹진군지부(지부장 손승기)는 ‘사랑 愛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임직원들이 힘을 모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옹진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김정자)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16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필요한 재원은 농촌사랑기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비롯한 농협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장김치는 배추와 무, 파 등 지역농가에서 직거래로 구매해 농민들의 농업소득에도 기여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높였고 인천옹진농협의 각 지점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자 옹진주부대학 총동창회장은 “인천옹진농협과 함께한 김장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꿋꿋이 버틸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의 뜻을 전했다. 박창준 옹진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도 전하고 지역농가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회원들과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극지 사진 전시회 ‘사진으로 떠나는 극지탐험’을 15~16일 양 일 간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남·북극의 생생한 현장 사진 전시를 통해 극지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관심을 높이고 극지 중심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극지의 동·식물과 빙하의 자연환경, 극지연구 활동 등 남극과 북극의 생생한 현장 사진 50여 점과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극지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치를 지닌 공간이며 최대 현안인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과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역이다. 세계적으로 극지에 대한 과학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은 남·북극 과학기지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 극지연구시설을 운영하는 극지연구소를 품고 있는, 국내 극지 과학연구의 중심도시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세상의 끝인 남·북극과 시민들 사이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극지 환경 및 연구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는 시민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12일부터 ‘송학동 역사산책길 투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학동 역사산책 공간을 활용해 근대 개항 도시로서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치유와 회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학동 역사산책 공간은 옛 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송학동 옛 시장관사(인천시민愛집), 이음1977, 소금창고 등과 인근지역을 포함한 송학동 일대로 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개항장 문화지구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지’로 조성하고 있다. 드론비행체험, 문화유산 답사, 퓨전국악공연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송학동 역사산책길 투어는 12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프로그램별 상이)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인천시민애집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는 인센티브 방안으로 2차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행사 참석기회를 우선 제공할 방침이다. 인천시민애(愛)집 역사전망대에서 전용 고글을 착용한 참여자에게 드론을 이용, 송학동과 인천 개항장 일대 문화유산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직접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플라이 투 제물포 드론비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CT-P59)’가 현지 시간 11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했다. 렉키로나가 최종 사용 승인을 받으면 EMA 승인을 획득한 최초의 국산 항체 신약이 된다. CHMP는 EMA에 의약품 승인 여부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통상 1~2개월 이내에 정식 품목허가 여부를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렉키로나의 EMA 허가신청 전 사전검토 절차가 시작된 지 7개월 만인 10월 초 정식 품목허가 신청(MAA)을 제출한 바 있다. 앞서 지난 7월과 8월,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으며 9월에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렉키로나는 지난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기준 국내 127개 병원의 환자 2만 1366명에게 투여되며, 국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 투여 환자군에선 중증환자 발생률이 위약군 대비 72% 감소했고, 임상적 증상 개선 시간 역시 위약군 대비 4.7일 이상 단축되며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한 것
인천시는 제3회(14조 1287억 원)보다 6.4%, 9032억 원 증액한 15조 319억 원 규모의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689억 원 증가한 10조 776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4조 2559억 원으로 2343억 원 늘었다. 세입예산을 보면 주택가격 상승 및 토지 거래량 증가, 정부세수 증가로 인한 지방소비세 영향 등으로 취득세가 5873억 원 늘어났다. 또 특별회계에서 발생한 세외수입 증가분과 국고보조금 증가액도 반영했으며 중앙공원 스마트공원 조성(10억 원) 등 특별교부세사업도 10개, 46억 원이 증가했다. 반면 세수여건 호조와 재정건전화 노력을 통해 지방채 발행을 당초계획보다 559억 원 감액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21년 말 기준 채무액은 2조 825억 원, 채무비율은 기존보다 1.4%p 내려간 12.8%가 될 전망이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우선 시장이 발표한 인천시민 일상회복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전 시민 일상회복 인천지원금 예산 3010억 원을 편성했으며 에코랜드 부지매입비 310억 원(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 전출금), 버스준공영제 재정지원 258억 원, 인천우체국 보존건축물 매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