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성남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개발한 캐릭터 ‘모냐’를 주제로 한 웹툰이 ‘제4회 경기도 웹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캐릭터 ‘모냐’는 청소년 현안 문제인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재단에서 자체 개발한 캐릭터로, 각종 인쇄물 로고와 모냐 Zone, SNS를 통해 시에 보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때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지역 사회의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염미연 재단 상임이사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문제를 공감과 소통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냐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모냐가 청소년의 친구로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열린 ‘경기도 웹툰 공모전’은 도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교우, 동료, 이웃간 일상생활 속 불통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주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11~12월 두 달 간 3개의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려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청소년정책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국가 인증제도다. 특히 인증 받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로 활동기록서가 제공되며, 이 기록은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진학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You & Me 마음 돋보기’, ‘리뉴얼 포천’, ‘으슥한 우리 동네 개과천선 Plan’으로,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지역 중·고교(14~19세 모든 청소년) 55명이며, 접수 및 문의는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031-538-3393~4) 및 포천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과천시여성비전센터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직장맘을 위한 강연을 마련, 오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엄마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연의 모집 대상과 인원은 과천 거주 직장맘 15명이다. 11월 30일 과천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리는 강연은 Job 강사이자 열혈엄마인 서영주 강사가 나와 일과 가정을 위해 좌충우돌하는 삶의 이야기 ‘수다공감 톡! 톡! 콘서트’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달콤한 과자집 만들기’ 등 2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5천원이며, 과천시평생학습통합시스템 수강신청&등록에서 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과천에 거주하는 직장맘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까지고, 걸리고, 넘어져도 포기할 수 없는 일과 가정을 위해 전력질주하는 여성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3회 수원 청소년상(像) 심포지엄이 31일 오후 2시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일) 공동주관으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개최됐다. 각계 전문가, 교사, 청소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준혁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의 ‘효문화에 대한 역사 및 계승의 필요성’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효문화와 청소년교육 전문가들이 ‘변화와 소통하는 청소년효문화정립’(남기석, 청명고등학교 교사), ‘우리사회 효문화의 어제와 오늘’ (김덕균, 성산효대학원 교수), ‘학생들의 효의식 함양과 효실천의 생활화’(김청극, 대한청소년충효단 경기도연맹부회장)를 주제로 한 발제가 이어졌다. 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인성적인 문제는 물론 학교폭력,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등 모든 갈등 관계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수원의 역사와 효 문화 전파를 통한 청소년들의 효문화 함양 및 효실천의 생활화가 제시됐다. 김충영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수원 청소년상 심포지엄을 계기로 수원지역 청소년 관계자 여러분과 교육 공동체 가족 여러분들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청소년 효 문화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
광주시 퇴촌면 마을 청소년이 만든 ‘제1회 퇴촌남종청소년영화제’가 1일부터 3일까지 퇴촌면 도수초등학교 운동장과 강당에서 열린다. 퇴촌남종청소년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너른고을생협㈜이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내가 꿈꾸는 평화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영화제는 광주 퇴촌면 마을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발표하는 자리로 총 1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 참여한 마을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지난 7월 진행된 영상캠프를 시작으로 매주 수업에 참여해 직접 시나리오, 촬영, 편집 등을 배우고 익히며 작품을 만들어 냈다. 영화제는 1일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개막식의 문을 연다. 퇴촌남종청소년영화제는 지난해까지 진행됐던 청소년 축제가 영화제로 발전한 것으로 단순한 보여주기 행사를 벗어나 청소년이 주체가 돼 기획한 영화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영화제와 함께 3일간 도수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인디고을캠프가 열린다. 인디언텐트 12개는 이번 영화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활동기지가 되며, 캠프 기간 동안 조
광명시가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고 있는 가학광산동굴이 종교 활동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올 7월부터 10월까지 가학광산동굴에서 신도, 불자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미사와 기독교 예배, 불교 법회 등 모두 4차례의 종교 행사가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시불교연합회가 지난 27일 불자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학광산동굴 내 예술의전당(가설무대)에서 문화법회를 열었다. 연합회장인 상허 스님은 이날 광명동굴이 일제 강점기 광산에서 일하던 광부들의 억압과 땀, 눈물이 만들어낸 문화유산임을 강조, 그들의 넋을 위로하는 봉행의 기회를 마련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계명성교회, 주품교회·광산교회(합동) 등 두 차례에 걸쳐 700여명의 신도가 참여하는 동굴 예배를 거행했다. 또 7월에는 천주교 광북성당이 박해를 피해 지하동굴로 숨었던 초대 교인들의 신앙을 간접 체험하는 동굴미사를 진행했다. 이처럼 가학광산동굴이 종교 행사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초기 선교자들이 겪었던 동굴 박해를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 등 동굴에서 드리는 미사(예배)의 신비로움·특별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가학광산동굴
대안공간눈, 2가지 프로젝트 결과보고전 별별예술프로젝트 ‘뻥이요 뻥’ 오늘부터 전시회·공연 등 진행 골목집 프로젝트 ‘ALL팽이’ 내일 최종보고전 오프닝 개최 대안공간눈이 작가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2가지 프로젝트의 결과보고전 및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1일부터 9일까지 행궁동 레지던지 1층 전시실에서 별별예술프로젝트 ‘뻥이요 뻥~’ 결과보고전 및 인디밴드 출신 김원영의 공연이 펼쳐진다. 대안공간눈이 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 별별예술프로젝트 ‘뻥이요 뻥~’은 작가들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예술로 잡(job)’프로젝트로, 지난 5월 25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매월 둘째주 토요일 제외)에 신풍로, 화서문로, 대안공간눈에서 열렸다.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김민정·김은영·송윤회·윤희경·초이·최경락·한상아 등 행궁동 레지던시 입주작가와 권애영·황미나·
창작21고양작가회가 주최하는 ‘고양시 다문화다문학 콘서트’가 오는 3일 오후 3시 고양 화정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다문화다문학 콘서트는 다문화가정과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생활글, 문예창작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크게 시낭송회와 공연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낭송회에는 숙아틴(인도네시아), 나이 묘루잉(버마), 멜엘게렐(몽골), 왕정선(중국), 여시에라(필리핀) 등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쓴 창작시와 김미라(중국)의 윤동주의 ‘별 헤는 밤’ 등 다문화이주여성들의 한국 명시 낭송, 김형호 네팔 가족의 다문화가족 시 낭송 등이 진행된다. 또 정대구, 박남희, 김사이, 유현아, 맹문재, 최종천, 이종섶 등 국내 시인들을 초청해 그들의 시를 듣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칸터커 몽골가수와 버마민속문화공연단, 카락 뻼마 티벳 평화운동가, 먼줄 구릉 네팔 방송인 등이 참여해 다양한 다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창작21고양작가회 대표인 문창길 시인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들 간 소통을 더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 ‘베르디를 추억하며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를 추억하는 첫 번째 무대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음악이자 그의 수많은 오페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레퀴엠’을 연주한다. 북이탈리아의 붓세토 근처의 작은 마을 레론콜레에서 선술집을 하는 아버지 밑에 태어난 베르디는 청년시절까지 파란과 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이탈리아 오페라의 위업을 완성했으며, ‘리골렛토’, ‘춘희’, ‘아이다’, ‘오텔로’ 등 26곡의 오페라 대작과 명작을 남겼다. 이번 무대는 이경구 부지휘자의 지휘,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소프라노 오미선, 앨토 양송미, 테너 나승서, 베이스 최웅조 등 4인의 성악가가 참여한다. 또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과 의정부시립합창단이 출연, 웅장한 목소리로 가을밤을 수놓고 베르디의 탄생과 죽음을 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 (문의: 032-438-7772)
수원시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수원시립교향악단 청소년 협주곡의 밤-중·고·대학부’ 공연에서 수원시향과 협연할 청소년 협연자를 모집한다. 12월 19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될 ‘수원시립교향악단 청소년 협주곡의 밤’은 국내 음악영재발굴과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향이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7월에는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해 8월 14일 초등부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현재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수원 소재 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만 가능하다. 단, 기존 수원시향과 협연을 한 경력이 없어야 한다. 교향악단과 협연이 가능한 기악 전 파트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발자는 협주곡 중 10분 이내의 빠른 단악장을 연주하게 된다. 접수 방법은 수원시립예술단 사무국이나 홈페이지(www.artsuwon.or.kr)를 통해 응시원서를 교부받아 제출 서류(재학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를 첨부해 접수 기간 중 직접 접수해야 한다. 전형료는 무료이며, 11월 21일 실기전형을 통해 최종 협연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문의: 031-228-28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