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 개최를 맞아 다음달 6일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슬로푸드, 골든벨을 울려라’ 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슬로푸드·유기농 및 남양주의 역사’를 주제로 한 퀴즈를 풀어보며 초등부, 중등부 각 부문별 최후 1인을 선정해 상장 및 상품(디지털카메라, 태블릿PC)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패자부활전과 즉석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회는 지역 거주자나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생(4~6학년), 중등생(1~3학년) 각 100명을 대상으로 1, 2부에 걸쳐 퀴즈 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슬로푸드 골든벨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슬로푸드, 유기농과 같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춰 건강한 음식문화개선과 정착에 앞장서고, 우리가 살고 있는 남양주의 역사·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30일까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youth.ncuc.co.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이메일(ssu0131@naver.com
온도를 높여 머리 모양을 만들어 주는 전기 고데기의 60% 이상이 화상위험 표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전기 고데기 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3개 제품만 본체에 화상주의 표시를 부착했고, 나머지 5개 제품은 사용 설명서에 영유야 취급주의라고 표시했다. 이들 제품의 최고 온도는 발열판의 경우 228도, 발열판 주변은 160도로, 최고 온도가 250도까지 올라가는 전기다리미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특히 이에 따른 화상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전기 고데기 사고 150건을 보면 고온에 대한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만 6세 이하의 영유아의 화상 사고가 72건(48.0%)으로 가장 많았고, 화상을 입는 부위는 손이 51건(70.0%)으로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자원은 전기 고데기를 유통하는 홈쇼핑 사업자에 본체에 영유아 화상방지 주의 표시를 부착하고, 판매 방송 시 취급주의 내용을 공지할 것을 권고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기술표준원에 가정용 전기 고데기의 화상주의 표시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교회 성당 결혼준비 웨딩 박람회’가 28∼29일 양일 간 서울 학동사거리 웨딩스퀘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신혼부부들은 박람회를 통해 결혼을 앞두고 생기게 된 고민의 해결점을 찾게 될 전망이다. 박람회를 기획한 교회 성당 결혼식 전문 브랜드 예찬과 나우웨드 관계자는 “신혼부부의 공통 고민인 예식기획과 진행, 장소 추천, 출장 뷔페, 웨딩 장식, 웨딩 패키지 등을 해결해주기 위해 박람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문의: 2013 교회성당 결혼준비 웨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cweddingfair.com, 02-514-7142)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7일 오후 1시 복지관 대강당에서 ‘행복충전!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장애인가족 한마음 축제를 갖는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장애인가족, 직원,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한마음 축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과의 사회 통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는 퓨전매직 뮤지컬공연, 장애인가요제, 장기자랑, 사랑나눔행사,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윤동인 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기쁨과 행복이 충전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전파해 온 5개 지역 문화잡지가 주축이 된 전시회가 수원에서 열린다. 골목잡지 사이다를 만들고 있는 ㈜더 페이퍼는 26일부터 한달 간 경기문화재단 1층 로비에서 5개 지역 문화잡지를 소개하는 ‘어진 물과 큰 빛 가마 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수원의 ‘골목잡지 사이다’를 비롯해 인천의 ‘YELLOW’, 대전의 ‘토마토’, 광주의 ‘전라도닷컴’, 부산의 ‘함께가는 예술인’이 참여하는 지역문화 잡지 전시회로, ‘어진 물과 큰 빛 가마’는 인천(仁), 수원(水), 대전(大), 광주(光), 부산(釜)의 앞 글자를 뜻풀이한 명칭이다. 전시회는 각 잡지의 개성과 정체성이 잘 드러난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그동안 펴낸 잡지 원본도 살펴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 ‘지역 문화잡지 네트워크’라는 모임을 만들어 교류하고 있는 5개 잡지사는 지역 대안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까지 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독자층이 두꺼운 ‘전라도닷컴’은 2002년 창간한 이래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 언어를 되살리는 데 큰 몫을 했다. ‘토마토’는 창간 6주년을 맞은 문화예술잡지로, 토마토문학상을 제정해 해마다 단편소설 공모전을 열고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박물관 중앙홀에서 용인시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 플러턴(Fullerton)의 도예작가들이 함께 참여한 국제교류 전시회 ‘아름다운 분청도자기’ 특별전을 연다. 지난 2010년 이후 두번째로 열리는 이 전시에는 한국과 미국 도예작가 33명의 작품 약 60여 점이 전시된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청사기는 회청색 태토(청자토)를 사용해 모양을 만들고 백토로 표면을 덧칠한 후 유약을 씌워 구운 조선 초기의 도자기다. 분청사기는 표면을 덧칠하는 기법이 특징인데, 도장무늬를 찍은 인화기법, 무늬의 배경을 긁어내 하얗게 무늬만을 남기는 박지기법, 백토 물에 덤벙 넣어 분장하는 덤벙기법 등의 다양한 덧칠기법을 사용해 도자기의 표면을 장식했다. 전시를 기획한 용인 ‘흙이랑’ 대표 마순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일반인들이 분청사기에 대해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기간 중에는 박물관 뜰에서 분청사기 제작 체험행사가 이뤄지며, 개막일인 27일 오후 4시30분부터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박창순(시조창)과 타이거백이 펼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관람료 일반 4천원,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0월 4일 열리는 경기도립예술단 페스티벌 ‘새로운 길, 아름다운 약속’의 개최에 앞서 26일 오전 10시30분 수원역 일원에서 도립국악단의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도립국악단은 평상시 접하기 힘든 나각, 소금, 태평소 등 우리 관악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국악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끌어 냈다. 송년가족음악회 등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창작공연을 펼쳐온 경기도립국악단이 준비한 이번 플래시몹은 국악은 옛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시민들에게 젊음의 국악을 선물했다. 전당은 이어 27일 오전 11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플래시몹을 통해 클래식의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플래쉬몹은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가브리엘의 오보에, 나팔수의 휴일, 윌리엄 텔 서곡으로 구성, 수원역 곳곳을 누비며 친근한 영화음악 메들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10월 4일~12일까지 9일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 각 공연장에서 열리는 도립예술단 페스티벌은 총 10회의 공연으로 도민들에게 예술단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한다. 10월 4일과 5일…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조각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고양야외조각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꽃전시장 앞에서 열린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고양야외조각축제는 ‘스트리트 퍼니처’라는 주제로 예술성과 공공성을 갖춘 야외조각전시, 철조망 아트 프로젝트, 학생창작 조형공모전 우수작 등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된다. 고양조가각협회와 일본작가의 아트벤치, 테이블, 펜스, 가로등, 볼라드 등 60여점이 전시되며, 공공시설물과 예술작품의 경계를 허물고 생활 속의 예술을 구현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각전시회가 끝나면 전시된 작품 중 일부를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 설치해 아름다운 호수와 어우러진 예술문화공간으로 꾸미게 된다. 고양조각가협회가 고양시에 기증한 작품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33점에 이르며 노래하는 분수대, 호수공원, 화정중앙공원, 마두 낙민 공원 등에 전시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2012년 최초로 설치된 철조망 조형물 ‘평화에 길을 묻다’에 이은 두 번째 작품 ‘분단을 넘어 세계로’가 설치된다. 한강철책선 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오는 29~30일 이틀 간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용인에버랜드에서 ‘제13회 천사의 날’ 축제를 연다. 지난 2000년부터 전국의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이 모여 투병의 고통을 잠시 잊고 완치와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희망을 노래하라’는 주제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 700여명이 참여, 문화페스티벌과 공연관람, 놀이공원 나들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인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후원단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아암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백혈병소아암 전문병원이 없는 제주도의 의료복지와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소아암부모회 주최로 7박8일 동안 제주도 올레길 걷기 캠페인을 마친 소아암 완치자와 가족이 대장정 끝에 기념식에 맞춰 입장한다. 협회 관계자는 “매년 10월 4일은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생명을 존중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천사의 날’로 제정돼 있다”면서 “어린 나이에 겪어야 하는 소아암이라는 큰 병을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담은 날인 만큼 많은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
지난 23일 50대 중반의 여성 환자가 찾아왔다. 손목과 무릎 등 관절부위의 전반적인 통증을 호소했다. 처음엔 추석명절 이후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근육 등의 통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 환자는 심리적으로도 매우 우울해 보였다. 단순한 통증이 아니었다. 갱년기 이후 찾아오는 우울증과 퇴행성 관절질환의 시작이었다. 가을이 되면서 골절 및 척추·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 외래환자가 20% 정도 증가했으며, 50대 이상의 여성 환자도 크게 늘고 있다. 가을철 계절적 요인과 50대 여성 관절환자의 증가는 어떠한 연관이 있고 예방법과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자. 여성이 갱년기, 폐경 이후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이 발생한 경우는 2012년 기준 2만9천45명(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으로 어깨, 무릎, 목, 손목 등 대부분의 관절질환도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많이 발생한다. 특히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되는 경우가 50대 이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남으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은 갱년기 이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돼 뼈 관절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또 계절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뼈 성장의 필수 요소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