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ard James Moffett’. 한국명 ‘부영발(傅永發)’ 신부는 백령도 현대사나 천주교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며, 혹자는 백령도에서 ‘공적비’라도 세워야 할 현대인 3명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추천한다. 그가 천주교 선교를 목적으로 펼친 의료, 교육, 식량 및 의류 지원이 6⋅25 전쟁 이후 백령도 지역의 빈약한 경제 상황에 대한 주민의 요구와 맞아 지역에 미친 영향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가톨릭 측면에서는 백령도에서 종교의 외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 계기가 됐는데, 그렇다면 부영발 신부와 백령도와의 인연, 그리고 백령도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 내용은 무엇이 있을까? 아직도 백령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자리하고 있는 부 신부, 그가 한 일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과 인연 맺기 부영발 신부는 1922년 미국 뉴저지(New Jersey)의 뉴와크(Newark)에서 출생했다. 1941년 뉴와크의 대교구(大敎區) 내 달링턴 예비신학교에 입학했고, 1948년 사제(司祭)로서 서품을 받고 미국 Maryknoll선교회 소속 선교사로서 중국 광시성에 배치돼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약 3년 정도 선교 활동을 하다가 1950년 중국 공산주의자(임표, 중국공산당 제4야전
인천시의원 시절 현직 교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구속을 면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이 구청장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이 구청장에게 뇌물 등을 건넨 혐의를 받는 평생교육시설 교사 A씨의 구속영장도 청구하지 않았다. 검찰은 전날 오전 사전 구속영장과 관련한 구속 사유 등을 심사하기 위해 이 구청장과 경찰 관계자를 불러 면담을 진행했다. 이는 구속영장 청구 전 피의자면담제도에 따른 것으로 올해 초 처음 도입됐다. 경찰은 구속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이 구청장은 불구속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구청장과 A씨의 범죄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경찰의 보완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의 보완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는 향후 수사 경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국민생활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이란 태풍·홍수·호우·강풍·대설 및 지진(지진해일 포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국가 정책보험으로 가입자는 가입할 상품에 따라 보험료의 70~92%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15층 이하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시설, 기계, 재고자산 포함)이다. 보험 가입은 연중 가능하지만 보험 계약 전에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 진행 중에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보상이 되지 않으므로 자연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적절하다. 풍수해보험 가입 문의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5개 민간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안전관리과(☎032-760-7806)로 하면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풍수해보험은 자연재난이 발생할 경우 소상공인, 취약
“영종 제2준설토 투기장 때문에 저어새의 서식지 수하암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인천시 중구 중산동 운염도 근처 영종대교. 이곳 바로 아래에는 인천해양수산청이 관리하는 준설토 투기장이 있다. 이 투기장은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1투기장은 매립이 끝나 개발 사업(한상아일랜드)이 한창이고, 제2투기장은 현재 준설토 투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제2투기장(416만㎡)은 지난 2017년 외곽 호안 축조 공사를 끝냈다. 매립은 오는 2030년까지로 9년이나 남았다. 투기장과 가까운 곳에 저어새의 서식지이자 휴식처인 천연암반 ‘수하암’이 있다. 투기장과의 직선거리는 고작 100m 남짓. 당초 투기장의 제방이 직선으로 뻗지 못하고 꺾인 것도 수하암과 저어새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제2투기장의 매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8년에는 수하암에서 저어새가 단 한 마리도 부화하지 못했다. 이후 해경의 헬기 이동 방향을 바꾸고, 수하암 근처에 대체 인공섬을 만드는 등 환경운동가들의 노력 끝에 이듬해인 2019년 60여 마리의 저어새가 다시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최근 수하암을 비롯한 해양 생태계가 위험에 처했다.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바다에서 퍼낸 흙과 모래가 투기장에 쌓
에몬스가구는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심리와 안락하고 포근한 감성의 인테리어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패브릭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 자유자재로 배치할 수 있는 모듈이 가능한 패브릭 소파 10여 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패브릭 올(all)입다'를 컨셉으로 몸에 닿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전체에 동일한 소재를 적용시켜 제품의 완성도와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사용자의 공간에 맞춰 소파의 길이를 10cm 단위로 늘리고 줄여 제작이 가능해 패브릭 고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신제품 ‘위브릭 보니타 F003’ 패브릭 소파는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발수, 발오 기능을 지닌 100% 프랑스 원사 ‘이지프랑’을 적용해 내추럴한 패브릭의 짜임과 결을 느낄 수 있으며 유연한 곡선미를 지닌 라운드 디자인으로 유니크함과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 더블 플로킹(실이 교차되는 형식의 일반 직조 방식을 벗어나 섬유를 수직으로 세워 만드는 직조 방법을 두배로 적용) 공법을 사용해 생활 오염에 대한 저항력은 물론 내구성이 뛰어나다. 아이보리 컬러를 비롯해 핑크, 다크 그레이, 옐로우, 그레이, 웜그레이, 스카이블루 7가지 컬러 중 원하는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산단공 인천본부(본부장 윤정목)는 (재)남원시화장품지원센터, 뷰티바이오융합 미니클러스터와 뷰티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동반성장 협업 프로젝트로 인천지역의 뷰티바이오 기업들이 남원시의 생물자원을 활용, (재)남원시화장품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뷰티바이오 소재 및 제품을 개발함으로서 지역 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부는 인천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8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뷰티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과 6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정선군청과 특산물을 활용한 뷰티바이오 소재 및 제품개발을 지원 중이다. 윤정목 본부장은 “지역 간 동반성장은 융·복합과 네트워크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이라며 “기업성장과 지역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산업단지 혁신기관으로서 수도권-광역권 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4월 3일부로 운항을 중단한지 19개월만인 11월 3일부터 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호놀룰루 간을 주 3회 운항하며 수·금·일요일 오후 8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하와이 호놀룰루공항에 현지 시간 당일 오전 10시 정각 도착한다. 복편은 수·금·일 오전 11시 40분 호놀룰루를 출발, 다음날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에 착륙한다. 운항 재개 결정은 최근 접종자 및 방문객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하와이를 방문한 내국인 여행객의 숫자는 지난 1월 200여 명에서 최근 월 1000여 명으로 확대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하와이는 전혜의 자연 경관과 전 세계 음식이 조화롭게 어울린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외 및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함께 백신 접종 증가율 및 해외 방문객 증가 등을 고려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중단 중인 노선의 운항 재개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해양·생태·친환경 갖춘 매력도시 인천을 안전여행의 최적지로!!’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를 앞두고 안전·친환경·스마트 전략으로 인천을 안전여행의 최적지로 만들어가고 국내·외 여행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을 20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인천 관광의 주요 기관들이 통합해 출범한지 6년, 조직이 확대되고 역량이 크게 강화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로부터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국 최초의 스마트관광 조성으로 새로운 디지털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피해회복 지원, 일자리 창출, 모범적인 방역체계 구축,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 선도적인 관광사업 추진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경영평가의 성과는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성장·발전의 힘찬 동력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에 맞춘 청정·비대면·친환경 관광 선도 공사는 각 지자체의 철저한 코로나 방역 및 백신 예방접종 속도에 맞춰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춘 공사의 키워드는 안전, 친환경 그리고 스마트이다. 섬과 바다, 생태 및 친환경, 문화와 역사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가운데 한 경찰관이 가상현실에서 교육·훈련을 할 수 있는 장비의 시연을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인천논현경찰서는 19일 남동구 교통행정과와 함께 논현동 원동초등학교에서 불법 주·정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도록 개정한 도로교통법이 21일 시행됨에 따라 마련됐다. 기존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지정 장소에 한해 주·정차가 금지됐지만 21일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 통학용 차량의 경우 안전표지 허용범위에서만 예외적으로 승·하차가 허용된다. 이 같은 규정을 위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차 시 최대 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논현서는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에 대한 적극 홍보 활동을 펼쳤다. 논현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된 차량은 운전자와 어린이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주원인이 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주차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