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는 지난 15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종목단체 통합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원시 가맹경기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국민생활체육 수원시종목별연합회 관계자, 수원시체육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시체육회는 통합 시체육회 출범에 대한 경과 보고를 진행한 뒤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종목단체 회장 선출 관련, 종목단체 규정(안) 관련, 기타 통합 관련 지침 및 가이드라인 등을 설명했다.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수원 체육이 진정한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 가맹경기단체와 종목별연합회 간의 종목단체 통합이 마무리 돼야 한다”며 “체육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구분을 떠나 모두가 체육을 사랑하는 체육인으로서 종목단체 간의 통합 역시 소통과 배려를 통해 원만히 이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1층 웨딩홀에서 ‘스포츠 산업(UP) 창조 오디션’ 결선을 개최했다. 국내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은 지난 6월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스포츠산업 분야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 벤처기업, 대학, 개인 등 모두 32개팀이 참가했으며 서류심사 등을 통해 최종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진행된 결선(최종 오디션)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심사위원 점수와 도·시민 청중평가단 점수를 합산, 평가하는 공개심사로 진행됐고 결선에 진출한 10개팀이 준비한 열띤 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우승한 엑스팀오션 등 최종 5개팀이 선정됐다. 이날 우승한 엑스팀오션이 개발한 ‘탈부착 가능 제트추진장치’는 심사평에서 “완성도가 높고 사업추진간 안정적 유통망 유지시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등 심사위원은 물론 청중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상위 5개팀에게는 우승팀 1천만원 등 총 2천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최종 오디션에 진출한 1
윤이경(남양주 청학승마클럽)이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윤이경은 17일 화성시 팔탄면 발리오스승마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고등부 마장마술 S-1클래스에서 월드퍼포먼스워싱턴과 호흡을 맞춰 63.881%를 기록하며 한은지(CSJ홀스앤피플·62.105%)와 박승현(경기도승마협회·61.644%)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윤이경은 중·고등부 마장마술 A클래스에서도 73.243%로 조예인(화광교역승마단·70.540%)과 서수민(오산 매홀고·66.621%)을 꺾고 1위에 올라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고등부 마장마술 S-2클래스에서는 서수민(오산 매홀고)이 썬앤샤인에 기승해 66.447%로 박승현(64.342%)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중등부 마장마술 B클래스와 C클래스에서는 윤여송(의왕 모락중)과 도효상(평택 송탄제일중)이 각각 65.562%와 66.216%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마장마술 D클래스 고등부 곽민지(파주여고·66.206%)와 초등부 이복민(광주 태전초·65.000%)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의 주장 박경수가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경수는 15일 서울 구록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결승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5개를 친 LG 트윈스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우승을 내줬다. 이재원(SK 와이번스)의 부상으로 대신 홈런 레이스이 참가한 박경수는 7아웃제로 진행된 예선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정의윤(SK 와이번스·2홈런)과 지난해 우승자 황재균(롯데 자이언츠), 최형우(삼성 라이온즈·이상 1홈런)를 제치고 드림 올스타 대표로 결승에 진출했다. 나눔 올스타의 히메네즈도 예선에서 5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려 나지완(KIA 타이거즈·3홈런)과 윌린 로사리오(한화 이글스), 전반기 홈런 1위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이상 2홈런)를 따돌릭 결승에 합류했다. 10아웃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먼저 타석에 선 박경수는 3개의 아치를 그렸고, 3아웃만에 3개의 홈런포를 쏜 히메네스는 이후 9아웃까지 홈런이 나오지 않아 서든 데스로 가는 듯했지만 1개의 아웃을 남겨두고 홈런을 쏘아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가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02년 틸슨…
케이티 위즈,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가 퍼펙트 피처 대결에서 나눔 올스타(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를 꺾고 우승했다. 드림 올스타는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퍼펙트 피처에서 혼자 9점을 기록한 두산 내야수 오재원의 활약으로 나눔 올스타를 26-15로 제압했다. 퍼펙트 피처는 1인당 10개의 공을 던져 홈 플레이트에 세워진 총 9개의 배트를 쓰러뜨리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쪽 끝 빨간 배트를 넘어뜨리면 2점, 하얀색 배트를 맞히면 1점을 얻는다. 투수 6명, 야수 4명이 참가한 퍼펙트 피처 이벤트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오재원이었다. 오재원은 빨간 배트 2개, 하얀 배트 5개를 쓰러뜨려 9점을 얻어 팀 승리에 앞장섰다. 또 김재윤(케이티)이 4점, 정재훈(두산)이 5점, 박희수(SK)가 3점, 강민호(롯데)가 5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나눔 올스타는 신재영(넥센)이 2점, 송창식(한화)이 5점, 헥터(KIA)가 2점, 나성범(NC)이 2점, 채은성(LG)이 4점을 기록해
남부리그가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케이티, 상무, 롯데, KIA, 한화, 삼성으로 구성된 남부리그는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북부리그(고양, 화성, SK, 경찰청, LG, 두산)를 11-4로 제압했다. 남부리그는 0-0으로 맞선 3회말 2사 1, 2루에서 한동민(상무)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황대인(KIA)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로 나선 신성현(한화)이 북부리그 투수 고봉재(두산)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쳐 4-0으로 앞서갔다. 4회초 북부리그 윤대영(경찰청)에게 좌월 투런포를 허용한 남부리그는 4회말 1사 1, 2루에서 이성규(삼성)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6-2로 달아났고 권희동(상무)의 2루타와 한동민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황대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한 남부리그는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신성현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뽑아 8-2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남부리그는 5회 최선호(삼성)의 우월 솔로포, 6회 권희동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점수차를 더 벌렸고 8회 무사 만루에서 신성현의 밀어내기…
케이티 위즈가 올 시즌 프로야구 전반기를 최하위로 마감했다. 케이티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5-10으로 패했다. 넥센 전 스윕을 당하며 3연패에 빠진 케이티는 32승2무47패로 전반기를 꼴찌로 마쳤다. 넥센과의 상대전적에서도 4승8패로 크게 뒤졌다. 케이티는 2회초 선발투수 트래비스 벤와트가 넥센 선두타자 윤석민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준 뒤 대니 돈의 우월 2루타, 박동원의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3회까지 넥센 선발 스캇 맥그레거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던 케이티는 4회말 1사 후 유한준, 이진영의 연속 좌측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박경수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케이티는 계속된 1사 2, 3루에서 유민상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케이티는 5회초 1사 1루에서 넥센 고종욱에게 우월 투런홈런을 맞아 3-4로 재역전을 허용했고 6회에도 윤석민, 대니 돈, 김민성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점을 더내주며 3-7, 4점 차로 뒤졌다. 8회초 볼넷 1개와 2안타를 허용하며 1점
김혜수(연천고)가 제18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5관왕에 등극했다. 김혜수는 14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고등부 단체스프린트에서 박수빈, 박다영, 임현진, 김보미와 팀을 이뤄 연천고가 1분04초495로 경남 진영고(1분07초044)와 서울체고(1분07초180)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김혜수는 대회 첫 날 단체추발, 이틀째 단체스프린트, 사흘째 2Lap과 2㎞ 개인추발 우승에 이어 다섯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500m 독주경기에서는 나중규(인천체고)가 1분02초995로 제23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부별신기록(종전 1분03초535)을 갈아치우며 원준오(경남 김해건설공고·1분04초594)와 박찬휘(서울체고·1분05초380)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해 지난 12일 열린 남고부 1Lap과 단체스프린트 우승에 이어 3관왕이 됐다. 이밖에 여고부 500m 독주경기에서는 김보미(연천고)가 38초178로 김수현(경남 창원경일여고·34초821)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중부 1㎞ 개인추발2에서는 주소망(의정부중)이 1분13초196으로 박찬진(경북 영주중·1분12초985)에 이어 2위에…
선수단, 넥센 경기 앞서 공식 사과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선수단이 소속 선수들의 거듭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케이티 선수단은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최근 구단 내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팬들과 야구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큰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케이티는 최근 팀의 맏형 김상현이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입건됐고, 지난 3월에는 외야수 오정복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포수 장성우와 투수 장시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물의를 일으켜 장성우가 재판을 받는 등 잇따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왔다. 김상현은 구단의 발빠른 징계로 임의탈퇴 공시됐고 오정복과 장성우, 장시환 등도 출장정지 등의 징계를 받았다. 장성우는 최근 법원 항소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케이티 선수단은 “그동안 KBO 리그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경기장 안팎에서 노력했지만, 프로 선수로서 본분을 망각한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 드렸다”며 “한 팀에서 생활하는
음란행위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케이티 위즈 김상현(36)에 대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징계 여부가 연기됐다. KBO 상벌위원회는 14일 서울시 강남구 야구회관 KBO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김상현과 관련한 징계 여부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상벌위원들에게 “직접 소명하고 싶은 게 있다”고 요청한 김상현도 참석했다. 김상현의 소명을 들은 상벌위원들은 상벌위원회 개최를 법률적인 판단이 나올 때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KBO 관계자는 “김상현의 소명에서 외부에 알려진 것과 다른 부분이 있어 법률적인 판단이 나올 때까지 징계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상현의 소명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KBO는 김상현에 대해 케이티가 요청한 임의탈퇴 공시는 선수 본인도 받아들인 만큼 절차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