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4~15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코딩 융합 강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구가 주관하고 마루한사회적협동조합이 수행한 이번 강사양성 과정은 육아·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시대 필수 교육인 소프트웨어코딩 강사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해당 과정은 ▲엔트리 및 드론을 활용한 AI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진로·직업 체험교육 ▲현장실습 및 면접특강 등 역량 있는 소프트웨어코딩 강사 배출을 위해 총 120시간 동안 전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22명의 우수 강사들은 관련 자격증 2종을 취득하게 되며 적극적인 취업 알선을 통해 초·중학교 방과 후 코딩 강사 및 유관 기관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번 강사양성 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금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과 가정 양립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울아산병원‧KT&G‧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돼 본협약을 맺기 위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컨소시엄 측 간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KT&G의 ‘병원 경영에 관한 의결권 포기’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갑)의 국정감사 서면질의 답변을 통해 “사업협약 체결 시 KT&G가 공중보건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없도록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협약에 KT&G가 병원 경영 관련 일체의 의결권을 포기하고, 주관사 권한 위임장 등을 명시해 병원 경영의 독립성을 확보해야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위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는 게 복지부의 방침이며 인천경제청에도 이 같은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 참여사들의 역할 분배를 비롯해 병원의 의사결정 및 수익 배분 구조에 KT&G 참여 여부가 본협약 체결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특히 공모지침서에 개발이익을 종합병원 등 목적시설 조성에 투입하기로 명시한 만큼 협상 과정에서 KT&G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 주목된다. 인천경제청은 앞서 진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한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화학공학분야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의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을 목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화학공학(정유·화공),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전자공학(반도체) 분야에서 47개 대학 86개 학과의 평가가 이뤄졌다. 인하대 화학공학과는 산업계기반 교육과정의 평가점수가 평균을 웃돌며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현재 화학공학과는 삼성전자 및 LG디스플레이와의 주문식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4개월 이상 이어지는 IPP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가스공사, 금호석유화학 등의 기관에서 학생들이 실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2019년부터 실시한 청년TLO 육성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률을 높였으며 연구원으로 활동한 졸업생이 다양한 기술이전 관련 활동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화학공학과 육지
인천항만공사는 섬 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 도서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쓰담쓰담 인천착한섬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관광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ESG 경영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말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캠페인은 실천형 캠페인과 다짐형 캠페인으로 나뉘며, 참가자에게 친환경 비누바를 선착순 제공한다. 실천형 캠페인은 여행지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다시 가져오는 방식으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4잔교 하차장 수거함에 플라스틱 용기를 넣는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인천착한섬여행, @dadale_incheon)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다짐형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나의 착한 섬 여행 실천 10계명’에 서약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캠페인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을 선물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와 별도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제로웨이스트 무인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친환경 생활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원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를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의 글로벌 메카로 도약시키기 위한 절차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기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증평가센터 실시설계 전 토지 지반의 상태, 출입로 위치, 유사 건축물의 장점 및 문제점, 기능의 확장 등을 검토해 효율적인 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용역에 이어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3년 11월 인증평가센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커넥티드카는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돼 양 방향 무선통신을 할 수 있는 미래자동차로 다른 차량은 물론 모든 사물 간 통신 연결이 가능해 안전주행 정보 등 운전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정보가 제공된다. 이 기술은 또 자율주행차의 핵심으로도 사용된다. 커넥티드카는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 단말, 도로 기반 시설 등과 추돌 경고 신호, 교차로 통제 정보 등을 주고받고 교통센터에서 교통 안전 지원, 실시간 길 안내, 차량 점검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의 와이파이나 이동 통신 기능을 핫스폿으로 이용해 탑승자들은 음악 및 영화 스
인천시는 청소년 인터넷 잡지 ‘MOO’의 청소년 기자를 모집한다.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의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5~17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오는 11월 7일까지 웹진MOO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moo)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취재(13명)기자와 촬영기자(2명) 등 15명으로 서류전형과 실기,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자를 결정하고 12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는 1년 동안 사회·문화·교육·미디어 분야의 기사를 발굴 보도하며 웹진 ‘MOO’를 홍보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 또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워크숍·방송국 견학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화영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발굴, 제공할 뿐만 아니라 또래 청소년과 소통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인천 청소년 대표 기자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시 아동청소년과(☎440-2843)로 하면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는 인천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과 미래 항공교통체계인 도심항공교통산업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발굴·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UAM산업을 육성해 인천국제공항-송도-구도심산업단지-청라를 연결하는 미래지향적 항공 융복합 신산업 써클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UAM 플랫폼 구축, UAM 창업 아카데미 운영 등의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UAM 창업 아카데미’는 미국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분야 액셀러레이터인 STARBURST사와 공동으로 신규 UAM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인천 관내 유니콘 기업을 발굴, 인천지역 제조산업 구조 고도화를 선도할 수 있다. 또 STARBURST사 내에 UAM Global Challenge Program 전담팀을 구성해 기업들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고 인천산학융합원 기업연구관 내 인프라 활용 지원 등의 기업 맞춤형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UAM 특화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3-4월 개최된 UAM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파블로항공, 브이스페이스,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로엑스, 제너셈, 네비웍스 등 총 6개 관내 기업을 선발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인천시립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연다. 인천시는 10월 2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시립합창단 제173회 정기연주회 ‘불혹(不惑)’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981년 창단한 시립합창단은 음악적 완벽함과 다양한 감성,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로 큰 찬사를 받아온 대한민국의 대표합창단이다. 그 동안 세계합창연맹(IFCM)과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 컨벤션 등 주요 합창축제에 초청돼 세계의 합창인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문화사절단으로 활약했다. 특히 이들은 한국적인 합창곡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전임 작곡가 제도를 도입해 한국합창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넓혀 가는 한편 오종찬, 우효원, 조혜영 등 한국 합창작곡가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무대는 40여 년의 시간 동안 탄생한 합창곡들 중 높은 완성도를 가진 곡들을 노래하며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라틴어 가사에 한국적인 음악어법을 접목시킨 우효원의 ‘O Magnum Mysterium’, 아름다운 선율과 풍성한 화성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조혜영의 ‘Dona nobis…
국민의힘 전국 17개 시·도당 전현직 청년위원장들이 17일 인천 중구 자유공원을 찾아 인천학도의용대 호국기념탑을 참배했다. 참배에는 김용태 중앙당 청년최고위원과 김부기 인천시당 청년위원장, 전직 청년위원장 자격으로 참여한 장관훈 시당 부위원장, 전상혁·서우진 시당 전국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학도의용대 호국기념탑은 1950년 12월 18일 축현초등학교에서 출정식을 갖고 6·25전쟁에 참전한 인천학도의용대 2000여 명을 뜻을 기리기 위해 2000년 8월 31일 세워졌다. 김부기 인천시당 청년위원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젊은 넋을 기리기 위해 전국 청년위원들이 인천학도의용대 호국기념탑을 찾았다"며 "대선 경선을 이 잘 치르고, 경선 후에도 원팀으로 당이 움직일 수 있도록 청년조직부터 교류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태용 기자 ]
인천의 보수교육감 후보들이 단일화 경선 방식 등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다. 17일 단일화 경선 기구인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올교실) 단일화 추진단에 따르면 후보들은 최근 간담회를 열어 선거인단과 일반시민 여론조사 비율을 어떻게 조정할지 논의했다. 당시 나온 의견은 모두 3가지.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은 선거인단과 일반시민 비율을 60대 40으로, 이대형 인천교총회장은 55대 45, 박승란 숭의초 교장과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가 30대 70을 주장했다. 선거인단 비율을 높이자는 쪽은 역선택을 막고 지지세력을 많이 보유한 후보가 본선에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일반시민 비율을 높이자고 주장하는 쪽은 선거인단 모집 자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추진단은 선거인단 자격을 기존 올교실 회원과 후보자들이 다음달 말까지 모집할 신규 올교실 회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때 신규 회원들은 가입비 1000원을 내야 투표권을 갖게 되는데, 후보 측이 돈을 대신 내 주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추진단에 늦게 참여한 후보들은 그 만큼 선거인단 확보가 어려워 공정한 경쟁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최계운 명예교수가 지난 12일부터 추진단에 참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