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유류 유출로 인한 하천의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3일 귤현천에서 가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귤현천의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 방제조치 등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귤현천 인근 당산길 교각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충돌해 약 100ℓ의 유류가 하천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고 접수 후 유관기관 상황전파, 수질오염 확산 차단을 위한 흡착붐 설치, 흡착포와 액상 유처리제 살포 등 각종 방제장비의 정확한 사용방법을 익히고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순서로 이뤄졌으며 폐기물 처리와 하천 정화활동으로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제훈련으로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신속한 방제조치를 통해 환경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질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감시·예방활동에 주력해 수질오염사고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4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와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수봉별마루 문화형 도시재생사업은 수봉공원 일원 다양한 지역 자원과 이 사업을 통해 구축된 관광 자원을 연계·활용해 미추홀구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구와 인천가톨릭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수봉별마루 명소화 사업 공동 연구개발 및 실행계획 수립, 미추홀구 도시재생 발전을 위한 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구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및 정보제공, 특화 공간 조성을 위한 대상지 발굴 및 계획 수립, 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기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다양한 협동 사업을 추진해 공동 발전을 이루는 등 미추홀구 수봉공원 일원을 명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와 MOU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수행 중인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관내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연계(청소년안전망)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인천시남부교육청 Wee센터가 수행하는 사업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협약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긴급 및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체계적인 지원과 청소년들의 취업 촉진 및 생활안정 지원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호 연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임 센터장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센터와 MOU체결이 성사돼 대단히 기쁘다”면서 “앞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사업은 관내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원경찰청, 교육청, 학교, 쉼터 및 복지시설 등 과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에 처해있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보호,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인천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틀니를 사용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 특화 건강 프로그램 소중한 나의 틀니를 실시했다. 만석동 하반기 주민 특화 건강 프로그램 소중한 나의 틀니는 10월 12일부터 한 달 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틀니 사용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관련 물품(틀니보관통, 틀니전용칫솔, 틀니세정제)을 지원하고 틀니관리교육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윤석일 위원장은 “구강에 문제가 생기면 영양불균형 및 호흡기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는 기초 건강지표이기 때문에 구강을 잘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이 사업을 통해 틀니 사용자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지역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상 강화를 위한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교육위원장실에서 임지훈 위원장을 비롯해 서정호 부위원장, 이오상 의원,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 각 기구별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역의 학교 등·하굣길 교통지도와 통학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처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는 인천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 등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으며 단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 관계기관의 시민교육인력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리더’를 선발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임지훈 위원장은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는 사시사철 밤낮으로 진심어린 교통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영원한 수호천사로 통하고 있다”며 “점점 위축돼 가는 단체의 위상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녹색어머니중앙회는 경찰청 소속 사단법인으로 지난 1969년 ‘자모교통 지도반’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출범했다. 이어 1971년 ‘녹색어머니회’라는 공식명
인천적십자병원이 내년 7월부터 응급실을 다시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정부에 예산 배정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13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적십자병원은 내년 보건복지부 주관의 기능보강사업 예산에 응급실 리모델링사업비 30억 원 반영을 요청했다. 2018년 폐쇄됐던 응급실 공간을 273㎥에서 421㎥로 확장하고 음압격리실(2실) 설치 공사를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적십자병원은 응급실 운영 재개를 시작으로 ▲진료과 추가 개설 및 종합병원 재승격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인천 남부권) ▲병상 증축(149→300 이상) 등 병원 운영 규모를 4단계로 확대해 공공병원으로서 기능을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지는 미지수다. 국비 지원을 받아 응급실 문을 다시 열더라도 이에 따른 의료진 충원과 연간 15억 원 정도로 추정되는 운영예산 확보가 따라야 한다. 종합병원 승격을 위해 진료과를 확대할 경우 인천적십자병원은 연간 약 35억 원의 추가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병원 측은 응급의학과 등 전문의 4명을 신규 채용하는 한편 간호사 10명, 의료기사 4명 등 약 22명
인천항만공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주관 ‘제4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특성화고 및 크루즈 인력 양성사업이 공공기관 부문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굴·개선해나가기 위해 상생과 지역균형 중심 일자리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14일 서울 양재 aT(agro-Trade)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총 80개의 일자리 창출 사례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 4곳, 공공기관 4곳, 민간기업 3곳의 사례가 발표됐다. 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지원, 항만특화형 청년인력 양성 및 취업·창업 지원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자리 취약계층 대상의 맞춤형 일자리사업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우리 공사의 일자리 창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항만·물류 분야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효율적인 장비관리와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소방차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차량 정비 자격자가 이동정비 차량을 활용해 공단소방서 산하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순회 방문해 진행했다. 점검내용은 ▲주요 장치(조향장치, 제동장치 및 엔진 등) 예방 점검 ▲소방펌프 등 특장 부분 정상작동 유무 점검 ▲소모성 부품 교환주기 확인 및 교체 ▲소방차량 효율적인 관리 요령 교육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소방차량에 대한 철저한 정비와 점검하는 것이 안전한 현장활동에 있어 첫걸음”이라며 “내실있는 소방차량의 정비·점검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백령도에서는 김안드레아병원, 에드워드 모펫(한국명 부영발, 傅永發), 백령성당, 공소(公所), 인천교구 순교 신심 순례지 등 천주교 관련 명칭이 다른 어떤 지역보다 주민에게 친숙한 용어들이다. 아니 백령도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으며, 모든 주민의 마음속에 오롯이 기억되는 사실들이다. 즉 백령도 최초의 의료시설이었던 김안드레아병원, 1960~70년대 백령 주민에게 의료 및 교육, 식량 원조 등으로 마음속에 기억되는 부영발 신부, 대청·소청도를 포함해 마을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천주교 공동체인 16개 공소 등 천주교는 백령주민에 대한 정신적 일체감의 한 축을 담당했다. 백령도에서 천주교는 본당이 설정된 지 63년째, 짧지 않은 세월이 흘렀지만 1960년대 당시 본당 완공을 위한 종교적, 지역적 분위기 조성과 기반 형성은 훨씬 그 이전부터다. ▶ 2019년 백령성당, 인천교구 순교신심순례지 승인 및 선포 2019년 인천교구 순교신심순례지로서 백령성당이 승인되는데, 그 이유를 보자. “나.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을 따라 백령 앞 바다를 통해 이땅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그들의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기 위하
인천시는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한 문학터널 구조개선에 따른 아이디어 공모 입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학터널 통행료 무료화에 따른 요금소 철거로 생기는 도로 여유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문학터널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모두 20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시는 실현가능성과 시민체감도,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터널 내 보행로·주차장 및 중앙공원 시설 설치(최우수) ▲염화칼슘 등 제설용품 비치(우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수종(소나무, 향나무 등) 식재(장려) 등 총 9건의 아이디어를 채택했으며 이들 아이디어는 향후 문학터널 구조개선 시 반영될 예정이다. 또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코로나19 방역 단계를 고려해 10월 중 개별 시상하고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미추홀구와 연수구를 이어주는 문학터널은 1996년 11월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인 문학개발(주)이 총사업비 813억 원을 들여 건설한 길이 1.5㎞, 왕복 6차로(3차로 쌍굴)의 민자 터널로 2002년 4월 개통했다. 협약에 따라 20년 간 유료로 운영한 후 시가 기부채납을 받아 관리하게 된다. 현재 소형차 기준으로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