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송도2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송도2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지역사회 발전과 민학협력 체계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도2동주민자치회와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앞으로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과 참여,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봉사활동의 발굴과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연수구 일원에서 ‘MERRY TREESMAS(메리트리스마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원 송도2동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지역자원인 민·학이 연계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지역사회 내 더욱더 활발한 공동체가 형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 송림1동 통장자율회와 주민자치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관내 유휴지에 가을맞이 국화꽃 500여 그루를 심어 꽃밭을 조성했다. 지난 9월 29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은 긴 장마로 잡초가 무성해진 유휴지 내 잡초제거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화사하고 아름다운 ‘하트 국화꽃밭’을 조성했다. 나흥식 통장자율회장은 “향기로운 국화꽃으로 인해 화사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 청결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효선 송림1동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한 통장자율회와 주민자치회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국화꽃을 보며 조금이라도 가을 분위기를 느끼고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계양구 드림스타트센터에서 관내 취약아동 통합보호 지원을 위한 권역별 연결고리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5개 교, 계양권역 행정복지센터, 계양구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팀이 참석해 취약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 진행사항과 위기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가 자체적으로 하는 지원 사업들을 소개했다. 구 관계자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을 통한 민간기관과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연결고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2016년부터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민관협력을 기초로 지역단위 보호망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연결고리사업을 추진해 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의 관내 지역초등학생 참가자들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미디어 제작자 직업체험 ‘아이디어 팡팡 동화방송국’이 성료했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동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평생학습 마을사업 ‘아이디어 팡팡 동화방송국’은 관내 청소년에게 유망한 직종인 미디어 제작 관련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4차 산업 시대 유망한 직업군인 미디어 제작에 대한 직업군의 정보와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12회기 과정의 프로그램을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미디어 제작자 직업체험은 관내 청소년에게 미디어 제작자의 전문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미래지향적 직종에 대한 재발견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방송 제작과정의 참여로 인한 아이디어 개발과 창의력 향상, 영상 제작 참여로 자신감 상승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팀별 활동으로 또래문화가 형성돼 참가자의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됐다. ‘아이디어 팡팡 동화방송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7942.or.kr)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항의 장래 물동량을 처리하게 될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의 하부공 축조공사에 착공한 뒤 2025년 상반기까지 안벽, 준설·매립, 지반개량 등 기반시설 공사, 상부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2024년부터 운영동 건축물 축조, 장치장 포장 등 상부공사를 거쳐 2026년 장비설치 및 시운전 후 부두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항 컨 물동량은 최근 5년 간 약 6.8%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 최대치인 327만TEU를 기록하고 인천신항 2개 터미널(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도 각 100만TEU 이상을 처리한 바 있다. 올해에는 345만 TEU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세계적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 선박 대형화 및 기술환경변화로 자동화 터미널이 확대되고 부산신항,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국형 장비가 포함된 자동화부두 도입이 속속 추진되고 있어 서남아시아, 중동 등 원양 정기항로의 개발이 필요한 인천항도 해외 선진항만에 뒤처지지 않는 항만시설의 규모를 갖추고 AI·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기술을 도입한 첨단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
인천시 동구는 직장 내 공정한 업무지시와 소통과 협력의 공직문화를 정착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행복한 일터 안내서를 발간,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구가 발간한 책자는 ▲정당한 직무명령 ▲부당지시 개념 및 복종의 의무와 관계 ▲부당지시 판단기준 및 확인절차 ▲부당지시 대응 방법(매뉴얼) ▲행복일터 4단계 청렴실천 수칙 ▲익명신고 센터 고충상담실 운영 안내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상·하급 직원 간 불필요한 오해와 공정함을 해칠 수 있는 업무지시 부분을 명확히 하고,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한 공정한 업무지시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담았다. 구 관계자는 “동구의 ‘행복한 일터 안내서’는 구성원 간에 반목할 수 있는 쟁점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정립함으로써 예방적 해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제는 공직사회도 빠른 세대교체로 젊은층이 늘어 과거의 수직적 위계문화에서 벗어나 젊은 직원들을 아랫사람이 아닌 역할이 다른 동료로 인식해야 할 때”라면서 “행복한 일터 안내서가 이 시대 우리 공직사회에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작가회의와 공동으로 2021년 5차 시민참여프로그램 ‘손병걸 시인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나는 한 점의 궁극을 딛고 산다’를 진행한다.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문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손병걸 시인의 ‘나는 한 점의 궁극을 딛고 산다’는 올해 3월 발행된 신간 시집이다. 이번 북 콘서트는 시인이 온몸으로 느낀 인천에서의 삶이 녹아 있는 울림 있는 시편들을 함께 읽을 수 있는 기회다. ‘헤아릴 수 없는 기억들이 모여드는’ 소래포구, ‘거북이 등짝을 닮은’ 구월동 모래내시장 등 시집 속에서 인천의 흔적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손병걸 시인은 200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시집 ‘푸른 신호등’, ‘나는 열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 ‘통증을 켜다’, 산문 ‘어둠의 감시자’를 출간했다. 구상솟대문학상, 민들레문학상, 대한민국장애예술인상, 중봉조헌문학상 등을 수상한 인천의 대표적인 문인이다. 북 콘서트 진행은 시인이자 평론가인 이병국이 맡는다. 이병국 시인은 2013년 동아일보로 시,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평론에 등단했다. 시집 ‘이곳의 안녕’을 발표하면서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제12회 글사랑 문자전’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서예협회 인천시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한다. 5일 서예협회 인천시회에 따르면 모필에 의한 서사의 예술성이 중국 후한 대부터 본격화한 가운데, 우리나라에는 고조선 때부터 한자가 전래됐다. 삼국시대 서예는 금석유물을 통해 알 수 있고 고구려는 광개토대왕비의 서체를 대표할 수 있었으며 백제는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유려하고 우아한 남조풍(南朝風)과 북조풍이 가미된 서체다. 신라는 진흥왕 때 세운 순수비에 나타난 것처럼 단중한 수준에 도달했다. 선조의 명을 받들어 쓴 해서 천자문을 1587년 판각, 반포하면서 서예 교과서를 만든 조선을 지나며 명맥을 이어온 우리 서예(문자)는 해방 이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의 서예부를 중심으로 전개, 발전하며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세종대왕이 반포한 우리 고유의 문자 훈민정음은 유용성 등 여러 면에서 세계 그 어느 문자보다도 뛰어나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서예(한글, 한문)와 문인화, 현대서예, 전각, 서각, 캘리그라피 장르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동아시아시민교육 및 마을교육과 연계하는 부평 근·현대사 영상 ‘퀴즈쇼! 부평역사로드’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부평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원이 많이 있지만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가 부족해 마을자원을 활용한 역사교육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동아시아의 갈등과 문제를 고민하며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평 근·현대사 영상을 제작했다. ‘퀴즈쇼! 부평역사로드’ 영상은 부평역사박물관의 자문을 받아 ▲인천육군조병창 ▲부평공원(미쓰비시제강 공장 터) ▲부평역사박물관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굴포초 박예윤 학생은 “부평에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의 역사적 현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유해 마을연계교육 및 동아시아시민교육으로 활용하고 캠프마켓, 부평공원, 미쓰비시 줄사택, 부평역사박물관 등의 역사적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다. 전병식 교육장은 “마을에 있는 역사적 현장이 학생들의 역사교육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부평 근·현대사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식재료인 두부를 소재로 하는 요리 강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글로벌센터에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요리 강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두부를 활용, 건강하고 특색 있는 우리나라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총 11개 팀 16명의 외국인들은 두부잡채, 두부쌈말이, 순두부와 양념장 등 총 세 가지의 요리를 만들었고 두부의 역사와 효능 등에 대해서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인도에서 온 미누 준준왈라씨는 온라인 요리강좌에 참여한 뒤 “평소 다양한 채식 요리법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두부를 활용한 특별한 한식 채식 요리법을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배운 요리법을 잘 활용하고 주변의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대표 식재료인 두부를 활용한 외국인 대상 요리강좌여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 강좌 개최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노럭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영어 공용화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