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저씨 용기 잃지 말고 힘 네세요!” 지난 9일 안양시 평촌 중앙공원 분수대에서는 희귀병에 걸린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육군 28사단 전효택 상사를 위해 육군 수도군단이 마련한 작은 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바자회는 ‘희귀병 전우돕기 바자회’라는 주제로 전효택 상사는 물론 수도군단의 어려운 전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효택 상사는 최전방 근무도중 가족이 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급성 폐질환에 걸려 지난해 3월 태어난 16개월 된 막내딸 진주가 숨지고 아내와 큰 딸 주영(5)양 역시 같은 병으로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병마와 싸우고 있다. 주변 사람들을 더욱 마음 아프게 하는 것은 아내와 큰 딸 마저도 생명이 위독해 막내딸 진주의 사망소식도 아내에게 알리지 못한 상황이다. 더욱이 이 질환이 희귀성 질환이라 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전 상사는 2억원에 달하는 치료비 까지 짊어지고 있다. 계속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전 상사는 더 이상의 병원비를 마련하는 것도 막막한 실정이다. 수도군단은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같은 전우로서 조금이나마 전 상사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된 것이다.
포천시 소흘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주천, 조계영)는 지난 10일 초가팔리의 3천300㎡(약 1천평)의 감자밭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감자캐기 작업을 벌였다.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이날 캐낸 감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마련을 위해 지난 3월 감자 파종한 감자를 이날 수확하는 것으로 약 200여박스(약 4천㎏)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주천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작업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작업에 함께 참여한 장미환 소흘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시 장애인부모회(회장 김정옥)는 지난 9일 실촌읍 삼리 광주시 새마을지회 감자밭에서 장애인 어린이들과 가족, 사랑의 끈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함께하는 행복이야기 시리즈 ‘제4회 감자캐기 체험활동’ 행사를 열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불편한 몸으로 빗물과 땀이 범벅된 채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호미로 감자를 캤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우천관계로 전체수확은 하지 못하고 비닐봉지 50여개 분량을 수확했으며 나머지는 맑은 날에 수확하기로 했다. 김정옥 회장은 “몸이 불편한 아이들이라 비가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밝은 표정들을 보니 고맙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가 지난 8일 범죄예방위원회 덕양지역 협의회와 함께 일산동구 장항동 자선농장 사랑의 나눔터에서 감자수확 행사를 열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이날 행사에는 이명재 고양지청장을 비롯해 부장검사, 강수산나 검사, 사무과장, 김정식 고양보호관찰소장 및 각 과장, 법무부 보호복지공단 의정부지부장, 윤원식 덕양지구 협의회장 및 위원, 관내 사회복지시설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4천㎏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사랑가득요양원 15포, 금성의집 16포, 하나요양원16포, 홍애원 15포, 법무부보호복지공단 외 소년·소녀가정 등 총 350포를 전달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남부경찰서는 11일 비가 내리는 중에도 불구하고 문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한 스쿨존 정착을 위한 민·경합동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캠페인에는 문학초교 학생과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문학초교 학생들과 출근길 시민에게 스쿨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올바른 차량운행방법 등이 적힌 법규준수 전단지를 나눠주며 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는 지난 10일 광적면 광석리의 광적생활체육공원에서 현삼식 양주시장과 조웅래 양주시생활체육회장, 시·도의원을 비롯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장식을 열었다. 광적생활체육공원은 체육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욕구충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해 조성됐다. 체육공원은 총사업비 229억원을 투입해 2004년 9월 착공해 금년 6월에 완공했으며 부지 10만4천443㎡에 축구장 1면, 게이트볼장 1면, 테니스 4면, 족구장 4면, 인라인스케이트, 야외공연장, 체력단련코스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기재 체육시설팀장은 “광적생활체육공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은 물론 동호인과 도시민들의 이용도 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이천시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푸른 잎사귀와 6·25전쟁 참전 유공자회가 6·25전쟁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의식 고취를 위해 안보강연회를 열었다. 6·25정쟁 참전 유공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요즘 세대의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의식이 희박함과 6·25정쟁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올바르게 교육하고 안보정신을 고취시켜 후세대까지 조국통일의 염원을 심어 주고자 시작된 것이다. 이에 이천 시민들로 구성된 푸른 잎사귀는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염원을 심어 주고자 사동중학교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아이들의 지장을 찍어 만든 ‘통일기원 태극기’를 학교에 기증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만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태극기가 사동중학교의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수 지장을 찍은 한 학생은 “내 손으로 만든 태극기를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겨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는 것 같다”며 즐거워 했다. 또한 6·25전쟁 참전유공자회는 푸른 잎사귀에 감사의 말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를 도운 푸른 잎사귀는 전국에 54개 지부와 이천시에 3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단체로 지난 3월에는 이천시 거
여주군이 농산물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농가의 물류비 부담경감을 위해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 물류비는 수출품목 및 운송수단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수출농가의 경우 표준물류비의 10%, 수출업체는 표준물류비의 15%를 보조받게 된다. 수출물류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농가나 업체는 사업신청서를 여주군에 제출한 다음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수출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여주=이달재기자
8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조찬기도회 자리에서 안도현(왼쪽)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장이 최성 시장에게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참여 신청서를 전달하고 있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안도현 목사) 소속의 여러 교회들이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에 대거 참여하면서 고양시의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을 더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는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참여 신청서 119장(77교회)을 최성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로써 이들 교회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지원연계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된 것이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는 경제 나눔 뿐만 아니라 외식, 생활용품, 교통, 교육, 문화, 예술, 보건, 의료, 위생, 공간, 법률, 재능, 시간, 지식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누구나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도현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조금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이 이어지길 소망하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교회가 동참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신청자원을 보다 투명하
포천의용소방대는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포천시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포천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VS in PCVFF 119’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일 실시한 환경보존 및 호병천 정화활동을 끝으로 이번 프로그램의 막을 내렸다. 이에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 5월14일 포천시내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과 6월11일에는 청성공원 충혼탑 물청소 및 방수훈련을 펼쳤다. 이정택 의용소방대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