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2월 조건부 허가 이후 약 7개월여 만으로 허가 변경을 통해 ▲허가조건 삭제 ▲효능효과 확대 ▲투여시간 단축 등을 승인한 것이다. 효능·효과에서는 기존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증상 개선’에서 ‘고위험군 경증 및 모든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로 변경됐다. 고위험군 경증에 대한 정의도 이전보다 넓어 경증 환자의 사용 대상이 확대됐다. 이전에는 경증 환자 6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 환자에 국한됐지만 향후 50세 초과 고령자, 비만, 심혈관질환, 만성 폐질환, 당뇨, 만성 신장 질환, 만성 간질환, 질환 또는 치료에 의한 면역 억제 상태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경증 환자로 확대 변경됐다. 약물 투여시간도 기존보다 30분 단축돼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국내 의료 현장에서 보다 적극 활용될 전망된다. 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렉키로나는 107개 병원 1만 4857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렉키로나는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 세계 13개 국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글로벌 임상 3상…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된 7월부터 국내 외국인 확진자도 급증, 누적 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7410명이었던 외국인 누적 확진자는 ▲7월 2943명 ▲8월 6238명 ▲9월 16일 0시 기준 4295명 등 두달 반만에 1만 3476명이 급증, 누적 2만 886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수(27만 7989명) 대비 7.5%를 차지한 것이어서, 외국인 방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5046명), 경기(8509명), 인천(1311명) 등 수도권에 등록된 외국인 확진자수가 1만 4866명으로 전체 대비 71%를 차지했다. 시·군·구별로 보면 서울은 ▲구로구(897명) ▲영등포구(598명) ▲용산구(443명) 순으로 나타났고, 경기와 인천은 각각 ▲안산시(1468명) ▲화성시(1073명) ▲평택시(1014명)와 ▲연수구(482명) ▲부평구(269명) ▲미추홀구(128명) 순으로 집계됐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
22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48명 늘어 누적 1만 4611명을 기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 30명, 확진자와의 접촉 74명, 해외 유입 3명, 41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집단감염은 코호트격리 중인 남동구 요양병원2에서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10명, 미추홀구 노래방2도 1명 추가 확진돼 누적 30명을 기록했다. 미추홀구 화물중개업소는 2명 추가돼 13명, 서구 학원과 건설현장은 각 1명 추가돼 14명과 13명이, 옹진군 여객선은 24명 늘어 누적 확진자 47명이 나왔다. 인천시청에서도 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일 소속 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916명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895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52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74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지방에 있어 검사를 받지 않은 21명도 곧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아울러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9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29명 늘어 1802명, 퇴원자는 118명 늘어 누적 1만 2725명, 자가격리는 37명 줄어 981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인천 연안부두가 해양·수산·관광도시로 거듭난다. 인천시는 중구 항동7가 연안부두 일원의 특화재생사업을 위한 종합발전 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이 일대는 항만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토지이용에 제한이 따르고 도로, 공원 등 기반 시설 부족과 노후화로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은 물론 지역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연안·항동 일원 활성화를 위한 TF’를 구성해 8월까지 운영했다. 이 결과를 토대로 ‘2030 인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른 연안부두어시장 도시재생활성화지역 0.4㎢을 포함한 항동7가 일원 1.9㎢에 대해 종합발전 수립 용역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용역 추진을 위해 용역심의위원회 등 사전 절차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 예산을 반영한 후 2022년 상반기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용역 추진과 함께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국가공모사업 선정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용역이 완료되면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특화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은 물론 활력이 넘치고 미래를 대비한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관광도시 추진계획이 마련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초기창업자를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특화프로그램인 ‘아랩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랩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인하대학교가 진행 중인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고도화를 위해 교육・컨설팅・투자를 지원하는 특화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첫째 주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참여기업 22개 사 중 10개 사를 선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창업기업의 IR 자료를 개선하고 펀딩과 투자 연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시행한다. 교육뿐 아니라 투자 및 후속 사업과 연계시킴으로써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도모한다. 참여 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및 작성 요령, 투자유치기업 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교육을 받는다. 스토리텔링 기반의 IR 피치덱 기획안 구성 방법과 IR 피칭 스킬 강화를 위한 피칭 노하우도 교육한다. 또 사업계획서, 스피칭 및 개별 IR 피칭, 투자 진단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는 창업자의 성공적인 자금 확보 및 대외 마케팅 추진을 위해 국내 2개 사, 국외 1개 사를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한다. 투자기관 및 전문
인천시 동구 화평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추석을 맞아 화수1·화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국민상생지원금 업무 담당자들을 만나 떡을 전달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 국민상생지원금 업무를 책임지는 화수1·화평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과 추석 명절 인사를 나누며 직접 빚은 떡을 전달했다. 안정현 화평어린이집 원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계신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드리고, 아이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참교육이 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임종대 화수1·화평동장은 “명절이 되면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지원을 해왔는데 올해는 이렇게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감사 인사를 받게 돼 직원 모두의 사기가 충만하고 더 좋은 주민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동 직원 모두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16일 연수3동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100가구에 사랑이 담긴 송편을 전달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에 사랑이 담긴 송편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연수3동 협의체 위원들은 “오늘 송편을 전달받은 분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이번 추석은 외롭지 않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식, 이미애)는 “지역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연수구 소재 시 산하기관 협의체인 ‘Hand In Hand’와 지난 15일 품안愛연수 회원기관인 연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국적 동포 30여 가정에 지원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수구 소재 시 산하기관 Hand In Hand(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손에 손잡고’를 통해 시민의 뜻과 사회적 약자 및 문제와 개선을 언제나 살피며,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활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하고 앞장서는 실천협의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외국국적 동포들의 우리나라 고유명절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비대면 소통의 자리로 후원물품은 명절 체험키트로 구성됐다. 공단 관계자는 “델타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어려운 시점에 연수구 소재 시 산하기관 Hand In Hand협의체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이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부동산시장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집에 ‘거주’하는 개념에서 이제 개인과 가족의 삶을 아우르는 ‘생활권’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부동산시장은 움직일 수 없는 ‘부동성’이라는 고유의 특성 때문에 입지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조어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대형 마트나 아울렛이 가까운 ‘몰세권’, 슬리퍼를 신고 주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의 ‘슬세권’, 공원이 근처에 있는 ‘공세권’ 등이 그 예다. 오래전부터 인기를 누려온 ‘역세권’은 부동산시장에서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단어다. 최근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총 3만 4537명이 몰리며 228.72대 1의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초역세권 단지로 광교중앙공원과 광교호수공원이 가깝고 경기도신청사 바로 앞에 위치하며 갤러리아백화점(광교점), 롯데아울렛(광교점) 등이 인근에 있다. ‘시티오씨엘’에 인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주거뿐만 아니라 상업∙업무시설까지 고려해 도시가 계획적으로 지어지고 있는데다 ‘학익역’(예정) 이용이 편
인천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IBK기업은행과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급식 제공이 어려워 올해는 식품키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식품키트는 즉석밥, 국류, 라면 등 6가지의 간편식 식품으로 구성했다. 식품키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며 인천보훈지청을 통해 국가유공자 40명과 제대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노인 160명에게 지원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계실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식품키트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찾아가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더욱 강도 높은 마음방역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