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일반계고 첫 지리올림피아드 대상 수원 대평고등학교 전우용(3학년·사진) 학생이 2011년 제12회 전국지리올림피아드대회에서 대상(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의 일반계고교 학생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는 전국 3천700여명의 참가자 중 16개 시·도대회에서 동상 이상을 수상한 411명의 학생이 참가해 지리교과와 관련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등의 기량을 겨뤘다. 전우용 학생은 “단지 지리가 좋고 재미있어 대회에 응시했었는데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지리교과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두현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해 나갈 의지와 자기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고 창의적 역량과 지리적 사고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교육활동을 지원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 대표적 청소년 축제인 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 꿈자랑 경연대회’가 지난 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이끌어내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및 문화욕구 충족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날 대회는 14개팀 53명의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경연을 마쳤다. 또한 의정부를 대표하는 비보이팀 퓨전MC를 비롯 Feel Dance, 옐로우 잼, Holy seed, 김기철 퀸텐재즈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14개팀이 경연을 펼쳐 의정부고등학교 심문선 외 7명의 학생들이 출연한 락밴드팀 스케치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의정부서중학교의 댄스팀 디스프릿, 우수상은 솔뫼초등학교의 기악합주팀 솔뫼가야금과 민락중학교의 사물놀이팀 신명, 장려상은 의정부서중학교와 신곡중학교의 연합밸리댄스팀 오리엔탈, 발곡고등학교 락밴드팀 자체발광, 송현고등학교 댄스팀 디아나가 각각 차지했다. 의정부 예선을 거쳐 부문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입상자들은 오는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제19회 경기도청소년종
포천시 아마추어무선동호회원들이 지난 15일 영북면 운천리의 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이삿짐을 나르고 있다. 포천시 영북면(면장 이명선)은 지난 15일 운천리 거주 기초생활수급 노인 가구에 대해 사랑의 이사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영북면 아마무선동호회(회장 유창열) 회원 10여명이 동참해 이삿짐을 나르면서 보람된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집을 이사한 왕모(78)씨는 “이사의 어려움을 고민하던 중 아마무선동호회를 통해 이사 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큰 걱정을 덜게 되었다”며 아마무선동호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창열 아마무선동호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정신보건센터(센터장 손상준)는 15일 삼육재활병원 실내체육관에서 ‘2011년 정신장애인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 및 각계 인사들의 격려와 축하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광주와 이천, 여주, 양평 정신보건센터의 정신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희망만큼 멀리 뛰고 꿈을 향해 높이 날자!’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가 된 장애인들은 신나는 응원전과 함께 피구, 슈퍼볼 릴레이 경주 등 체육활동으로 협동심을 배양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난 이들은 비장애인보다 더 열심히 경기에 임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과 광주시가 각각 1, 2위에 올랐으며 내년에는 여주시 정신보건센터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새마을지회 광장에서 새싹 작은도서관 개관식과 함께 위탁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 새싹작은도서관은 경기도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천만원과 시비 5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 지원으로 115.5㎡(약35평) 규모의 새마을문고 사무실을 리모델링하고 3천860권의 희망도서와 16석의 열람석, 어린이방 등을 갖췄다. 또한 이날 개관식에서는 익명의 독지가가 160권(200여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해 개관식 의미를 빛냈다.
군포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수)는 대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에게 ‘사랑의 福주머니’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사랑의 福주머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포함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활력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자치사업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20명에게 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두 번씩 ‘사랑의 福주머니’에 빵과 요구르트를 넣고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동 관계자는 “대야동은 무료급식소나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과 같은 복지시설과 거리가 멀어 신도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에 비해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주변에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소외감을 해소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 대야동 주민센터 관계자가 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빵과 요구르트를 담은 ‘사랑의 福주머니’를 전달하고 있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조기준)는 1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7대과제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과장들과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보고 및 친서민 치안정책, 인사정의실현, 부패비리척결 등 자체적으로 선정, 추진하고 있는 7대과제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기준 경찰서장은 강평을 통해 7대과제 추진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강조하고, 시민을 감동시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단법인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현구)의 ‘007작전 한마음 가족’ 회원 60명이 최근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상패동 독거어르신과 생연1동 모자가정, 소요동 장애인 세대의 집수리 및 청소로 동두천시청 무한돌봄센터와 천사운동본부로부터 의뢰가 들어온 가정들이다. 상패동 독거어르신 집은 상태가 매우 심각한 집으로 방과 부엌의 도배, 장판 일체를 가족봉사단의 손길로 바르고 부치고 청소해 새로운 집으로 다시 태어났다. 생연1동과 소요동의 집은 전문 도배사가 작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짐을 옮기고 청소하는 등 ‘007작전 한마음 가족’ 단원들은 덥고 먼지 나는 환경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최선을 다했다. 고사리 손으로 풀을 게고 바르는 꼬마 아이들과 구슬땀을 훔치는 아빠 엄마들은 힘든 속에서도 이곳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만족해하지 않으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은 “힘든 활동이었던 만큼 보람과 만족도 컸다”며 밝은 얼굴과 가벼운 걸음으로 다음 자원봉사 활동을 기약하며 돌아갔다. 이번에 새롭게 집을 고친 우리의 이웃들이 희망과 사랑이 깃든 집에서 모두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를…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이하 북부센터)는 16일 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과 함께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족 20여명과 함께 ‘행복한 나들이 k-water 투어’로 충주댐 및 단양팔경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북부센터에서 나들이 기회가 적었던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획·진행됐으며 광주수도관리단이 경비 전액을 부담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박모(52)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내와 가정 형편 때문에 여행 한 번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 북부센터와 광주수도관리단에 감사하다”며 기쁨의 웃음을 지었다. 진현삼 북부센터장은 “지역기관의 후원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보다 다양한 기회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인면 중리 교동장독대마을(대표 이수인)은 16일 체재형주말농장과 장독대마을 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체험관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및 이부휘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현식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을 비롯 마을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수인 대표는 기념사에서 “체험관 개관까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체험관 개관을 계기로 경관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새로운 산업화의 가치를 창조해 나가는 마을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동장독대마을의 체재형주말농장은 2010년 경기도 특색사업으로 추진돼 총사업비 2억3천만원으로 대지 2천475㎡에 66㎡의 건물 5동과 주말농장 등을 갖추고 자연생태교, 문화알기체험, 농촌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