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6곳을 추가 선정하고 총 24곳의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24개 사업을 대상으로 내년 공사착공 및 준공을 목표로 연말까지 설계용역을 진행한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어린이·노약자·환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시는 사업대상 24곳 총 사업비 81억 중 국비 57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에너지, 생활환경, 신기술, 미관 등 건축물의 리모델링 기준을 신축건물 수준으로 설정하고 ▲에너지 절감률 최소 30% 이상 개선 ▲환기시스템 설치를 통한 실내 미세먼지 75% 이상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녹색건축물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많은 24곳이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22곳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완료 12곳, 공사 중 9곳, 설계 중 1곳
올 추석연휴 기간 중 인천시민들은 기존 방식대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 된다. 인천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의 코로나19 검사시스템을 정상 가동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인천에는 현재 의료기관 21곳과 시와 군·구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임시 선별검사소 22곳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선별진료소는 10개 군·구 보건소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1월을 시작으로 현재 11곳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임시 선별검사소는 수도권 중심으로 3차 대유행이 일었던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추가로 운영을 시작해 11곳이 운영 중이다. 시는 최근 수도권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고,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면서 확산 우려가 큼에 따라 연휴기간에도 시와 군·구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존 방식대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기간(9월 18~22일)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 22곳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민간 의료기관 21곳은 자체적으로 검사소 운영 여부를 결정한다. 보건소에…
박남춘 인천시장이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명절나기를 위해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박남춘 시장이 민생현장 방문과 비상근무자 격려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 방역상황 점검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박 시장은 민생현장 방문 첫 날인 15일 24시간 근무태세에 임하고 있는 남동부수도사업소와 송현119안전센터를 찾아 상수도 급수와 재난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중구 예방접종센터와 인천의료원을 방문, 근무자와 의료진들을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며 “피로 누적과 격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보내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가칭)영종2동 행정복합청사 예정지와 운서역 공영주차장 신축현장을 찾아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안전한 시공을 강조했다. 신포국제시장에서는 전통시장의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소상
인천시 연수구의회가 만장일치로 제2인천의료원 연수구 유치를 위한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구의회는 14일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인천 남부권 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 불균형 심화 해소를 위해 제2인천의료원 연수구 유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유상균 의원은 “인천시는 지난 2019년 제2인천의료원 건립 타당성 연구조사 용역을 실시, 연수구 지역을 포함한 인천 남부권에 공공의료원 유치가 적합한 것으로 결과를 이미 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협의회 구성 및 설립 타당성 용역 재추진 계획을 발표했다”라 “시가 2019년 추진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제2인천의료원을 연수구 지역에 유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성해 의장은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탄탄한 공공의료 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제2인천의료원을 연수구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연수구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의 모든 프로스포츠 경기장들은 무관중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숭의동 전용구장에도 무관중 경기 현수막이 연일 게시돼 있는 가운데 인천시민팬들은 아쉬움속에 영상으로 선수들의 활약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 연이은 승전고를 울리며 상위리그권에 과감한 도적장을 낸 인천유나이티드에 많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인천프로축구의 새도운 도약을 꿈꾸는 구단의 후반기 각오와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상위권 목표 힘찬 발길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단은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아 국내리그 만년 하위라는 오명을 벗고 상위권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인천시민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있다. 구단은 창립 20주년인 2023년도를 대비해 혁신적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비췄다. 우선 안정적 재무구조 확립으로 재정자립도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수익성 높은 마케팅사업을 통해 신규 후원사를 발굴하는 등 수입을 증대함은 물론 입장권 판매 정책 개선을 통해 관중유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선수단 유니폼 등 용품 판매에 대한 전략을 다양화해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한국토지신탁과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인천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인천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블록 1롯트에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총 1522실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타입이 중소형 아파트 세대(25평형) 구조인 전용면적 83㎡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타입별 호실 수는 ▲83㎡A1 761실 ▲83㎡A2 264실 ▲83㎡B 497실이다. 최근 연이은 개발호재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청라국제도시 생활권역에 들어서며, 특히 청라권역에서 부족한 중소형 상품으로 공급돼 관심을 모은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 생활권역에 속한 만큼 이곳의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미래가치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 인근에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개발되고 있다. 바로 옆에 공공청사(예정)의 조성
인천시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55.4% 감축했다. 시는 기준 배출량 3만 3634톤 중 1만 4986톤을 배출해 1만 8648톤을 줄인 것이다. 이는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이하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대상 전국 783개 기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조명 소등 및 냉·난방 온도 준수,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금지, 직원 차량 2부제 실시, 신재생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LED 조명기기 교체 등 마른 수건을 쥐어짠 결과다. 인천지역 전체 배출량 중 8%에 불과한 공공기설이나 가정에서 1만 8648톤을 줄인 셈이다. 이는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발전소가 연간 내뿜는 온실가스의 0.014%에 불과하다. ◇ 정부가 틀어쥐고 있는 발전시설…직접배출량 감축은 먼 얘기 지난 2018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7억 910만 톤이다. 인천은 우리나라 전체의 9.2%인 6583만 6000톤을 배출했다. 이 중 직접배출량은 5111만 톤으로 78.3%에 달한다. 옹진군과 서구에 있는 광역발전시설이 주요 배출원이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31%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도시, 청정에
인천시가 고농도 폐수배출 취약업체들의 지하 비밀배출관 조사용역을 진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에 고농도 폐수유입 사실이 확인되면서 계획이 세워졌다. 이후 시는 고농도 폐수배출 취약업체 집중단속과 무단배출 예방교육·홍보 등을 진행했고, 지난 추경에서 예산을 세웠다. 이번 조사는 ‘가좌·승기하수처리구역 폐수배출업소 관리계획’의 과학적 환경감시의 일환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를 이용해 지하에 묻힌 비밀배출관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PR은 전자기파를 방사해 반사돼 돌아오는 방출에너지를 영상으로 해석해 지하 금속·비금속 관로의 위치, 크기, 심도를 탐지하는 장비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불법배출관이 발견되면 철거하고, 업체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또 다음 달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 4대를 추가 구입해 고농도 하수유입 저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민경석 시 수질환경과장은 “폐수배출업체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감시를 강화 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각 업체의 수질환경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일주일 앞둔 14일 인천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이 제수용 과일을 사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국내 대표 물류기업인 (주)에이씨티앤코아물류, ㈜우정항공의 대규모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공사 회의실에서 ㈜에이씨티앤코아물류(대표 유석범), ㈜우정항공(대표 임준석)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1공항물류단지 개발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에이씨티앤코아물류 김생영 전무, 우정항공 임준석 대표 및 업무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발지역은 인천공항 제1공항물류단지의 N1, N2 필지로 ㈜에이씨티앤코아물류와 ㈜우정항공은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N1 필지(에이씨티앤코아물류), N2 필지(우정항공)에 대형 물류센터를 각각 건설할 예정이다. 최대 300억~3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물류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물동량이 연간 15만 톤 가량 증가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함께 창출될 전망이다. 에이씨티앤코아물류는 1999년 설립돼 중국발 전자상거래 및 특송화물, 해상-항공연계 복합운송(Sea&Air)에 특화된 물류 전문 기업으로 현재 관세청 주관 글로벌 배송센터(GDC) 민관합동추진단 내 유일한 중소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