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정원·텃밭 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교육 등이 이뤄지는 가드너 교육센터가 최근 착공됐다고 6일 밝혔다. 가드너는 정원을 가꾸고 돌보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가드너 교육센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글로벌파크 4지구 축구장 인근 부지(연수구 송도동 195-1번지 일원)에 건립되며 총 사업비 28억 8000만 원이 투입된다. 건축부지 2000㎥, 연면적 907㎥의 2층 규모 건물로 강의실, 회의실, 실습실, 휴게실, 관리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내년 8월 준공이 목표다. 가드너 교육센터에서는 정원을 가꾸는 일부터 텃밭과 옥상정원 등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공원 이용관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인천경제청은 가드너 교육센터 착공을 위해 지난해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건축물 디자인을 선정했으며 실시 설계, 건축허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등의 절차를 거쳤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가드너 교육센터는 최근 증가하는 정원·텃밭 가꾸기 등 도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용자 중심의 공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여행 안전권역(트래블버블) 개시에 대비해 국제 관광업계에 인천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7~9일 3일 간 온라인으로 ‘2021 인천 국제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이 기간 국내·외 관광업계의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 및 영상을 통한 인천관광 온라인 팸투어와 국제 관광산업 동향, 관광분야의 디지털 전환, 지역관광정책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토론이 펼쳐진다. 국내 관광업체 43곳이 참가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은 국제 관광 재개에 대비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일본, 러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 16개 국 121개 사와 약 35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인천 관광자원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새 기준 시대, 관광트랜드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인천관광포럼이 7일 개최된다. 국제관광, 관광산업, 지역관광으로 구성된 인천관광포럼에서 사라 매튜스 트립어드바이저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본부장은 ‘글로벌 및 아태지역 최근 관광트랜드와 관광산업 회복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그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관광산업의 핫한 주제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지역관광 분야는
인천시는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를 확립하고 더 많은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는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을 신축 또는 증축하려는 건축주에게 건축비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게 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하도록 하는 것으로 ‘문화예술진흥법’ 제9조에 따라 1995년부터 시행됐다. 하지만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와 문화예술진흥기금 출연(설치비용의 70%)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는 가에 따라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금액이 달라지므로, 이 선택 과정에서 건축주와 미술품 제작업체 간 가격담합과 이중계약, 몇몇 특정작가의 독과점과 그로 인한 유사작품의 반복적 설치, 작품 설치 대행사의 로비 등이 문제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해 심의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실효적인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재구성해 심의위원의 수(80→50명 이내)와 심의위원의 임기(2년→1년)를 줄이고, 위원장제도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심의위원의 비밀엄수 의무 및 제척, 회피
인천시는 서창지구로 이전한 도림고등학교 이전 부지(도림동 562-3)에 문화‧체육‧예술 등을 지원하고 소통하는 종합 청소년 전용시설인 ‘청소년복합문화센터’(청소년수련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전용 공연장 ▲각종 동아리 연습실 ▲실내체육관 ▲4차 산업존 등으로 구성되며 본관과 별관, 지상 5층, 연면적 8378㎡의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한다. 사업비는 191억 원으로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계로 인한 공백 기간에는 30년 이상 돼 노후된 청사를 재건축해야 하지만 관내에서 임시 이전할 적절한 부지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남동경찰서에 임시청사로 활용하도록해 치안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9월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학교 폐지, 공공청사‧청소년수련시설 신설)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 도시관리계획 절차를 이행하고 10월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아 시설 결정 고시할 계획이다. 이원주 시 시설계획과장은 “청소년들에게 인지적 능력 개발에 치중된 학업이외 개인의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육체적·심리적 발달과 새로운 사회관계를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자칫 치안 공
폐암에 걸린 학교 급식조리실 노동자들의 잇따라 산업재해 인정을 받은 가운데 인천 내 학교 급식조리실에서도 30도 안팎의 고열과 소음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학생 수가 많은 인천 내 학교 10곳을 표본으로 뽑아 급식조리실 작업환경을 조사했다. 인천에서 급식조리실 환경을 공식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측정 지표는 소음, 고열, 혼합유기화합물·벤젠·폼알데하이드·염소·일산화탄소 등 9개다. 조사 결과 벤젠과 폼알데하이드 등의 유해인자가 기준치를 넘은 급식실은 없었으나 고열과 소음에는 대부분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5곳 급식실 온도는 노출 기준인 28도를 넘었다. 노출 기준은 유해인자가 해당 기준을 넘지 않을 경우 거의 모든 근로자가 건강상 악영향을 받지 않는 기준을 뜻한다. 한 급식실에서는 가장 높게 측정된 온도가 31.35도로 노동자들이 심한 고열에 노출돼 있었다. 소음의 경우 노출 기준인 92데시벨(㏈)을 넘은 급식실은 없었으나 최소 74.6㏈에서 최대 87.4㏈의 소음이 측정돼 환경이 열악했다. 특히 평균 2시간가량 걸리는 세척 작업 때 가장 많은 소음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의 소음은 대부분 노출
▲오후 2시 한국경제 '쓰레기 독립 및 신성장 동력' 인터뷰/ 시청 접견실
가을 꽃게조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휴일인 5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이 꽃게 등을 사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올해 2학기 신설된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해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작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재교육형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올해 2학기 스마트소재부품공학 전공과정을 개설했다. 이번에 입학한 15명이 2년의 과정을 이수하면 공학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기업 인력유입 촉진과 중소기업 재직자의 능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등록금의 65%를 지원하고 나머지 금액은 소속 산업체와 학생이 부담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기존의 이론 중심적 교육 및 논문 작성을 통한 학위취득이 아니라 소속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를 기업과 학생이 함께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학위를 취득하는 ‘프로젝트 학위제’로 졸업하게 된다. 졸업 후 산업체 의무재직기간은 1년 이상이다. 참여기업은 공동프로젝트의 성과에 따른 상용화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중장기 R&D 과제 기획 및 수행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우수학생의 선발을 위해 지역단체와 연구소 등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하여 계약학과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2
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코어가 아프리카 건설기계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보이고 있다. 두산은 최근 이집트 국방부와 36톤 대형 굴착기 총 28대를 계약, 올해만 이집트에서 총 137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해 지난해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초 이집트 국방부로부터 총 30대의 건설기계장비를 수주한 데 이어 추가 계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지난해보다 50% 가량 늘어난 250여 대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기술, 품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밀착영업을 한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에서도 타국과의 경쟁입찰에서 엔진출력과 연비효율이 우수한 신기종 모델을 제시한 점이 주효했다. 신기종인 36톤급 DX360LCA-7M 모델은 기존과 비교해 엔진출력을 12% 이상 높이고 최신 유압시스템과 연비 저감기술(VBO)을 적용, 작동성과 연비효율까지 향상시킨 제품이다. 아프리카 시장 역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부양에 따른 시장회복 등의 요인으로 전년 대비 약 28% 성장하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전년 대비 약 33% 이상 판매량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두산 관계자는 “이집트 건설기계 시장은 정부 주도 사업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공항 면세점의 생태계 유지에 공헌한 브랜드 10개를 ‘2021 인천공항 면세 버팀목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상패는 별도의 행사 없이 백정선 공사 여객본부장 및 관계자 등 최소인원이 각 브랜드 매장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2021 인천공항 면세 버팀목 브랜드’는 코로나19로 면세업계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에 모범이 되는 국내 중소 브랜드를 격려하기 위해 도입한 포상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함 80여 개 국내 중소 브랜드 등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운영 중단 최소화 노력 및 고용 유지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브랜드는 리더스코스메틱, ㈜무진글로벌, 미송식품, ㈜신드롬이노베이션, ㈜에이치에스에프, ㈜에프앤코, ㈜엘가, ㈜일억조종합식품, ㈜코롬방제과, ㈜테디아일랜드패션 10개 사다. 특히 중소 면세브랜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악화가 상대적으로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감면 등 면세점 생태계 극복을 위한 공사의 다양한 지원책에 발맞춰 공항 면세점사업 유지를 위해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