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해군 항공·기술부사관 274기 모집에서 모두 63명의 1차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단일 교육기관에서 배출한 1차 합격자 수 가운데 국내 최다 기록이다.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 전문 교육기관이다. 장교·부사관교육원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실전 모의고사, 1:1 컨설팅 등 항공·기술부사관 임관을 목표로 한 학생들을 개별 관리한다. 합격자 송진호 학생은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긍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해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한 후 부사관에 임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교·부사관교육원 부원장은 "늘 전원합격을 목표로 학생들을 교육시키며 합격생들이 앞으로 항공정비 국가공무원으로써 큰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2022년 학위과정 신입생 모집에 신규 과정 ‘Class-S’를 개설했다. 해당 과정은 항공·기술부사관 100% 합격을 보장하며 졸업 후 1년 이내 불합격 시 2년 치 수업료를 전액 환불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사)인천상인연합회는 2일 인하대학교를 방문해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인하대학교가 미선정된 것과 관련해 교육부의 공정한 재검토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학교에 전달했다. 연합회의 탄원서 서명운동은 지난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인하대가 미선정으로 향후 3년 간 정부의 일반재정 사업비를 받을 수 없게 되면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인하대 미선정 결과에 대해 지역의 명문 사립대학이자 인천의 자존심인 인하대가 부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지역민들은 이번 평가 결과로 인해 지역 내 우수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이탈할 것이 우려되고, 이로 인해 인천의 발전에 어려움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토로했다. 지역시민 총 1752명이 이번 탄원에 참가했다. 이덕재 회장은 “대한민국 제3의 도시인 인천을 대표하는 인하대학교에 대한 교육부 진단 평가방식의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며 “인하대 이의신청에 대해 교육부는 즉각 수용해 공정하게 재평가하라”고 촉구했다. 조명우 총장은 “이번 진단평가는 대학의 재정지원을 통해 대학교육혁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 목적인데, 교육부로부터 통보받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미식 관광상품으로 최종 6개 상품을 선정했다. 인천관광공사는 '2021 인천시 미식관광 상품 공모전' 결과를 인천투어 포털 및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을 대표하는 미식관광 콘텐츠 발굴과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음식체험, 장인체험, 레저체험, 힐링·웰니스, 기타 등 5개 부문에서 총 48개의 상품이 접수됐다. 공사는 관광 분야 전문가를 통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역대표성, 매력도, 지속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운영자 역량의 5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상위 6개 상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풍양조㈜의 ‘(酒) 인천상륙작‘전’’은 1931년 이전 지어진 양조장을 개조해 ‘강화섬쌀 막걸리 만들기’와 ‘사자발약쑥전 시식’을 체험관광 패키지로 구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국내 최대의 홍어 산지인 대청도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전통시장, 대한민국 면의 발상지 개항장 등을 연계한 상품들이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에게는 최우수상 1개(500만 원), 우수상 2개(300만 원), 장려상 3개(100만 원) 등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지급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도시가스 공급기업 ㈜삼천리, 연료전지 전문기업 에스퓨얼셀(주)과 중구국민체육센터 시설 내 건물용 연료전지 설치사업(100KW)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설공단 이사장(원문희)과 삼천리 인천지역본부장(박성호), 에스퓨얼셀 FC사업부문장(조용훈)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인천시 연료전지 사업 제안을 바탕으로 중구 최대 복합 체육시설인 국민체육센터에 친환경·고효율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지자체 최초 체육시설 연료전지 설치사업을 추진해 주목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료전지 설치부지 제공과 도시가스(LNG)의 안정적 공급, 연료전지 설치·운영, 열에너지 공급 등이다. 공단 관계자는 “연료전지 사용 시 체육센터 운영에 필요한 연간 공공요금(전기,가스 등) 비용 중 약 4000만 원 정도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잣나무 2만 8500그루를 심은 만큼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전액 국비로 운영하는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방역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관광의 극심한 침체로 인한 관광업계 휴직자, 실직자를 방역 관리요원으로 우선 채용해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여 신청 및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중구 구민으로 오는 7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문화관광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휴․폐업한 관광분야 자영업자, 관광통역안내사, 기타 관광분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여행사 대표(경영위기업종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해당자), 취업취약계층 등을 우대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방역관리요원은 9월 중순부터 올해 12월 중순까지 연안부두 해양광장 관리동에 배치되며 관광지 방역지원 및 방역수칙 지도, 환경 점검 등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의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채용관이 새롭게 개편해 운영된다.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인천공항 온라인 채용관을 'Cheer-Up 인천공항 온라인 채용관'으로 리뉴얼해 본격 개장했다고 밝혔다. Cheer-Up 인천공항 온라인 채용관은 국내 최대 취업포털인 사람인과 연계된 구인·구직 사이트로,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위치해 900여 개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채용공고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인천공항 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확인 및 지원할 수 있고, 기업의 경우 채용공고 무료게시 등 홍보 및 구인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 오픈에서는 해당 기업의 사업 영역, 연혁, 인재상, 채용전형 등의 맞춤형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전달하는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공사의 다양한 지원사업 소식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여기업 약 600개 ▲구직자 방문 약 65만 건 ▲입사지원 약 18만 건의 성과를 보였으며 온라인 채용관에 대한 참여기업의 만족도 역시 84%로
해외출국 시 필수 서류인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음성확인서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갑)은 “‘드 코로나 방역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해외출국자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인천공항에서 발급받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며 빠르면 9~10월 중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의 사회적기업이 해당 시스템을 개발한 가운데 인천공항공사와 협조 시스템 구축, 발급비용‧예산 지원 등 절차를 마무리하면 전 세계 최초로 공항에서 PCR 음성확인서 비대면 발급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라고 허 의원은 설명했다. 해외에 출국하기 위해선 PCR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출국 48~72시간 내), 진단 결과를 통보받으면 병원을 재방문해 진단서를 수령한 뒤 공항으로 이동, 출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병원을 두 번이나 방문해야 한다는 점에서 번거롭고, 감염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다 공휴일의 경우 발급 업무를 하지 않는 병원도 많아 절차 간소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현재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2곳의 민간병원을 통해 PCR 검사가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의 자영업자들이 다시 거리로 나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는 1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시작했다. 이들은 이번 시위를 통해 인천시가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과 영업·인원제한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박준 지회장은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 연장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시가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시위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지회와 기초단체 단위 10개 지부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시위는 오는 15일까지로 계획돼 있으나, 시가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에 소극적일 경우 시위를 더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자영업자들이 도움을 요구하는 시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거리두기 4단계 시행 4주차였던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 동안 같은 내용으로 시위한 바 있다. 박 지회장은 “소상공인들은 이제 한계다. 코로나도 언제 끝날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당장 ‘위드 코로나(코로나와 공존함)’까진 아니더라도 거리두기를 현실적으로 바꾸는 정책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오는 3일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약
▲오전 10시 코로나19 계양구 방역현장 점검/ 계양구
외제차를 몰면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미성년자들을 상습적으로 유인하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인천과 서울, 대전 등지 길거리에서 B양 등 미성년자 17명을 유인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같은 기간 여성 2명과 각각 성관계하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외제차를 몰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휴대전화를 빌린 뒤 본인한테 전화를 걸어 이들의 연락처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여성들에게 "차로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유인하거나 "따로 만나자"며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휴대전화 2대에서는 그가 접촉한 여성들의 특징이 이니셜로 적힌 2000여 개의 연락처와 불법 영상 촬영물 등이 나왔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미성년자 70∼80명의 연락처가 A씨에 휴대전화에 저장된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상대로 피해 여부를 전수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로부터 피해를 본 여성들은 미성년자 17명과 성인 2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