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장평초(교장 정병호)가 경기도내 초등학교 여자팀으로는 3번째로 배구부를 창단했다. 장평초는 30일 교내 다목적실에서 정병호 교장과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 부회장 등 내빈과 학부모,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으로 장평초는 용인지역에서는 처음이자 안산서초, 수원 파장초에 이어 도내 3번째 여자 초등학교 배구부로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게 됐다. 장평초는 진종묵 감독이 초대 사령탑을 맡아 오세문 코치와 함께 11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이끌 계획이다. 정병호 교장은 “배구부가 창단될 수 있도록 힘써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평초가 여자 초등부 명문 배구부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펜싱협회가 경기도체육회 통합 이후 가맹경기단체로는 처음으로 통합창립총회를 열고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도펜싱협회는 3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모 음식점에서 24명의 대의원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창립총회를 열고 이장규 도펜싱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도펜싱협회는 통합대상 단체가 아니지만 통합창립총회를 열어야 한다는 도체육회 지침에 따라 이날 통합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도펜싱협회는 통합 경기도체육회 출범 이후 가맹경기단체로는 처음으로 통합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수원고와 단국대, 동 대학원을 졸업한 이장규 회장은 창신 건축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도펜싱협회장을 맡아 런던올림픽에서 정진선, 최병철 등 화성시청 소속 펜싱선수들이 동메달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지만 도 펜싱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오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도 소속 선수들이 또다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 세미나실 및 론볼 경기장에서 ‘2016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제1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이현석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운영부 과장,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교육연수팀, 15개 시·군지부 소속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호철 사무처장의 ‘현장이 답이다’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분임토의, 장애인종목(론볼) 체험, 이현석 과장의 지도자 역할,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교육연수팀장의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취득 및 지도사 덕목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현장에서 지도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실제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지만 다른 여타 지도자들에 비해 처우가 매우 열악하며 제대로 가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일선 시군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으로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시발점으로 현장에서 더욱 더 활용 가능한 현실적인 교육을 지속 추진해 참여하고 싶은 교육을 만들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안양 동안고가 제35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 남자고등부 추월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안고는 30일 전남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2천m 추월경기에서 김태양, 박경휘, 안세민, 이상훈이 팀을 이뤄 3분10초670으로 전남 여수충무고(3분13초810)와 전북 전주생명과학고(3분14초556)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일반 3천m 계주에서는 인천 서구청과 안양시청이 4분48초608과 4분48초893으로 경남도청(4분48초292)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중부 3천m 계주에서는 오산 성호중이 5분03초906으로 강원 원주반곡중(5분01초831)과 충남 연무여중(5분02초023)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아시아 최종예선전 12팀 확정 내달 12일 6개 팀씩 2개 조 편성 국가별 시드배정은 7일 발표 한국, 호주·이란 밀려 2번 예정 원정거리 짧은 국가와 한조 바라 각조 1,2위 본선행·1장은 추가 경쟁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일정이 30일 모두 마무리되면서 최종예선에 나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호주, 카타르, 중국, 이란, 일본, 시리아, 태국,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등 12개국이 모두 확정됐다. 최종예선 진출권을 확보한 12개 팀은 4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치러지는 조추첨을 통해 6개 팀씩 두 개조로 나뉘어 오는 9월부터 1년여에 걸쳐 ‘러시아행 티켓’을 잡기 위한 험난한 일정을 치른다. 조주첨은 내달 7일 발표되는 4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준으로 국가별로 시드를 배정해 이뤄진다. 3월 A매치 일정이 모두 끝난 상황에서 4월 FIFA 랭킹도 윤곽이 나왔다. 이란과 호주는 4월 랭킹포인트가 각각 627점과 601점으로 예상돼 1번 시드를 받을 전망이다. 한국(579점)과 일본(577점)이 2번 시드를 받고, 사우디(5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하루 휴식 후 타석에 서서 안타를 생산했다. 이날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뛰는 한국인 타자 중에서 나온 유일한 안타다. 박병호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개막 로스터(25명) 진입을 확정하고,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타격감을 조율 중이다. 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 나서지 않고 휴식한 박병호는 30일 보스턴전에 선발 출전해 변함없는 타격감을 과시했다. 박병호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보스턴 우완 선발 조 켈리와 맞서 3루 땅볼에 그쳤다. 3회에도 켈리와 상대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달랐다. 박병호는 4-2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보스턴 우완 불펜 앤서니 바바로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 타격감을 확인한 박병호는 7회말 공격 때 대타 대린 마스트로이아니와 교체됐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83에서 0.286(49타수 14안타)으로 조금 올랐다. 이날 경기는 7회말 내린 비로 우천 콜드게임
“좌익수 대체 25인 로스터 제외 성공위해 멀리 보고 노력할 것” 거부 옵션있어 선수 동의 암시 26일 이후 한 경기도 출전못해 김, 트리플A 강등 거부여부 주목 볼티모어 오리올스 댄 듀켓(58) 단장이 김현수(28)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볼티모어 지역 방송 ‘더 미드애틀랜틱 스포츠 네트워크(MASN)’ 마크 비비아노 기자는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듀켓 단장이 ‘김현수는 25인 로스터에서 제외될 것이며, 조이 리카르드가 주전 좌익수를 맡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듀켓 단장의 “김현수가 마이너리그로 갈 가능성이 있다. 김현수는 이곳에서 성공하길 원하고, 멀리 보고 노력을 할 것”라는 말도 옮겼다. 김현수는 본인 동의가 있어야만 마이너리그행이 가능하다. 듀켓 단장의 말은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김현수가 마이너리그행에 동의했다는 걸 암시한다. 김현수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26일 보스턴 레
체육 육성 정책을 전담하는 ‘체육정책실’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신설돼 체육 업무를 지원하는 정부 조직 체제가 23년 만에 강화됐다. 문체부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체육과 관광 업무가 분리됐다”며 “종전 ‘체육관광정책실’이 ‘체육정책실’과 ‘관광정책실’로 재편됐다”고 30일 밝혔다. 신설된 체육정책실은 기존 ‘체육정책관’과 ‘체육협력관’을 아우르며 실 체제로 개편돼 앞으로 종합적인 체육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체육정책관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육성, 스포츠산업 진흥과 체육분야 일자리 창출 등의 업무를 주관하고 체육협력관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참가 준비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지원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이번 개편은 23년 만에 정부의 체육 업무 부서가 실 체제로 조직이 격상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1993년 체육부가 없어지고 문화체육부로 체육업무가 이관될 당시 3국 9과 체제로 됐다가 이후 1국 체제로 축소됐다. 그러나 이번 직제 개편을 통해 체육전담 부서는 1실 2국 6과 체제로 다시 확대됐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번 조직 개편이 체육회 통합과 발맞춰…
FC안양이 2016 홈 개막전을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FC안양은 4월 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홈 개막전을 치른다. FC안양은 이 날 경기에 안양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홈 개막전을 축제 분위기로 치를 예정이다. 운동장 밖 매표소 앞에서는 오후 2시부터 지역 색소폰 동호회와 지역민들로 구성된 6인조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고 운동장 안에서는 태평소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40여명이 취타대 공연 및 태평소 연주에 이어 하프타임 때 51사단 군악대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 경기 중에는 성결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치어리더의 응원 유도로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FC안양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을 위해 쌍용자동차 소형 SUV 티볼리를 비롯해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제주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이밖에 즐길거리 부스에서는 슈팅게임존, 포토월 이벤트를 진행하고, 먹거리 부스에는 하이트 맥주 시음회, ㈜제이앤이에서 제공하는 다르다 by 커널스의 air pop (에어팝)과 Air chips(에어칩스)를 나눠준다. /정민수기자 jms@
유가람(안양시청)이 제35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가람은 29일 전남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일반부 5천m 포인트 경기에서 11점을 얻어 정혜수(서울 은평구청)와 정세영(전남 여수시청·이상 7점, 결승선 도착순)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3천m 포인트 경기에서는 박진영(오산 성호중)이 10점으로 손영훈(경북 대영중·5점)과 이태민(성호중·3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일반 500m에서는 김미영(안양시청)이 49초653으로 임진선(경남도청·49초495)에 0.007초가 뒤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500m에서는 한건웅(성남 은행중)이 50초754로 김동범(전남 광양제철중·50초214)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여중부 500m에서는 박소민(성호중)이 52초824로 이승현(강원 반곡중·52초279)과 이인혜(북남 보은여중·52초602)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