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이하 현대제철)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동구 관내 소외계층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13일 인천 동구청장실에서 김종기 공장장을 비롯해 조택상 인천동구청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 28명에게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기 공장장은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서 인류공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향토기업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지난 2003년 소외계층 중·고생을 대상으로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초등학생 지원 등 지난해까지 동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총 6억8천8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광주시 경안동 주민센터(동장 송계월)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익명의 쌀이 전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쌀(20㎏) 10포와 독지가의 편지가 배달업체에 의해 경안동 주민센터로 전해졌다. 편지에는 ‘정부의 도움에서 소외되고 힘드신 분들께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달 전하지는 못하지만 두세달에 한번씩은 배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었다. 또한 광주시 송정동 소재 미크론정공(대표 이정우)은 최근 송정동 주민센터를 찾아 고유가 시대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90만원을 기탁했다. 미크론정공 대표이사 및 임직원은 성금 전달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연계된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집수리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증된 백미와 후원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내 유일한 사이버종합대학인 수원의 국제디지털대학교는 13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취업·고시교육 아웃소싱업체인 ㈜포원과 경찰학부 개설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박영규 국제디지털대 총장과 홍원식 ㈜포원 대표(현 국립경찰보안연수원 외래교수)는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강사진 구축과 우수한 강의 컨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국제디지털대는 오는 7월 경찰학부를 개설해 신입생(정원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박 총장은 “국제디지털대에서 경찰학부를 개설해 경찰교육의 전문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고, 홍 대표는 “전문강사진과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통해 경찰교육의 차별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에 개교한 국제디지털대는 보건복지학부, 경영부동산학부, 예체능학부, 교양학부, 평생교육학부 등에서 현재 3천여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
인천시 연수구는 13일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구강 건강교육 및 구강 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구강 건강교육과 검진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치아 우식증 등 구강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연수구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구강 보건사업과 연계해 실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들은 의사 표현이 불분명하고 초기 치아우식의 경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결국 충치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구강교육과 구강검진을 통한 구강 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는 13일 열린 의정의 일환으로 보평초교 학생을 대상으로 의회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과 교사 등 180여명은 본회의장 등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토론과 설명, 체험의 장을 열어 의회기능과 책임 등을 습득할 수 있게해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됐다. 한 학생은 “새해 예산 심사 등 크고 작은 일이 의회에서 다뤄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보다많은 학생들이 견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평초교는 지난 2009년9월 판교신도시내 분당구 삼평동에 신설된 혁신학교이다.
성남시는 관내 무역업체 임직원의 실력 증진을 위해 무역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강좌는 5월11일~31일, 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하며 신청서는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교육 내용은 무역계약, 무역실무, 대금결제, FTA 대응방안, 전자무역 등이며 진진규 관세사와 김시균 무역보험공사 이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시 홈페이지(www.cans21.net)에서 다운받아 팩스 등을 이용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729-2644)로 하면된다. /성남=노권영기자
“민방위 교육에서 ‘인문학’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강의를 듣게 되어 새로웠고 무엇보다 강의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누구나 관심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강의가 참 재미있었다” 12일 4시간의 민방위 교육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대원들의 평가는 예전과는 다르다. 군포시는 시의 역점사업인 ‘책읽는 군포’를 알리고 민방위 대원들의 의식 및 사물에 대한 사고능력 향상을 위해 2011년도 민방위교육에 인문학 강좌를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인문학 강좌는 ‘인문학으로 살펴본 사랑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경희대 실천인문학센터의 최준영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는 요즘 인문학이 주목을 받는 이유와 인문학이 다루는 것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문학적 요소에 대한 내용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우현 재난안전과장은 “교육대상자가 인문학 강의내용에 호감을 가질수 있는 연령대라 강의에 만족하는 것 같다”며 “민방위관련 교육의 기본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방위 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의 2011년 민방위교육은 민방위 1년차에서 4년차까지 대원 8천800명을 대상으로 4월11일부터 25일까지, 5월16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3년째 사랑의 PC를 후원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양시 동안구 귀인동에 소재한 SK브로드밴드 B러브(회장 나영훈) 회원들은 최근 안양시드림스타트 사업대상 2가구를 방문해 손수 새PC를 설치해주고 아동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PC구입에서부터 방문설치까지 직접 참여하며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2008년 9월부터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와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PC 17대와 책상 6대 등 물품후원과 연말행사. 가족어울림 한마당행사 지원 등 총 1천200만원 상당의 후원을 3년째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날 새PC를 선물 받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그동안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해 학교 과제를 하는데도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걱정없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루고 SK브로드 B러브 아저씨들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SK브로드 B러브 회원(총무 배영삼)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아동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양 SK브로드밴드 B러브회원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에 사랑의 PC 후원하고 설치해 주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30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박근순 서장을 비롯 수원시교육지원청 김태영 교육장과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어머니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머니 폴리스로 활동하게 될 1천523명의 학부모들은 앞으로 학교 앞 통학로나 공원 등 청소년 운집시설을 순회, 순찰해 학교주변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위급시 즉시 경찰에 연락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을 보호하게 된다. 박 서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향상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제1차 휴먼복지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지난 3월 국회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통과,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향상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수원시 민선5기 시민약속사업 중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사항이 포함돼 있는 상황에서 이와 관련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의견수렴과 공론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예창근 제1부시장은 “지난 3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298회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의 국가 보장시대에 토대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