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보이지 않는 덕이 쌓여 집안이 화목하고 경사가 생긴다. 뜻이 맞는 사람과 힘을 합치면 힘든 일도 잘 풀려나간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간관계를 맺게 되지만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주의하라. 단번에 모두 이루려는 기대는 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36년생 : 덕을 베풀면 하늘도 감동하여 명예를 얻겠다. 길성이 문을 비추니 수복이 들어온다. 48년생 : 가족 간의 문제가 해결되고 화합하니 모든 즐거움이 가정 안에서 기인한다. 60년생 :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게 된다. 추진하던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좋다. 72년생 : 부귀공명이 절정에 달하니 사람마다 우러러보지 않는 사람이 없고 하는 일마다 기쁘다. 84년생 : 지금까지의 어려움은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재물운이 왕성해 풍요로워지고 여유가 생긴다. 소때 처음의 발상이 좋으니 처음 생각을 끝까지 밀고 나가라. 남의 말에 지나치게 귀를 기울이면 이도 저도 안된다. 오랜 친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넓기만 한 인간관계보다는 현재 가까운 사람에게 신뢰를 쌓도록 노력하라. 시비거리가 생기면 우선 몸을 피하는 것이 이롭다. 37년생 :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큰 일을 성사 시키게
■ 소치 동계올림픽 2014년 갑오년(甲午年)에는 지구촌을 뜨겁게 달굴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연달아 이어진다. 2월에는 눈과 얼음 위의 스포츠 축제인 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며, 6월에는 브라질에서 월드컵축구대회가 막을 올린다. 9월과 10월에는 인천에서 각각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이 개막해 40억 아시아인들이 주목하는 스포츠를 통한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더욱이 아시안게임을 관장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인천아시안게임 후에 열릴 하노이아시안게임을 월드컵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2019년에 개최하기로 함으로써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한 해에 열리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전세계 스포츠팬들을 설레게 할 2014년의 첫번째 대형 스포츠 이벤트,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소치의 밤하늘을 빛낼 태극전사들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 올해로 22회째를 맞게 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7일 오후 8시 14분(한국시간 8일 오전 1시 14분) 러시아 휴양도시인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갖고 23일까지 17일간 눈과 얼음의 축제를 펼친다. 또 3월 7
한국, 선수 71명·임원 49명 총120명 참가 스키·빙상·바이애슬론 등 6개 종목 출전 피겨·빙속·쇼트트랙 3명 여제 ‘금’ 유력 道선수단, 선수 71명 중 35% 25명 파견 도청여자컬링팀, 다크호스 떠올라 촉각 박승희·박세영·이호석 등 메달권 기대 ■ 태극전사, 소치 ‘금’ 노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가 겨울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하는 대회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 한국은 선수 71명과 임원 49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한다. 동계올림픽 사상 출전 선수 수도 가장 많고 전체 선수단 규모도 제일 크다. 이전 겨울올림픽에서 최대 규모로 선수단이 꾸려진 것은 선수 46명과 임원 37명 등 총 83명이 참가한 지난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대회였다. 선수 수만 놓고 보면 48명의 ‘태극전사’가 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가 가장 많았다. 참가 종목에서도 한국은 스키, 빙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컬링, 아이스하키, 루지 등 7개 종목 중 아
■ 수원 제1의 백화점 ‘AK플라자 수원점’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에 위치한 AK플라자 수원점은 2003년 2월 개점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 긴 시간 동안 수원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AK플라자 수원점은 명실상부한 수원지역 제1의 백화점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지난해 4월 리뉴얼 확장공사를 끝내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단장했다. 또 지난 5월 식품관 ‘AK 푸드홀’ 오픈을 통해 전 상품군을 고루 갖추며 경기도 제1의 백화점 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올해는 ‘쇼핑몰’과 ‘호텔증축’이 예정돼 있어 타 경쟁업체와의 경쟁에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다. AK플라자 수원점은 B1층에서 7층까지 8개층, 약 480개의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버버리, 에트로, 토리버치, 타임, 미샤, 구호 등의 명품 및 20~30대 젊은층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노스페이스, 뉴발란스, MCM, 유니클로 등도 입점돼 있어 전 연령층이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연내 쇼핑몰 증축·호텔 신축 예정 대규모 쇼핑문화복합시설로 제2의 도약
그래도 설 연휴기간 푸근하다니 다행이다. 고향 가는 길이 즐겁고 설레기는 하지만 그놈의 교통사정이 워낙 고생길인 까닭에 날씨라도 춥거나 궂기라도 하면 모처럼의 설렘이 짜증으로 변해서다. 하지만 이번 설엔 이마저 위안이 되지 못할 듯싶다. 전국적으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AI가 ‘가야하나 말아야하나’라는 원초적인 고민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정부도 예방차원에서 고향방문 자제를 직간접으로 홍보하고 있어 더욱 그렇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새끼’들을 본다는 설렘에 벌써부터 명절을 기다리던 시골집의 고민도 마찬가지다. ‘내려오라고 하자니 그렇고, 그냥 있으라고 하려니 섭섭하고….’ 답답한 마음에 TV를 틀어보지만 뉴스에서 AI 소식이 늘어나면 날수록 주름진 얼굴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즐거워야 할 설이 시름으로 가득 차 우울함으로 변한 꼴이다. 도심보다 농촌이 더욱 심하다. 우리네 고향, 특히 농촌 어디 한 곳 닭 한두 마리 키우지 않는 곳이 없는 게 현실임을 놓고 볼 때 고민의 깊이를 헤아리기 충분하다. 마치 이북이 고향인 실향민이 설을 맞는 심정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설을…
“연말정산 재작년 것도 되나?” 아침부터 뜬금없는 소리에 사무실 사람들의 어안이 벙벙해졌다. 사람 좋기로 소문난 선배의 어의없는 말 한마디 때문이다. 후배가 툭 뱉듯이 답한다. “일년치만 되는 거예요.” 그러자 그 선배 왈 “연말 정산은 너무 힘들어.” 그 말에는 모두들 공감하는 눈치다. 그래, 13개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 정산을 위한 자료찾기란 쉽지 않다. 국세청이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 ‘간편한 연말정산’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특히 40~50대 중년에게는 더더욱. 하여, 대부분 젊은 사람의 힘을 빌리기 일쑤다. 그렇지 않고 혼자 낑낑대다간 검은 머리에 서리내린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차라리 군대를 대신 가겠다’라는 엄살이 나올 정도니 알만하다. 일단,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이 일상화 돼 있는 사람이야 접근하기 쉽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은행을 찾아가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난 후에야 간신히 ‘간편한’ 사이트에 들어설 수 있다. 그 다음부터 겪는 우여곡절이야 말해 무엇하랴. 연말정산서를 제출한
아직도 경기도 일부 지역 주민들은 분만시설이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출산하는 데 고통을 겪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하는 당면한 정책과제로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산모들이 까다로운 분만시설 선정기준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주시의 경우 산모들이 지역 내 분만병원이 없어 원정출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 안정된 원만한 출산을 위해 정부가 분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산모에 대한 지원 사업을 서둘러 가야한다. 전국에는 인구가 적은 농어촌지역에 병원 운영이 어려워 49곳에 분만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정부는 이곳에 조속하게 분만시설을 건립하여 출산에 따른 시간낭비와 경비절감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 산모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분만 취약지 선정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규정도 조속하게 수정하기 바란다. 분만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와 산모복지 차원에서 분만시설건립 규정을 과감하게 바꿔야 할 때이다. 정부는 2011년부터 인구가 적은 농어촌지역에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 병원이 없어서 산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선정기준은 관내에서 1시간 안에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없거나 이로 인해 총 분만 건
경기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빅데이터 활용 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도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도민 무한 행정 서비스 구현’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말까지 ▲CCTV 설치 위치 최적화 ▲축제관광 분석 ▲환승센터 위치선정 ▲비만예방관리 체계 구축 ▲민원지도 제작 등 5대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빅데이터가 무엇인지를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엄청난 대용량의 데이터를 가공해서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대량의 정형·비정형 데이터에서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이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를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관리·분석하는 역량을 넘어선다. 빅데이터는 복잡한 현대 사회의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미래를 매우 정확하게 예측해 도움을 준다. 또 개인에게도 맞춤형 정보를 제공, 관리·분석을 가능케 한다. 따라서 사회, 경제, 문화, 과학기술, 정치 등 전 영역에 걸쳐서 사회와 인류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기술을 실현시키기도 함으로써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도가 시작하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목표로 세운다. 새해 소망은 건강이 단연 1위이다. 그리고 건강은 금연과 절주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이라는 것은 이미 상식화 되어 있다. 따라서 많은 나라에서 금연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년 1월1일부터 금연구역이 100㎡(30평) 이상 휴게음식점 및 일반음식점까지 확대 시행된다. 담배는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알려진 대로 건강에 매우 해롭다. 최근 암 예방을 위해 가장 강조되는 것이 담배를 끊는 것이다. 담배 연기에는 4천종 이상의 유해물질, 60종 이상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으며, 보건당국에 따르면 후두암의 70.3%, 폐암의 46.5%, 방광암의 35.4%가 흡연 때문이라고 한다. 여성 폐암 환자는 직접 흡연보다 간접흡연으로 인해 암이 생길 위험이 4배나 높았다. 담배 폐해에 대해서는 오랜 기간 동안 세계적으로 논란이 있어왔고, 미국에서는 1998년에 46개 주정부가 담배회사에 소송을 제기하여 2천460억 달러(원화 약 260조원)의 배상을 합의했고 일부 주는 담배소송 근거를 입법화했다. 캐나다 역시 다수의 주가 소송근거를 입법화했고, 온타리
/정희성 그에게 시간을 선물했네 나에게 남겨진 모든 시간을 심장이 멎은 뒤에도 두근대며 흘러갈 그 시간을 친구가 눈감던 날 나 문득 두려움 느꼈네 이 사랑 영원할 수 있을까 그에게 시간을 선물했네 나 죽은 뒤에도 끝없이 흐를 여울진 그리움의 시간을 --시집 <그리운 나무>(2013, 창비)에서 그가 누구일까 궁금합니다. 뉘기에 소중한 시간을 모두 선물했을까. 선물은 내가 가진 일부를 기꺼이 나누어 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받는 이가 기뻐할 것을 미리 짐작하며 나 또한 먼저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시인이 선물한 시간의 꾸러미를 펼쳐보니 거기엔 ‘문득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서둘러 선물 상자를 덮어야 했습니다. 보지 말아야 할 삶의 끝자락을 본 것 같아 서늘합니다. 그는 시간을 만들고 우리더러 시간을 살아보라 내어준 당사자가 분명합니다. ‘사랑’을 의심하게 만든 당사자입니다. 그러면서 가혹하게 우리가 받친 목숨을 속절없이 거두어갈 심산입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서러워할 일은 아무 것도 없을 듯합니다. 본래 시간은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선물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