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31일 ‘경기 혁신교육 안착을 위한 교감·원감 리더십 혁신 연수’에서 “교육의 문제점을 풀어내기 위해 일선학교 교감들의 열정과 리더십으로 경기 혁신교육을 추진해가자”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연수에서 특강을 통해 “섬김의 리더십, 감동의 리더십, 행복의 리더십 등을 발휘해 혁신교육을 안착시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원감 700여명이 참석해 경기 혁신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도교육청 담당부서 장학관들은 5대 혁신과제와 관련한 연수를 통합적으로 실시했다. 교수학습지원과 김영신 장학관은 ‘학습자 배움 중심 수업 실천 방안’에서 배움 중심의 수업문화를 위한 교감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고, 학생학부모지원과 강윤석 장학관은 ‘학생인권 안착화 방안’, ‘교권보호 및 안전망 구축 계획’을 설명하면서 학생인권과 교권을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학교현장에 안착하기 위해 관리자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30일 연수에서는 890명의 교감, 원감이 참여했고, 오는 5일에는 경기북부지역 일선학교 교감 589명을 대상으로 연수가 실시될 예정이다.
성남시의회는 31일 정오 분당구 야탑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예가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대훈 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은 준비한 과일 등 성품을 전달하고 구내식당 배식과 화장실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이들은 50여명에 이르는 원생 등과 대화를 나누는 등 교감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11월 중원노인복지관에 이은 이웃 나눔행사로 시의회는 앞으로도 분기별 1회씩 복지시설 방문 행사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천경찰서(총경 이호준)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이천의료원에서 이천시 관내 시설채소연합회 산하 시설채소 생산단지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180명에 대해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경찰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무료진료 등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체감치안 확보를 위해 열린 것이다. 이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매년 5~7%씩 증가해 현재 총 4천800여명에 달하며 이중 농축산업(E-9-4) 종사자는 1천여명으로 대부분이 내국인이 외면하는 시설채소단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경찰서는 유관기관인 이천의료원과 협조해 지속적인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호준 서장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및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잠재적인 사회불안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이천지역의 평온한 치안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가 관내 농업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한 국가기술자격증(유기농업기능사, 원예기능사) 필기시험 대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월15일까지 진행되며 원예기능사는 채소, 과수, 화훼, 시설원예 4과목이고, 유기농업기능사는 재배원론, 토양관리, 유기농업개론 3과목이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전문 강사들이 시험 출제경향을 맞춰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실기시험에 대비한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여주교도소 수형자 및 교정직원, 교정위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이 지난 29일 이천시 마장면 소재 장애인시설인 엘리엘 동산을 방문해 볼링놀이 등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정협의회 이현호 회장을 비롯한 이천지역 교정위원들도 함께 참석해 레크레이션을 하고 과자와 음료수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에 임하는 수형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도 동참해 더욱 의미가 컸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수형자들은 “오랜만에 담장 밖의 사회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장애인들과 함께한 시간이 앞으로 사회에 나아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섬김치안행정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친숙한 경찰로 발돋움하고 있는 파주경찰서(서장 조용태)의 여경 30명으로 구성된 ‘학령봉사회’가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의 ‘아들의 집’(보호감호시설)을 방문했다. ‘학령(鶴翎)봉사회’는 두루미가 날개를 펴고 감싼다는 뜻으로 선비의 이상적인 성품으로 모든 어려움과 인연을 맺으며 함께하는 봉사회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파주경찰서의 여경 봉사단이다 이들이 방문한 아들의 집은 보호감호 처분을 받은 여성 21여명이 생활하는 시설로 아직 범죄의 심각성을 미쳐 깨닫지도 못했을 15세 ~ 21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지내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학령봉사회’경찰관들은 자원봉사자인 미용사 아주머니와 함께 이들의 헤어스타일을 바꿔주며 1대일로 마주앉아 손을 맞잡고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친절한 상담과 진솔한 대화로 경찰관이 아닌 다정한 언니로 변한 여경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며 실수로 빗어진 그들의 아픔을 달래주었다. 이들은 대화를 통해 보호시설을 나가서 사회에 적응하는 요령과 계획에 의한 규칙적인 생활로 지금과 같은 실수가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주고받았다. 경찰과 상담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었던
의정부소방서가 30일 자일동 자일마을에서 ‘화재없는 마을’ 현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소방서(서장 박종행)가 소방안전 환경이 취약한 의정부시 자일동 자일마을 일원을 ‘화재없는 마을’로 지정하고 30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식을 시작으로 명예소방관 위촉식, 현판제막식, 심폐소생술 교육 및 구급서비스 제공 순서로 진행됐다. 의정부시는 자일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화재발생을 조기에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 700개와 소화기127개를 지원했다. 박종행 서장은 선포식에서 “작년 한 해 의정부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없는 화재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올해도 소방서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동참해 인명피해를 제로화 하는데 자일마을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ksp@
단국대가 30일 UAE(아랍에미리트)의 과학기술대학교인 HCT(Higher Collage of Technology)와 교수·직원·학생의 교환, 공동연구과제 진행, 상호협력사업 추진 등 학술 연구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포함한 MOU를 체결했다. HCT는 UAE 최대 종합대학으로 지난 1988년 개교, 아부다비에 메인 캠퍼스를 두고 현재 1만9천여명의 학생과 2천여명의 교직원이 있으며 상경, 교육학, 공학, IT, 응용커뮤니케이션, 보건학 등의 전공이 개설돼 있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6회 국경없는 교육 컨퍼런스(EWB : Education Without Borders) World Forum’에 메인 패널로 참석해 토니블레어 전 영국 총리 등 세계 저명인사 20여명과 함께 세계교육의 국제화에 대해 토론해 주목을 받았다.
성남시 정보문화센터 분당도서관은 월 2회 독서 소모임들에게 도서관 공간을 제공하는 ‘도서관의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날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가족이나 이웃들로 구성된 소모임들에게 신청을 받아 운영하는 것으로 보다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활용이 될 것으로 도서관측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가족 및 이웃들이 대화를 나누며 독서하기와 영화보기도하고 명작퍼즐 맞추기와 정서함양을 위한 게임도 할 수 있어 소통하는 시민광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은 4월부터 12월까지며 성과가 있을 경우 지속사업으로 펴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8명이상 팀을 이뤄 매월 첫째주 토요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고 신청 팀은 3~7시간 도서관이 제공하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세계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한·미의 MLRS부대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육군 1포병여단 예하 MLRS대대와 미 210화력여단 예하 MLRS 대대는 지난 29일 국내 유일의 MLRS 사격장이 위치한 철원군 담터계곡에서 한·미 연합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미 양국군은 MLRS부대 사격장 인근 담터계곡에 대한 환경보호와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한국군과 미군 각 30여명의 장병들이 철원지역의 청정 유원지로 유명한 담터계곡 입구에서 사격진지에 이르는 계곡 주변을 대상으로 오물을 수거했다. 이날 주민들도 한·미 장병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로써 주민들은 평소 인근 훈련장에서 훈련에만 집중하던 한·미 장병들의 모습이 아닌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친근한 모습으로 한국군은 물론 미군과 지역주민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한국군과 미군은 서로의 전투식량을 교환해 취식하며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미 MLRS 부대대장 워싱턴 크리스토퍼 소령은 그동안 “많은 훈련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돈독한 관계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사격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