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롯데갤러리는 15일부터 23일까지 롯데백화점 안양점 7층에서 작가 한유진의 ‘비상(飛上)을 꿈꾸다’ 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 한유진은 가릉빈가, 달, 구름, 모란꽃 등 상서로운 이미지를 조합해 인간의 근원적 욕망인 부귀길상으로의 희구를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작가는 작품 속 길상적 이미지들은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며, 고단한 삶 속에 비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제공한다. 작가 한유진의 작품 속 ‘가릉빈가(迦陵頻伽)’는 극락정토에 있는 불사조로, 미녀의 얼굴 모습에 새의 몸을 하고 있는 상상의 새를 형상화 하고 있다. 작가는 가릉빈가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있다. 인간의 모습을 한 여인의 표정은 놀람, 기쁨, 슬픔, 두려움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내고 있으며, 화면 속에 등장하는 해와 달, 구름, 모란꽃 등의 다양한 이미지 조합은 비상하고자 하는 인간의 염원을 드러내고 있다. 화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인의 모습을 한 가릉빈가는 등뒤에 있는 날개로 인해 마치 천사를 연상케 한다. 천사는 세상 속의 모든 근심 걱정과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고결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수원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이야기 속 이야기’ 전을 3회에 걸쳐 순회전시한다. 첫 번째 전시는 14일부터 23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진행하며, 24일부터 30일까지 장안구민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어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선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순회전시를 마무리한다. 재단은 지난해 8월과 9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으뜸명소인 ‘수원’에서 인문학도시를 표방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아보고자 ‘2012스토리텔링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재단은 지난해 12월 첫 전시를 열었다. 이어 기존의 텍스트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공모작품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조형물을 제작해 순회전시를 기획했다. 대상작인 송마리아, 이경희 씨의 출품작 ‘썩은 어택’은 수원화성을 축조한 다산 정약용이 수원시장에서 분뇨 때문에 죽음에 이른 사람을 보고 착안했던 분포(糞砲), 일명 생화학 무기를 개발한 것에 착안해 만든 창작동화다. 이를 바탕으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지난 11일 여성가족부 정책블로그 ‘女행상자’의 통신원으로 활동할 제7기 블로그 통신원을 선발했다. 올해 활동하게 되는 제7기 통신원은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 분포로 고등학생·결혼이주여성·해외 유학생·교사·주부·직장인 등으로 다양하며 남녀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김홍면(58·여)씨는 6기 통신원으로 활동한 딸의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얻어 응모했으며, 원주 상지여고 교사인 이정규(38·여)씨는 강원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 기자단을 담당하며 청소년 정책에 관심을 갖고 통신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또 영국 런던에서 여성정책학을 공부하는 강해나(26·여)씨와 미국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김보미온(25·여)씨, 몽골 출신 결혼이민여성인 담바수랭 어츠코(31·여)씨도 선발됐다. 어린이집 교사 유혜린(26·여)씨는 여행과 요리 콘텐츠로 네이버 우수 블로거에 선정된바 있다. 이들은 12월말까지 여성가족부 대표 블로그 ‘女행상자’를 통해 실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슈나 여성·청소년·가족 정책에 관한 글과 웹툰, 동영상 등을 게재하며 활동하게 된다. 이들 통신원은 25일 발대식을 갖고 블로그 활동에 대한 조언과 의견을 교환하고 본격적인 활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6일 청소년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원어민과 함께 배우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와 Talk하다 -미국 편 : 캡틴 아메리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운영되는 미국편에서는 ▲미국의 역사와 미국을 구성하는 이주민들 알아보기 ▲미국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알아보기 ▲미국의 자연과 캠핑문화 알아보기 ▲미국의 주요 기념일 알아보기 등 미국에 대한 생생한 내용을 원어민의 소개로 알아본다. 체험활동으로는 미국인이 평상시 가장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핫도그’를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시식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30명, 참가비는 5,000원이며 신청기간은 19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영통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ilove7942.or.kr)에서 신청 후, 참가비 접수기간에 방문해 납부하면 된다. 한편 ‘세계와 Talk하다’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우리 청소년의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글로벌한 시각을 갖게 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인기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국편을 시작으로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순서로 총 4회 운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수련원 부대시설을 경기도민을 위한 무료 예식장으로 개방한다. 수련원은 지난 12일 치러진 대부도 주민 결혼식을 시작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곤란을 겪는 예비부부나, 결혼식을 치르지 못하고 사는 부부 등을 대상으로 수련원 부대시설을 결혼식장으로 무료 상시 개방할 계획이다. 이번 대부도 주민 결혼식은 400명 규모의 대강당을 주 결혼식장으로 이용하고, 피로연은 6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에서, 폐백은 전통학습예절관에서 진행됐다. 결혼식 사회는 수련원 직원이 맡고, 주례는 김희자 원장이 맡았다. 김 원장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경기도민들의 복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수련원 부대시설을 예식장으로 활용하여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수련원 전화(031-501-1088) 상담 후 일정을 잡을 수 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서재범)는 평택대학교 청소년복지학과(교수 이민희 외)와 함께 2012년에 처음으로 전면 시행된 주5일 수업제도의 도입에 따라 청소년들의 여가시간 활용에 따른 변화를 파악하고, 청소년 욕구에 대응하는 청소년 활동 정책을 개발 하기 위해 ‘주5일 수업제도 전면 시행 후 경기지역 청소년의 여가시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경기도내 청소년 1천24명(중1·2학년)을 대상으로 도내 31개 시·군 모두에서 진행했다. 설문은 주5일 수업제도 전면 도입 이후 여가의 변화, 주말 여가시간 사용, 주말 여가활동의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조사 했으며 조사결과 ‘여가활동시간이 더 많아졌다’라고 응답한 청소년은 46.6%로 나타났다. ‘아니다’의 응답도 25.2%로 나타났다. 또 주5일 수업제도 전면 시행 후 오히려 ‘사교육 시간이 늘어났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35.2%로 나타났다. ⅓이 넘는 청소년들이 주5일 수업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사교육 시간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고 상대적으로 여가활동이 줄어들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80.9% 청소년들이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 프로그램에는 9
통일교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을 새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학자 총재는 지난 7일 열린 2013 신년하례회에서 특별발표를 통해 “그동안 ‘통일교’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란 명칭을 혼용하던 것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공식화한다”고 말했다. 한 총재는 또 가정연합 새 한국회장에 양창식(59·사진) 세계수석부회장을 임명했다. 양 회장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청파동 가정연합 본부에서 취임한다. 양 회장은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원과 미국 통일신학교(UTS)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뉴욕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가정연합 한국회장과 북미대륙회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미국 워싱턴타임스 회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은 학습과 일자리의 유기적 연계를 통하여 도민의 직업능력개발을 강화하고자, 도내 직업훈련기관을 대상으로 ‘2013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맞춤형 컨설팅’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본 사업은 도내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에서 C등급 이하의 평가를 받은 기관에 한해 서면심사를 거쳐 40개 기관 선정 및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 컨설팅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전액 부담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l.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달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방문접수 및 우편 또는 전자메일(zeenhorn@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이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본 컨설팅 사업은 학습과 일자리 연계로 개인 삶의 질의 향상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여건을 가진 도내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경기도 전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는 고용보험 환급 등 국가로부터 제도적 지원을 받고 있는…
피부가 먹는 수분 보충제 히알루론산 BB수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 무료 피부측정을 해 보면 보통은 수분보다 유분이 부족하다 진단을 받을 것이다. ‘건조 해결책=수분 공급’이란 공식에만 매달려 있는 동안 피부의 균형이 깨져가고 있는 것이다. 피부의 필수 구성성분은 수분과 유분이지 ‘오직 수분’은 아니다. 아침에 집을 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번들거리게 만드는 속칭 ‘개기름’은 피부의 보호 작용이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기름기가 너무 부족한 피부가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메마른 피부, 건조한 피부, 입가주름, 눈가주름, 팔자주름은 수분과 유분이 필요하다는 적극적인 경고다. 이런 이유로 피부의 유분과 수분이 적절히 균형을 이룬 사람은 상대적으로 ‘개기름’이 덜 오른다. 2013년 강남스타일의 뷰티시크릿 집중 분석해 봤다. 피부는 밤부터 오전사이 손실량이 증가한다. 잠든 사이 피지 분비량도 줄어드는데 손상을 복구하고 재생하느라 에너지를 소진한 피부는 아침에 잘 다독해야 한다. 더구나 하루종일 칼바람과 건조한 난방에 맞서고 밤 사이에 잃어버린 유
추운 겨울에는 옷차림에 신경을 쓰기가 힘들다. 스타일보다 방한을 중요시 여기게 되면서 검정 패딩이나 그레이 계열의 코트가 거리에 가득 차 있다. 다른 컬러의 옷을 입어보고도 싶지만, 싸늘한 겨울 아침에 생각나는 것은 역시 가장 따뜻하고 두툼한 옷이다. 누구나 다 어두운 옷만 입게 되는 탓에, 여성들은 소품의 컬러를 바꾸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려고 한다. 하지만 블루, 오렌지, 그린 같은 컬러는 여름이 아닌 이상 겨울에 들기에 차가운 느낌을 준다.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면 여성들은 너도나도 버건디 컬러의 가방, 와인색 가방에 빠져들게 된다. 버건디 컬러(burgundy color)는 와인색보다 좀더 진한 어두운 자주색을 말한다. 프랑스 브르고뉴산 포도주인 ‘버건디’와 같은 색이라 하여 이름이 붙었다. 와인색이나 버건디 계열의 컬러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겨울 의상들과 조화를 잘 이룬다. 또 블랙이나 그레이, 화이트 등의 모노톤 컬러 의상들과 매치했을 때 성숙한 느낌이 잘 살아나기 때문에, 가을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컬러이기도 하다. 헐리우드 패셔니스타라 불리는 시에나 밀러, 미란다 커, 셀린 등의 유명인사들도 애용하는 버건디 컬러 백. 성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