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회 제12차 회의를 통해 통합체육회 회원단체의 등급 분류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정회원단체는 육상, 수영, 야구, 축구 등 57개 종목이며 소프트볼, 세팍타크로 등 15개 종목은 준회원단체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크리켓, 킥복싱, 이종격투기 등 11개 종목은 인정단체가 됐으며 모터사이클, 치어리딩 등 13개 종목은 등록단체 자격으로 통합체육회에 가입한다. 또 봅슬레이·스켈레톤과 루지는 통합한다. /연합뉴스
암으로 숨진 故 이두환 추모 암 환우 위한 기금 마련 행사 1년간 암 투병 2012년에 숨져 양현종·김광현·김선빈 등 친구 경기때마다 ‘DH’ 새긴 모자 써 프로야구 기대주였지만 오랜 투병 끝에 숨을 거둔 고(故) 이두환을 기리기 위해 1988년생 동기들이 다시 뭉쳤다. 김광현(27·SK 와이번스), 양현종(27·KIA 타이거즈) 등 ‘88둥이’ 멤버들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두환을 추모하고 암 환우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음식점 주전자에서 자선 일일호프를 연다. 이두환은 양현종, 김광현 선수 등과 함께 2006 세계청소년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일군 1988년 동기로,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기대주였으나 2011년 기아로 이적 후 대퇴골두육종 판정을 받고 오랜 투병생활 끝에 2012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이후 ‘88둥이’들은 먼저 떠난 친구를 기리기 위해 경기에 나설 때마다 이두환의 이니셜인 ‘DH’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다. 양현종은 지난 24일 2015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시상식에서 평균자책점 부문 수상을 하며 “하늘에 있는 친구 두환이에게 이 영광을 바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먼저 떠난 친구에 대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내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 일정 확정을 놓고 막바지 조율 작업에 한창이다. 핵심은 ‘야구 일정을 피하고, 같은 연고지 팀끼리는 엇갈리게’ 만드는 것이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16일 “내년 프로축구 일정 확정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며 “프로연맹의 초안은 이미 나왔다. 대한축구협회와 FA컵 일정을 놓고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연맹이 내년 경기 일정을 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내세운 키워드는 ‘관중’이다. 될 수 있으면 구단별로 흥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하겠다는 게 프로연맹의 기본 방침이다. 다음 시즌 챌린지(2부리그)로 추락한 부산 아이파크를 위해서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 날짜를 피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또 내년부터 클래식 무대에서 뛰는 수원FC 역시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와 같은 날 경기하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란히 수원을 연고로 하는 수원 블루윙즈와도 홈 경기 날짜가 엇갈리도록 일정을 짜고 있다. 프로연맹은 또 내년 K리그 개막일을 올해와 비슷한 3월 초로 잡고 있지만 올해보다 이른 11월에 모든 일정을 마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이에 대해…
슈틸리케호의 원톱 스트라이커 석현준(비토리아FC)이 시즌 10호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16일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전에 선발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석현준은 전반 12분 왼발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꽂았다. 하지만 비토리아FC는 후반 4분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비토리아FC는 후반 37분 한 명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빠진 상황에서도 추가 실점 없이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석현준은 9월 28일 시즌 5호골 이후 소속팀에서 한동안 골 침묵을 지켰지만 지난달 국가대표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서 골맛을 본 뒤 소속팀에 복귀,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는 등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11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3인방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를 가장 먼저 16강에 올려놓고도 베스트11에 들지 못했다. UEFA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32개팀이 경합한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베스트11은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호날두와 헐크(제니트), 토머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지난 9일 치러진 말뫼와의 6차전에서 4골을 터뜨리는 등 조별리그 6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다골 신기록을 수립했다. 미드필더에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과 윌리안(첼시), 스벤 쿰스(헨트)가 선정됐다. 포백은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티아고 시우바(파리 생제르망), 안드레아 바르잘리(유벤투스)가 뽑혔다. 골키퍼에는 케빈 트랍(파리 생제르망)이 선정됐다.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의 ‘MSN 3인방’은 조별리그에서 총 10골을 합작하며 바르셀로나를 16강에 올려놓았지만,
신태용호 울산전훈 29명에 포함 권, 양팀서 핵심 미드필더 활약 류승우·지언학 등 해외파도 추가 훈련 끝난후 최종 23명 발표 내년 1월 AFC챔피언십 출전 3위안 들어야 올림픽 본선티켓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을 목표로 출범한 신태용호가 17일부터 시작하는 울산 전지훈련에 참가할 29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7일부터 25일까지 울산에서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한 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에 출전할 23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짓는다. 이번 훈련에는 서귀포 전훈에 참가하지 못한 권창훈(수원·사진)과 ‘유럽파’ 류승우(레버쿠젠)의 합류가 눈에 띈다. 신태용 U-22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권창훈과 류승우를 필두로 국내파와 유럽파를 아우른 29명의 울산 전훈 참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울산에서 소집되는 선수들은 지난 15일까지 진행됐던 서귀포 전훈에 참가한 32명보다 3명이 줄었다. 애초 25명만 뽑으려고 했지만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하고 서귀포 전훈에 참가했던 선수 가운데 일부를 더 지켜보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5년 체육 분야 정책을 결산하며 체육단체 통합과 국민 생활체육 참여 증가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문체부는 16일 발표한 2015년 체육 분야 주요 정책성과 결산 자료에서 크게 8가지를 올해 추진한 주요 성과로 지목했다. 먼저 올해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평가했다. 문체부는 “그동안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단체가 이원화돼 체육기능이 분야별로 단절돼 있었다”며 “법정기한인 2016년 3월 27일 전까지 통합체육회 출범을 위한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이 최근 3년 연속 증가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스포츠클럽 활성화, 국민체력 100 사업, 체육시설 확충 등 생활체육 참여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주 1회 이상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이 2013년 45.5%에서 2014년 54.8%, 올해 56.0%로 계속 증가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스포츠산업 육성의 지원체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스포츠산업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어 스포츠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탄력을 받
2015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4차례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2관왕 2번, 3관왕 2번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신성 최민정(성남 서현고)이 올 한 해 국제무대에서 경기체육의 위상을 높인 스포츠스타로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제46회 경기도체육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최근 2015년도 제7차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를 열어 최민정을 비롯한 서면 결의 결과 박승희를 비롯한 58명(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민정은 지난 3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5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 2관왕, 2차 대회 3관왕, 3차 대회 3관왕, 4차 대회 2관왕 등 현재까지 월드컵 시리즈에서 10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이 유력시 되고 있는 최민정은 성남 분당초 1학년 때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해 성남 서현중을 졸업한 뒤 현재 서현고 2학년에 재학중이다. 최민정은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MVP)에도 선정됐다. 최민정 외에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에서
경기도생활체육회가 2015 생활체육진흥 최우수 회원단체로 선정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15년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경기도생활체육회가 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키연합회와 공동으로 최우수 회원단체상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생활체육유공자 시상식은 한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단체, 관계자, 지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이번 시상식에는 정부 주요인사와 시·도 생활체육회, 종목별 연합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5월 이천시에서 열린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스포츠박스’,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육성’ 등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으며 스포츠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포츠아이디어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 신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5 생활체육진흥 최우수 회원단체상을 받게 됐다. 또 이날 유공자 시상에서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받으며 윤두진 이천시생활체육회장도 국무총리 표창장 수여의 영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