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화장실에 전구가 나갔는데 아침에 전화했더니 바로 와서 갈아줬어요. 출입문 열쇠도 고장 나 어디 나가지도 못했는데 열쇠를 사다 새것으로 교체해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산본동에 사는 독거노인 김모(82)씨는 출입문 열쇠 수리를 마친 공무원 장태복씨에게 냉장고에서 꺼낸 요구르트를 건낸다. 독거노인이 많이 모여 살고있는 단독지역이라서 입소문을 듣고 달려온 또 다른 할머니는 자신의 집으로 공무원을 안내한다. 수도꼭지가 고장 나서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군포시가 이달부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현장민원 기동봉사단 이웃돕기’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결사들은 바로 시의 정책비전실의 현장민원팀 4명이다. 현장민원팀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취지로 신설된 팀이다. 평상시에는 관내 직원들이 불편사항을 점검한 종합관찰제나 시민불편사항을 즉시 찾아가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윤주 시장도 24일 대야동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절전형 조명등기구 교체작업을 체험했고 기타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하게 느끼는 점을 시장인 내가 다 할 수 없어 현장민원팀을…
경기도간호사회가 2011년 정기총회에서 간호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간호봉사활동을 확대키로 결정하고 올 한 해 힘찬 시작을 열어갔다. 도간호사회는 지난 23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김진표 국회의원, 정승봉 도보건복지국장 등과 31개 시·군간호사회 대의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3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효심 도간호사회장은 “간호사회는 창립 이래 간호사들의 자질을 높이고 도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올해도 간호봉사활동과 모유수유 홍보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후 간호사회는 2011년 사업계획을 심의하며 간호인력 개발 및 전문성 강화, 간호봉사활동 확대,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저출산 극복운동 등 도민의 건강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 특히 회원들의 도내 봉사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2회에서 10회로 늘리고 독거노인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사업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또한 신경림 회장은 이날 ‘보건의료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하며 간호사 법정인력기준 준수와 간호교육 4년제대
경기도간호사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김효심 회장(왼쪽부터)과 김진표 국회의원이 올 한 해 힘찬 출발을 기념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본보 안산지사 사무실 개소식이 24일 오후 2시부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68-3 진성드림타운 602호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김기완 안산시의회 의장, 고영인, 이재천, 손호성, 천영미 도의원과 본사 이상원 부사장, 이준구 편집국장, 김기범 광고국장, 송길선 충청향우회장, 김진균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 유성옥 전 충청포럼 회장 등 축하객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병하 안산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2년 6월15일 시민 우선, 경기 발전, 언론 창달을 목표로 창간한 이래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하고 공정하게 담아 내 온 경기신문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신문 안산지사 개소식을 계기로 안산 지역의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한 독창적인 보도를 통해 건전한 지방자치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인체신청은 24일 율전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새 학기를 맞아 교복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교복지원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비싼 교복값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복값 부담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에서 경인체신청은 120만원 상당의 교복을 구입해 수원지역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4명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해 아이들에게 교복을 직접 전해준 오충근 경인체신청 사업지원국장은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박상융 동두천경찰서장은 23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 좋은 동두천시 건설을 위한 경찰과 시청의 협력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미군주둔, 관광특구, 농촌지역 등 동두천시 지역특성에 맞는 협력치안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시청 공무원들이 지역치안의 현실을 바로 알고 올바른 치안시책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박서장은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인 즉결심판 예비심사제를 설명하면서 고객감동 치안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 부정부패 방지와 공무원의 자세 등의 내용으로 공무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4일 청주교육대학교와 수업전문성 향상을 위한 PDS(Professionnal Development System)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교대 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협약식에는 양재길 성남교육장과 김수환 청주교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혁신을 통한 전문화 제고를 위해 양기관이 공동 협력해 미래지향 공동체적 교육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렸다. 양재길 성남교육장은 “미래사회를 개척할 인재의 덕목인 미래핵심역량 제고 위해 수업혁신이 전제되야하고 열린마인드의 적극적인 수업문화가 요구된다”며 “교육지원청, 대학, 각급학교, 연구기관,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등이 공동체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그 단초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3일 시흥시 팰리스웨딩부페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종학 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신태식 생활체육회장,박재진 씨름협회장 및 축하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강일호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봉사하는 골프인’, ‘골프의 저변 활성화’, ‘협회의 튼튼한 내실화’를 내걸고 협회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서 말한 세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회원들이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이라며 “지역사회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민들께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는 시흥시 골프협회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그동안 시흥시 골프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새로운 임원에 대한 임명도 실시했다.
수원시 권선청소년수련관이 2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수원시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이날 오전 10시 권선동에 건립된 권선청소년수련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예창근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정미경 국회의원, 강장봉 수원시의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을 했다. 예창근 제1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권선청소년수련관의 캐츠프레이즈가 ‘도전하고 꿈을 실현하는 청소년’”이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사랑받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연면적 3천364㎡)로 북카페와 체육활동실, 노래연습실, 댄스연습실, 북카페, 각종 활동실, 상담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과 생활체육 활동의 장으로 활용된다.
박종수(58) 성남중원경찰서장이 최근 동국대학교에서 경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 제목은 ‘CCTV의 운용에 대한 경찰과 주민의 인식연구’며 생활 방범을 과학적 논리로 해석한 점이 돋보인다. 이 학위논문은 박 서장이 서울중랑경찰서 재직시절인 2008년부터 CCTV에 의한 범죄예방과 범죄해결의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가진 지 3년만에 이룬 성과로 치안 발전에 한몫할 것이라고 치안계 및 학계는 전망하고 있다. 박종수 서장은 동국대 행정학 석사 학력에 1978년 간부후보 26기로 경위에 임관한 이래 지난 2001년 9월 총경으로 승진해 영동경찰서장과 고양경찰서장, 경찰청 수사국 마약지능수사과장, 일산경찰서장, 중랑경찰서장, 인천지방청 정보통신담당관에 이어 지난해 7월 제19대 성남중원경찰서장에 취임해 복무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주 빚기 체험행사를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유별난 마을에서 실시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우리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는 우리 술의 맥을 잇고 전통주의 효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날 빚을 전통주인 막걸리는 기존의 누룩과 이스트를 넣어 빚는 술이 아니라, 순수한 누룩과 쌀만으로 만들어지며 한번에 빚는 것이 아니라 두 번 빚는 이양주로 만든다. 전통주는 머리가 아프지 않고 주취가 없으며 맛이 좋아 저온저장이 가능하다면 6개월 이상 보관해도 변하지 않고 오히려 맛이 더욱 좋아지는 술이다. 전통주 체험 행사는 오는 3월 9일 밑술 빚기, 3월 14일 덧술 빚기, 4월 4일은 잘 발효돼 숙성된 술을 채주해 시음회를 실시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통주는 각자의 가정으로 술을 가져가 한식날 성묘주로 쓰거나 1~2개월 후 발효시켜 고급스런 청주와 탁주로 분리된 전통주를 칵테일화해 온 가족이 화목하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고급스런 저알콜 가양주 약주가 될 것이다. 배수옥 생활자원팀장은 “우리 쌀을 이용한 전통주 빚기 체험을 통해 도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쌀소비를 촉진하고 누구나 직접 손쉽게 전통주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