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는 2016년 여자 실업 신인 드래프트를 11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생 35명이 지원했다. 올해로 4회째인 여자 실업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는 고교 및 대학 졸업 예정 선수들에게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실업팀 간 전력 평준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프로가 아닌 실업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드래프트를 시행 중인 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지난해 41명이 신청해 29명이 실업팀에 지명된 바 있다. 올해 드래프트는 2015년 리그 성적에 따라 경남개발공사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고 이후 광주도시공사, SK 순으로 1라운드 지명을 할 예정이다. 실업팀은 최소 2명의 선수를 의무적으로 지명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매 라운드 최하 순위로 선수를 지명해야 한다. /연합뉴스
경기도등산연합회가 2015 국민생활체육 전국등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등산연합회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관음사 등산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세종특별자치시등산연합회와 대구광역시등산연합회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등산연합회는 이날 관음사를 출발해 탐라계곡, 개미등, 삼각봉을 왕복하는 12㎞구간을 5시간30분에 완주하는 코스에서 공동장비 평가, 개인장비 평가, 산행질서, 팀워크, 등반상식 등에서 참가 시·도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우승을 확정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애런 헤인즈(사진)의 시상식이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헤인즈는 지난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18점을 올려 통산 7천81점을 기록하며 조니 맥도웰(전 울산 모비스)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7천77점)을 넘어섰다. 헤인즈는 3쿼터 종료 3분43초를 남기고 골밑득점으로 통산 7천79점을 기록하며 새 기록을 작성했다. 헤인즈는 8일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도 26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올 시즌 처음이자 자신의 한국무대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주도하며 외국인 통산 최다 득점을 7천107점으로 늘렸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FC서울에 패하며 불안한 3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지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스플릿라운드 그룹A 서울과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로써 올 시즌 서울 슈퍼매치에서 1승1무2패로 뒤진 수원은 17승10무9패, 승점 61점으로 정규리그에서 서울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수원 +15, 서울 +9)에서 앞서 간신히 3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남은 2경기 상대가 리그 2위 포항 스틸러스와 8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올 시즌 우승을 확정한 전북 현대여서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확보도 불안하게 됐다. 수원은 리그 4위 서울이 FA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소 4위를 유지해야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지만 5위 성남FC가 8일 열린 포항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56점으로 추격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입장이다. 수원은 전반 28분과 전반 종료 직전 서울 윤주태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고 후반 10분과 17분 또다시 윤주태에게 연속골을 내줘 0-4로 패색이 짙어졌다. 반격에 나선 수원은 후반 12분 산토
‘매치매치’ 팀이 ‘NEXT경기 2015 스포츠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매치매치’는 지난 7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오디션에서 ‘생활체육 매칭 어플’을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또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제출한 망치팀이 금상을 수상했고 ‘스포츠 미디어 및 크라우드 펀딩’의 청춘스포츠팀과 ‘스포츠 용품 재활용’ 아이디어를 출품한 변화무쌍팀이 공동 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초등학교 방과 후 스포츠 교육 사업’을 제안한 L&K팀은 청중평가단 60인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공감상(경기도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16 경기도 G-창업프로젝트 대상자 선발 우대 및 G-베이스캠프 우선 배정 등 실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생활체육회와 경희대가 공동주관하며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
고양 오리온스가 한국 프로농구 무대에서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애런 헤인즈를 앞세워 선두를 유지했다. 오리온스는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26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헤인즈와 문태종(21점), 이승현(11점·6리바운드), 김동욱(10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1-74로 승리했다. 전날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했던 오리온스는 연패를 기록하지 않은 채 16승3패로 2위 울산 모비스(12승6패)와의 승차를 3.5경기 차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변 전자랜드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7승12패로 8위에 머물렀다. 전날 KGC와 경기에서 정규리그 통산 최다 득점(7천79점) 기록을 작성했지만 팀이 72-95로 완패하는 바람에 웃지 못했던 헤인즈는 이날 올 시즌 처음이자 한국무대 개인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뒤 환하게 웃었다. 오리온스는 전날 패배로 자칫 상승세가 꺾일 뻔 했지만 이날 승리로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반을 40-37로 마친 오리온스는 3쿼터에 알파 뱅그라(17점·8리바운드)와 허버트 힐
안산 OK저축은행이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로버트랜디 시몬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OK저축은행은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수원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19-25 25-20 25-16 25-20)로 제압했다. 이날 23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한 OK저축은행의 외국인 공격수 시몬은 지난 3일 서울 우리카드 전에 이어 또다시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기록하며 올 시즌 2호이자 개인 7호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했다. 이로써 지난달 19일 한국전력 전 승리 이후 4연승을 이어간 OK저축은행은 7승1패, 승점 21점으로 선두 독주를 이어갔고 2연승 뒤 1패를 당한 한국전력은 4승4패, 승점11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부터 한국전력과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OK저축은행은 16-16에서 최석기의 속공과 전광인의 오픈, 얀 스토크의 백어택을 앞세운 한국전력에 19-25로 맥없이 첫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들어 전력을 정비한 OK저축은행은 17-16에서 김천재의 날카로운 서브로 한국전력의 리시브를 흔들며 연속 득점에 성공, 25-2
구리시 아차울과 광주시 한우리가 2015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 풋살과 티볼에서 나란히 2연패를 달성했다. 아차울은 지난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결선리그 풋살 결승에서 한울(시흥시)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아차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티볼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한우리가 세계로(파주시)를 5-2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 열린 피구에서는 사랑의꿈터(파주시)가 성산(부천시)을 6-4로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구리시 예인과 가평군 작은행복은 풋살에서 3위에 올랐고 군포시 정원과 광주시 샘솟는은 티볼에서, 부천시 라이프와 안산시 생수는 피구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풋살 구리시 최진석과 티볼 광주시 한규원, 피구 파주시 김해식은 각각 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회배려계층 유소년 스포츠복지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풋살, 티볼, 피구 등 3개 종목이 열리는 이번 결선리그에는 18개 시·군에서 풋살 26개팀, 티볼 22개팀, 피구 12개팀 등 70개팀, 1천400여명의 유소년이 참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기대를 모았던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의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금액이 역대 아시아 타자 2위를 기록했다. 넥센은 지난 7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을 통해 박병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박병호를 영입하겠다고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1천285만 달러에 이른다. 역대 포스팅시스템에 참가한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투수까지 포함하면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천573만 7천737달러 33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액수다. 지난해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포스팅에 받은 금액인 500만 2015달러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아울러 포스팅 금액 1천285만 달러는 역대 아시아 타자 2위에 해당하는 액수다. 1위는 일본의 타격기계 스즈키 이치로(42·마이애미 말린스)다. 이치로는 2000년 말 일본 야수 중 최초로 포스팅을 신청했고 1천312만5천 달러를 제시한 시애틀 매리너스가 독점교섭권을 얻었다. 국내프로야구에서 4년 연속 홈런왕과 타점왕을 차지했고, 2년 연속 50홈런을 터트린 박병호의 값어치를 미국 현지에서도 인정한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넥센이 포스팅
리오넬 메시와 카를로스 테베스(이상 아르헨티나 등 세계적인 골잡이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2015 푸스카스 상 후보로 선정됐다. FIFA 푸스카스 상은 1년간 열린 축구 경기에서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돌아가는 영예로 6일(현지시간) 발표된 10명의 후보 가운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투표와 수상자 선정 위원회의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5월 30일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 당시 중앙선 부근에서부터 수비수 세명을 달고 드리블 돌파한 뒤 문전에서 또다른 수비마저 제치고 왼발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의 첫골로 승기를 잡은 바르셀로나는 이날 3-1로 승리, 국왕컵 우승을 차지했다. 테베스는 유벤투스에서 뛰던 지난해 11월 9일 파르마전에서 자기 진영에서부터 드리블 전력 질주, 수비 3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인시켰다. FIFA는 이 골이 1986년 멕시코월드컵 8강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의 골을 연상시킨다고 평가했다. 미국 여자축구대표팀 ‘캡틴’ 칼리 로이드가 2015 FIFA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결승 일본과의 경기에서 터뜨린 골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로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