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폴란드·슬로베니아 세계랭킹 16·22·14위와 맞대결 내년 디비전1 그룹A에서 또 만나 주전대신 젊은 선수 실전 테스트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2015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EIHC)에 출전하기 위해 2일 출국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랭킹 23위의 대표팀은 6일 오전 막을 올리는 이번 대회에서 오스트리아(16위), 폴란드(22위), 슬로베니아(14위)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내년 4월 열리는 2016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의 전초전 성격을 띤다. 이번 EIHC 출전 4개국은 내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에서 맞붙는다.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 열리는 ‘메인이벤트’를 대비해 선수 기용 폭과 전술을 시험하고 상대 전력을 탐색하는 것이 이번 대회를 치르는 4개국의 공통 목표로 보인다. 한국도 이번 대회에 테스트 성격이 짙은 팀을 출전시킨다. 브락 라던스키, 조민호, 박우상(이상 안양 한라), 마이클 스위프트(하이원) 등 지난 4월 네덜란드 디비전 1 그룹 B 우승 멤버 다수가 제외됐다. 대신 일본 닛코 아이스벅스에서 활
경기도가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1일 강원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148개, 은 119개, 동메달 115개로 종합점수 22만9천971점을 획득하며 ‘라이벌’ 서울시(15만6천84점·금 69, 은 98, 동 93)와 대전시(15만5천151점·금 84, 은 69, 동 75)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전국장애인체전 통산 19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2006년 제26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10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수성했다. 인천시는 금 78개, 은 51개, 동메달 60개로 12만8천631점으로 당초 목표했던 4위 보다 2계단 낮은 6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26개 정식종목 중 육상트랙과 필드과 합쳐진 2010년 제30회 대회 이후 종목우승 6연패를 이어온 육상과 역시 6연패를 달성한 당구와 배드민턴, 4연패의 볼링과 유도, 3연패의 테니스, 2연패의 탁구를 비롯해 농구, 태권도 등 9개 종목에서 우승하고 골볼, 론볼, 수영, 조정,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사이클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15개 종목에서…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 선수들이 경기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며 체육웅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고생한 선수와 지도자,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내년 대회는 물론 앞으로 연패를 이러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일 강원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이어간 경기도선수단 장호철 총감독(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소감. 장 총감독은 “도는 이번 대회 종합우승으로 10연패와 함께 통산 19회 정상에 오른 것으로 이 같은 기록은 장애인체전 개최이래 최다 기록”이라며 “이같은 기록은 경쟁 시·도에 대한 철저한 전력분석과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 보다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한 점, 선수와 지도자, 선수가족,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열의, 가맹경기단체 임원들의 헌신적인 지원, 도 집행부와 도의회의 격려 등이 하나가 돼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장 총감독은 이어 “강원도의 지리적 여건 때문에 경기장이 멀어 선수들이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고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내년 대회에
수원 한국전력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외국인 용병 얀 스토크(31점)와 전광인(13점), 서재덕(11점), 삼각 편대를 앞세워 대전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2(18-25 25-22 15-25 25-16 18-16)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3승 3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전력은 첫 세트를 내준 뒤 둘째 세트에 얀 스토크와 전광인, 서재덕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했지만 3세트를 다시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지만 4세트를 가져가 승부를 5세트로 끌고갔다. 한국전력은 5세트 초반 삼성화재의 높이를 넘지 못하고 끌려가 11-14로 패색이 짙었지만 스토크의 후위공격과 최석기의 후위공격에 상대 공격수 실책이 이어지며 듀스를 만들었고 방신봉의 블로킹으로 15-14로 역전에 성공한 뒤 16-16에서 스토크의 후위공격과 서재덕의 블로킹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스토크가 31점, 전광인이 13점, 서재덕이 11점을 올리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수원 현대건설이 대전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
고양 오리온스가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삼성을 꺾고 지난 9월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오리온스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93-84로 승리했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14승2패로 개막 후 이어온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또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오리온스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외국인 선수 헤인즈가 연속 6득점을 올려 6-0으로 앞서갔고 이후 이승현의 2점과 문태종의 연속 5득점 등으로 1쿼터를 26-9로 앞섰다. 2쿼터 들어 삼성 문태영에게 10점을 내준 데 이어 3쿼터 6분55초부터 약 2분간 3점슛 2개를 포함해 9실점하며 55-50 추격을 허용한 오리온스는 4쿼터 들어 삼성 임동섭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종료 7분37초를 남기고 76-74 턱밑까지 따라잡혔지만 삼성 김준일의 5반칙 퇴장과 헤인즈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9점 차 승리를 마무리 했다. 헤인즈는 이날 40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개인통산 7천41득점을 올려 조니 맥도웰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 통산 득점(7천77점)에 한 발짝 다가섰고 문태종은 3점슛 4개를…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2015 NEXT경기 G-스포츠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스포츠에 대한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경기도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동호인은 물론 가족, 연인을 위한 체험행사로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문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크게 3개 구역(스포츠 체험존, 공연존, 전시존)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체험존에서는 한궁경기와 뉴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공연존에서는 화려한 밸리댄스와 어린이 줄넘기 공연단의 경이로운 줄넘기 묘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이밖에 무료 체형분석과 운동처방도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도내 스포츠 산업의 위상을 도민들이 생생히 보고, 듣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스포츠 박람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경기도민 모두가 1인 1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권선구가 제10회 수원시생활체육회장기대회 우드볼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권선구는 1일 수원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우드볼에서 420점으로 장안구(390점)와 팔달구(380점)를 꺾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태권도에서는 용인대청룡체육관이 1천78점으로 국예체육관(674점)과 아이스타체육관(534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2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농구 클럽부에서는 팀102가 창공을 53-47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고등부 비상과 중등부 산남중3도 비상2와 산남중2를 각각 22-16, 24-15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족구에서는 일반1부 천무A, 일반2부 천무, 40대부 한마음, 50대부 한마음A가 각각 우승했고 궁도 단체전 장안클럽과 종합격투기 팀패션, 풋살 7세부 경수, 9세부 포스코, 11세부 탑, 13세부 포스코, 16세부 성균관, 탁구 남자일반부 청맥C, 여일반 권선1동, 여자새내기 위브하늘채A, 정구 남녀신인부 윤신녀-김경론 조와 김숙자-박현미 조도 각각 정상에 동행했다. /정민수기자 jms@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 3승(1패)째를 거뒀다. 캔자스시티가 1승만 추가하면 1985년 이후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는다. 캔자스시티는 1일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4차전 방문 경기에서 뉴욕 메츠를 5-3으로 꺾었다. 승부처는 8회였다. 2-3으로 뒤진 8회초, 캔자스시티는 1사 후 벤 조브리스트와 로렌조 케인이 연속 볼넷을 얻어 1, 2루 기회를 얻었다. 메츠는 마무리 투수 제우리스 파밀리아를 마운드에 올렸고 에릭 호스머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하며 위기를 넘기는 듯 했다. 그러나 이 순간, 치명적인 실책이 나왔다. 메츠 2루수 대니얼 머피는 느린 타구를 잡고자 전진하다 공을 글러브 밑으로 빠뜨렸다. 공이 천천히 굴러가는 사이, 2루주자 조브리스트가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메츠로서는 3-2로 앞선 채 2사 2, 3루가 되어야 할 상황이, 실책 탓에 3-3 동점을 허용하고 1사 1, 3루로 돌변했다. 캔자스시티는 이후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우전 적시타로 4-3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1사 1, 3루에서 살바도르 페레스가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내 5-3으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이 리그 2호 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10월 31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2015~2016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마인츠와 홈 경기에서 후반 5분에 득점포를 터뜨렸다.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가 1-2로 뒤진 후반 5분 팀 동료 카이우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에 구자철은 오른발을 갖다대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마인츠는 구자철이 올해 8월까지 몸담았던 팀이다. 구자철은 9월 말 호펜하임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이후 약 1개월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마인츠의 일본인 공격수 무토 요시노리가 전반 18분과 30분에 연달아 골을 넣어 2-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고 후반 5분 구자철의 동점골, 후반 36분에는 라울 보바디야의 역전골을 묶어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무토가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3무7패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고 최근 6경기에서 2무4패 부진도 이어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 홍정호도 선발로 출전
대회 직전 평가전 이겨 자신감 선수들 공격력·개인기 더 닦아야 출전 선수들 성인팀 미래 재목감 ‘명장 가능’ 평가에 ‘많이 부족’ 한국 17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을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최진철 감독이 원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했다. 최진철 감독은 지난 달 31일 인천공항 귀국 행사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고 많은 분께서 환영을 나와주셨지만 저나 선수들은 칠레에 갈 때 품었던 목표가 있기 때문에 16강이라는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은 칠레에서 열린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1무로 16강에 올랐으나 16강에서 벨기에에 0-2로 져 탈락했다. 4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걸었던 최진철 감독은 “역시 공격적인 부분이 아쉬웠고 선수들의 개인 기술도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네 경기를 치르면서 두 골을 넣는데 그쳤다. 최 감독은 “개막에 앞서 파라과이와 치른 평가전에서 이기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며 “선수들의 기본 능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전술적인 부분과 조직력을 더하면 훌륭한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