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7일 청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스테어에서 열린 재개관 기념 공연 ‘2026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 재즈&북(Book)의 향연: JAZZ VIBE’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남촌동복합청사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청학도서관의 재개관을 기념하고, 도서관이 책과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악기 특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이 직접 찾아가는 공연 형식으로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무대에는 재즈 앙상블 ‘Tune Around(튠어라운드)’가 출연해 색소폰과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대중가요, 영화 OST, 클래식 명곡 등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였다. ▲내 사랑 내 곁에 ▲인생의 회전목마 ▲디즈니 메들리 등 익숙한 곡들이 연주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공연이 열린 청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스테어는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감상하며 도서관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학도서관은 개관 30여 년이 지난 기존 시설을 남촌동복합청사로 이전해 지난…
오산시의회는 지난 9일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규칙안 14건 ▲동의안 1건 ▲예산안 1건 ▲기타 2건 등 모두 18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임시회 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을 진행했다. 이후 특위 심사를 통해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오산시의회 소송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복 의원) ▲오산시 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도현 의원) ▲오산시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미선 의원) ▲오산시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예슬 의원) 등이 발의한 4건이 처리되었다. 202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의결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추경 예산안은 약 9540억 원 규모로 당초 예산 대비 655억 원 증가했다. 이날 오산시의회는 임시회 개회에 앞서 최종근 오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회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제300회 임시회는 오는 18일…
안성시는 10일 전통 공예 기술을 계승하고 지역 공예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김현수 전통민화연구소 대표를 ‘제12호 안성맞춤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역 공예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전문 분야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성맞춤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김현수 명장은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해봉사에서 민화와 탱화 등 채색화를 배우며 전통 회화에 입문했다. 이후 호작도와 화조도, 문자도 등 다양한 민화 소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전통 민화의 맥을 잇는 데 힘써 왔다. 또한 한국전통민화협회 안성지회 등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했고, 제5회 한국전통민화공모전 대상과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표작인 ‘화훼도 8폭 병풍’과 ‘봉황도’는 민화 특유의 상징성과 화려한 색채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수 명장은 “전통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시대와 호흡하는 민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2호 안성맞춤명장 시상식은 오는 4월 1일 열리는 안성시민의 날…
개혁신당 전성균 화성시의원이 오는 13일 화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교통 문제 해결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울 예정이다. 전 의원은 “막힌 길을 뚫고 교통 개혁으로 시민의 시간을 되찾겠다”며 “시정의 1순위는 언제나 교통”이라고 밝혔다. 그는 “107만 특례시라는 화려한 이름을 갖고 있지만 시민들의 삶이 과연 그에 걸맞게 특별한가”라며 “도로 위에서 버려지는 하루의 절반, 지역 간 물리적 단절, 행정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출퇴근 고통이 화성의 뼈아픈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교통 대전환을 시정의 제1원칙으로 삼고 길 위에서 낭비되는 시민의 시간을 1분 1초라도 되찾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또 “낡은 관행과 탁상공론에 갇힌 행정으로는 이 거대한 변화를 이끌 수 없다”며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김민주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0일 5대 성장, 5대 회복, 5대 비전에 대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예비후보는 5대 성장으로 ▲오산IC 등 상습 정체 해결교통복지 성장 ▲운암뜰사업 지분 확보 및정상적 재추진 ▲GTX-C 오산시대 개막 ▲사회서비스원 설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복원 ▲지역특화 경제 · 금융자문위원회 설치를 공약했다. 5대 회복으로 ▲내란동조세력 척결 민주오산 ▲시민 생명과 안전 우선 안전오산 ▲오산천&경관조명 사업 재검토 ▲생태환경 오산 ▲오산교육지원청 설치 등 명품교육 오산 ▲시민참여형 문화·예술·체육르네상스 오산건설을 약속했다. 끝으로 5대 비전으로 ▲주민자치회 직접 운영 주민센터 시범운영 ▲시민주도형 행정결정 '시민위원회' 도입 ▲'AI 기본소득' 지급으로 AI 선도도시 오산 ▲화성특례시와 공생· 동반자적 MOU 체결 ▲공유부 창출로 기본사회-부자도시' 오산만들기를 강조했다. 주요 정책과 개발, 행정 결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시민을 통치의 대상이 아닌 행정의 주체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한편, 김민주 예비후보는 민주당 중앙당 선임부대변인으로 국회 보좌관 등 중앙정치를
안성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1차 경기도-안성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1인당 35만원의 평생교육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경기도, 안성시가 협력해 추진하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전담 운영을 맡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단순한 교육비 지원을 넘어 시민의 역량 개발과 자아실현,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 학습 지원 정책으로 운영된다. 이번 모집은 ▲저소득층 대상 일반 이용권 ▲19세~39세 청년 대상 지역특화 이용권(4월 모집 예정) ▲30세 이상 성인 대상 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 노인 이용권 ▲등록장애인 대상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등 5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지원금은 평생학습관을 포함한 평생교육이용권 등록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이용권은 지정된 디지털 사용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가장학금 수혜자에 대한 중복 지원이 허용된다. 일반 이용권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누리집 또는
신학기를 앞두고 안성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선물이 전해졌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KC그룹 가족봉사회로부터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책가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여건으로 새 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나눔은 KC그룹 임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와 계열사 후원금을 통해 책가방을 직접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단순한 후원을 넘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졌다. KC그룹 가족봉사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안성 지역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초기 ‘케이씨텍 한사랑 봉사회’에서 시작된 활동은 현재 그룹 전체로 확대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았다. 김동성 센터장은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KC그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그룹 가족봉사회 역시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가방이 학생들의 꿈을 담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2027년 3월 개교를 앞둔 공도 지역 초·중 통합운영학교의 이름을 시민들이 직접 정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안성교육지원청은 가칭 '공도1초·중' 통합운영학교의 교명을 시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명 공모는 안성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3월 11일부터 3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성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학교명 추천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학교명은 안성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이후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정우 교육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학교인 만큼 설립 목적과 지역의 정체성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며 “안성시민과 교육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학교는 공도 지역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는 초·중 통합운영학교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 공도축구연합회는 지난 8일 공도 대림동산축구장에서 2026년 제11회 G-LEAGUE 개막식과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안성시체육회 관계자와 축구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리그 개막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제8대 회장 김종호, 제9대 회장 송관석 회장의 이·취임식,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축구 동호회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선수대표 선서, 우승기 반환 등이 이어지며 리그의 시작을 알렸다. 송관석 회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G-LEAGUE가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G-LEAGUE는 공도축구연합회 소속 7개 축구팀이 참가해 3월부터 11월까지 리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지2길 16-8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개최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분야별 협업기관 전문가들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형 권익구제 서비스다. 이번 상담은 청년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취업과 진로, 경제·생활 문제 등 청년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고민 상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권익위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한국고용정보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 상담관이 참여해 취업과 신용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별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다. 김학재 시 감사법무담당관은 “고충이 있는 시민과 청년들이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