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중봉지하차도의 노후 나트륨 조명 2524개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2주에 걸쳐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중봉지하차도는 청라국제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인천 최장 구간인 1.93km 길이의 지하차도로 하루 4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며 서구의 산업단지, 북항 등과 인접해 화물차량 통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큰 도로이기도 하다. 이번 교체공사로 지하차도 노면 밝기를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전기요금 6700만 원과 부점등 유지보수 예산 4300만 원 등 연간 총 1억1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도 연간 318tCO2 감소, 소나무 4만8000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분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청년네트워크와 인천시 창업마을드림촌이 청년의제를 주제로 의견을 교류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준석 취창업분과장의 주재로 정상민 위원장, 인천청년유니온 김민규 위원장, 정예지 문화예술분과장, 인천시 창업마을드림촌 민·관 상생협의회 이기영 의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단체 간 교류 활성화, 창업마을 드림촌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준석 취창업분과장은 “드림촌 상생협에서는 당사자인 청년의원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지역 청년을 고려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청년들과의 소통과 뉴거버넌스를 위해 시 일자리본부를 비롯, 산업정책관에 청년의견을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림촌 상생협 이기영 의원은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시설 규모확대 , 개방형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및 확대, 다양한 입주 사무공간 구성 등 인천시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창업마을 드림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청년유니온 김민규 위원장은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을 위한 민·관 상생협의회를 믿고 드림촌 소식과 대응을 함께 하겠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드림촌 상생협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들의 목소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
오는 14일 인천시 주관으로 열리는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광역소각장과 슬러지소각장<경기신문 5월21일자 1면 보도> 후보지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올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시와 해당 지자체 간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발표가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예정됐던 군수·구청장협의회가 14일로 연기됐다. 박남춘 시장이 직접 주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역소각장 신설 후보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당초 남동구와 중구에 광역소각장 신설을 구상했다. 이에 남동구·연수구·미추홀구는 ‘남부권 자원순환정책 협의회’를 구성하고, 연수구에 있는 소각장을 함께 쓰는 대신 남동구 고잔동과 중구 남항사업소의 소각장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후 시는 협의회 요구를 일부 수용해 고잔동 소각장 계획은 거둬들였다. 다만 남항소각장에 대해서는 미추홀구와 중구, 동구까지 사용하겠다는 원래 방침을 유지했다. 시는 지난달 후보지 확정안을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주민들의 반대 여론과 함께 미추홀구·연수구와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면서 무산됐다. 슬러지소각장 계획도 생활폐기물 소각장과 궤를 같이하는 탓에 이렇다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사이…
우리 쌀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2021 쌀요리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aT인천본부에 따르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를 활성화하고, 쌀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쌀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우수 조리사를 발굴하기 위해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조리전공 대학생, 전문 요리사, 일반인 등 총 52팀, 200여 명이 참가해 ▲단품 요리 ▲제과·디저트 ▲전통주·전통차 ▲떡·한과·폐백 부문으로 나누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충청대의 '쌀 심은데 쌀난다'팀이 최종 대상에 선정돼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aT 사장상)은 라이브 경연에서 신진과학기술고 ‘보리보리쌀’팀과 충청대 ‘이게 무야호’팀이, 전시 경연에서는 국제대 ‘KJ H’팀과 한국식품공예연구원 ‘플라워 케이크’팀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쌀요리와 함께 자급률이 낮아 절대 부족 품목으로 관리하는 콩과 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우리콩·밀을 활용한 밀보리 콩떡 샌드위치, 두부 스테이크, 포두부 잡채, 두부 티라미수, 콩고기 꿔바로우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경연대회 수상작 레시피는 조리협회를 통해
국민의힘이 인천 GTX-D Y자 노선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Y자 노선에 대해 지지를 표한데 이어 인천시당은 지역 정치권에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준석 후보는 7일 인천시당을 방문, 당원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오늘 지하철을 타고 인천에 왔다”며 “오면서 느낀 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최근 GTX-D노선과 관련해 김포지역만 부각되는 면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김포뿐 아니라 인천, 용인, 동탄까지 혜택을 볼 수 있는 광역급행철도를 구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은 Y자 노선을 요구하는데, 제가 당대표가 되면 차기 대선후보께 인천의 미래에 대한 공약을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시당도 GTX-D 노선에 대한 당정협의회 개최를 요구하며 시와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했다. 시당은 이날 오후 시청 앞에서 “그 동안 이 사안과 관련, 수 차례 시장과의 협의를 건의하고 인천의 공동입장을 정해 여·야가 함께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자고 요구했지만 박남춘 시장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만약 현재 안대로 정부계획이 확정되면 박
인천시가 2500억 원 규모의 ‘K-바이오 랩허브’ 유치에 도전장을 냈다. 박남춘 시장은 7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린 ‘K-바이오 랩허브 유치 및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 고도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한 산·학·연·병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천이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날 국내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천의 산·학·연·병·관이 한자리에 모여 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위한 역할을 공유하면서 협력을 다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1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후보지 모집 공고를 발표함에 따라 인천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K-바이오 랩허브는 오는 2024년 구축을 목표로 정부 사업비 2500억 원(예상규모), 지방비 850억 원 이상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 공간 및 연구개발 시설·장비 구축, 전문 인력을 활용한 분석·검사·제조 등 지원, 국내·외 제약사·병원 등과 임상 단계 협업 지원 등 바이오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역할을 한다. 산·학·연·병 라운드 테이블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존림 삼성바이
인천시 부평구는 7~9일 3일 간 청사 7층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촉진과 자립기반 안정을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구와 지역의 6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복사용지, 옷걸이, 참기름, 마스크, 토너, 인쇄물 등을 전시·판매한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하루 2시간 동안만 운영한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중증장애인들이 보호작업장 등의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다.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거쳐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 구는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인물품, 사무실 소요 비품, 사업 홍보용 물품 등을 직접 보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의 기반이 되는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인식 전환 및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져 판로의 장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내 최초로 기초지방자치단체 청사와 주상복합이 함께 건립되는 방식의 인천시 미추홀구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구는 8일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사업자 모집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청사 건립사업은 현 미추홀구 청사 부지 4만3000㎡에 청사와 청소년수련관, 공용주차장, 주민복합시설, 49층 규모 주상복합단지가 함께 들어서는 내용으로 총 사업비는 7000억 원 규모다. 구는 내년까지 행정안전부 투자심사와 최종사업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3년 착공, 오는 2028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은 응모 업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안을 심사해 결정하는 복합개발 사업자 모집 방식이다. 구는 다양한 규모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도록 토목·건축 공사업 시공능력 평가액 30위 이내 업체는 1개 사만 동일 컨소시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응모 자격을 제한했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구청사 등에 대한 시공권을 갖게 되며 주상복합 분양을 통한 분양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주상복합 용적률은 1000% 이하로 주거 면적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새 청사가 건립되면 구 재정부담을 줄이면서 인
인천시 부평구는 7일 인천시가 주관한 ‘2021년 지적세미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지적세미나는 시가 경제청과 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과제를 공모한 것으로, 부평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세계측계 위성측량망 구축방안’ 연구과제를 제출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부평구는 올해 최우수를 포함해 10년 연속 인천시의 지적세미나에서 순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세미나 경진대회를 통해 구민 중심의 지적제도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적행정 제도 개선 연구를 통해 구민 지향적인 지적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로부터 7일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취지로 2011년부터 매년 노인복지관을 위한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다. 박형규 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과 소상공인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나눔 실천을 준비했다. 소소하지만 어르신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해윤 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드린다. 상품권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