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파(수원FC)와 고경민(FC안양)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5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자파는 지난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1분과 29분 동점골과 역전골을 뽑아내 수원FC의 짜릿한 역전승을 만든 킬러 본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고경민은 같은 날 열린 대구FC 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의 발판이 된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시켜 베스트 공격수에 뽑혔다. 또 진창수(고양 Hi FC)와 안성빈(FC안양)은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수비수 부문에는 황규범(고양FC)과 김정빈(수원FC)이 뽑혔으며 골키퍼 부문에는 여명용(고양FC)이 선정됐다. 한편 6골이 터진 FC안양과 대구FC의 경기는 주간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이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FC안양은 베스트 팀이 됐다. /정민수기자 jms@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로 휴식기를 가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17일만에 재개된다. 수원 블루윙즈(11승7무5패·승점 40점)는 지난 23라운드에 선두 전북 현대를 만나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막판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하며 패해 전북(승점 50점)과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졌다. 이 때문에 수원은 12일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를 본격적인 선두 추격의 발판으로 삼아야만 한다. 그 제물이 리그 최하위인 대전 시티즌이다. 일리안 미찬스키와 조찬호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보강한 수원은 대전 전을 시작으로 선두 추격에 가속도를 내겠다는 각오다. 대전이 주포 아드리아노를 FC서울로 이적시키는 등 11명의 선수를 방출하고 11명의 선수를 새로 영입하는 대대적인 물갈이를 하면서 아직 조직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수원의 승리가 더욱 기대된다. 수원이 상반기 23라운드까지 허용한 24실점 중 70.8%인 17골을 후반에 내줬을 정도로 후반 집중력이 떨어졌는데 휴식기 동안 이를 충분히 보완했다면 후반기 선두 추격의 속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 시즌 1승5무17패를 기록 중인 대전의
올 시즌 추가시간에 4골 기록 홈 63.6·원정 62.5% 승률 3위 성남, 선제 득점 시 100% 승률 인천, 12개 구단 중 실점 최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까지 팀별 주요 자료들을 정리해 11일 발표했다. 이날 현재정규리그 2위에 올라 있는 수원 블루윙즈는 데이터 분석 결과 막판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 경기 극적인 승부를 연출해 홈 팬들을 열광시키며 수원극장이라는 별칭을 얻은 수원은 올 시즌 추가시간에만 4골(리그평균 1.17골)을 기록해 5점의 추가 승점을 얻었다. 또 수원은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내 유효슈팅 부문에서 리그 1위(9개)를 기록했다. 수원은 또 홈 승률과 원정 승률에서 63.6%와 62.5%로 모두 3위에 올랐고 팀 득점(35점) 순위 2위, 팀 슈팅(260개) 순위 4위, 팀 유효슈팅(135개) 순위 2위 등 공격적인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수원이 선제득점을 올렸을 때 승률은 67%이며 선제실점 때 승률은 14%였다. 수원의 주장 염기훈은 드리블 돌파 4위와 스루패스 2위, 공격 포인트(17점) 1위, 도움(10개) 1위, 키 패스(66회) 1위에 오르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파울을…
수원여고가 제7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수원여고는 11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충북 청주여고에 45-48, 3점 차로 분패했다. 수원여고는 1쿼터에 구지수(8점), 이은지(9점·10리바운드), 박유진(3점)의 3점슛 4방을 앞세워 16-9로 리드를 잡았고 2쿼터에도 강미혜(6점0의 3점포 2개와 진안(14점·11리바운드)의 골밑슛이 가세하며 전반을 32-18, 14점 차로 크게 앞섰다. 그러나 수원여고는 3쿼터에 상대 청주여고의 강한 압박 수비에 막혀 6득점에 그치며 38-34, 4점차로 쫒겼고 4쿼터에도 외곽포가 막히면서 7점을 얻는 데 그쳐 3점 차로 역전패했다. 앞서 열린 여중부 결승에서도 수원제일중이 경남 삼천포여중에 40-45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최근 한 달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이다. 11일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에 따르면 강정호의 최근 30일간 타율은 0.367로 메이저리그 전체 6위다. 출루율(OBP)은 0.438로 8위, 장타율 역시 0.646으로 8위에 오르는 등 야구의 가장 기본적인 3가지 지표에서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올 시즌 타율 0.293(300타수 88안타)에 9홈런 39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21을 기록 중이다. 강정호의 타격 페이스에 가속도가 붙은 것은 지난달 7일 주전 3루수 조시 해리슨이 6주 부상을 당해 쓰러진 이후였다. 선발 출전 여부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고, 선발라인업에서도 비중이 높아진 강정호는 이후 타율 0.364에 출루율 1.033, 4홈런 11타점을 폭발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서 강정호의 WAR(Wins Above Replacement·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는 3.8로, ‘해적 선장’ 앤드루 매커천(3.9)에 이어 팀 내 2위다. 강정호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그대로 보여주는 수치다. 피츠버그가 최근 로스앤젤레스…
상금왕 경쟁 박인비 219만6982달러로 1위 리디아 고 136만1194달러 2위 올해의 선수 경쟁 박인비 타이틀 획득 거의 확실 리디아 고 3승이상 거둬야 역전 다승왕 경쟁 올해 4승 챙긴 박인비 유리 최나연 등 2승으로 맹추격 평균타수 1위 박인비·리디아 고 근소한 차이 박인비 1위서 추락 가능성 희박 신인왕 경쟁 시즌 2승 김세영 ‘포인트’ 1위 김효주·이민지 등 맹추격 중 일주일 동안 휴식을 취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4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부터 하반기 일정을 연다. 앞으로 남은 대회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을 포함해 11개. 하반기라고 하지만 전체 31개 가운데 이미 절반이 훨씬 넘는 20개 대회가 치러져 사실상 막바지로 치닫는 분위기이다. 전반기 20개 대회 중 한국 선수가 12개 대회를 휩쓴 가운데 개인 타이틀 역시 대부분 한국 선수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부쩍 높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LPGA 투어에서 시상하는 개인 타이틀은 시즌 최우수선수(MVP) 격인 올해의 선수상, 평균타수 1위 선수에 주는 베어 트로피, 그리고 가장 뛰어난 성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축구 선진국 독일로부터 유소년 축구 노하우를 배우려는 한국 축구의 노력을 지원하고 나섰다. 대한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이 이용수 기술위원장, 황보관 기술교육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조사단과 함께 독일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단은 12∼21일 독일(세계랭킹 3위), 벨기에(2위), 네덜란드(12위)를 방문하며 슈틸리케 감독은 13∼16일 독일 방문에 동행한 후 17일 귀국할 계획이다. 1970~1980년대 독일 대표선수로 활약했던 슈틸리케 감독은 2000년대 초반 독일축구협회 유소년대표팀 지도자로 활동하기도 했던 만큼 이번 방문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는 것이 협회 측 설명이다. 슈틸리케 감독과 조사단은 13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인 독일대표팀의 경기분석을 맡았던 업체를 방문하고 14일 독일축구협회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클럽의 유소년 아카데미를 찾는다. 슈틸리케 감독은 또 15일 한국인 수비수 박주호가 활약하는 마인츠와 앙골슈타트전을 관전할 계획이다. 나머지 조사단은 손흥민의 레버쿠젠과 김진수의 호펜하임 간 맞대결을 지켜본다. 슈틸리케 감독은 부임 직후부터 “대표팀뿐 아니라 유소년을 포함한 한국
미국의 유력한 스포츠 전문 매체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를 현 시점까지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했다. CBS스포츠는 11일 홈페이지에 ‘메이저리그 톱10: 2015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2분52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강정호의 얼굴이 캡처된 이 동영상 화면을 클릭해보면 CBS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메이저리그 루키 ‘넘버 원’으로 강정호를 꼽았다. CBS스포츠의 야구 칼럼니스트 데인 페리는 이 동영상에서 “강정호는 3루수와 유격수로서 피츠버그에 매우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며 “특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조시 해리슨과 조디 머서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고 밝혔다. 페리는 이어 “피츠버그가 강정호를 영입한다고 했을 때 ‘한국 타자가 어떻게 최고 레벨의 리그에서 견디겠느냐’는 의구심이 많았다”며 “하지만 그의 높은 레그킥은 지금까지 아주 높은 생산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정호는 타율 0.293(300타수 88안타), 홈런 9개, 39타점 등을 기록 중이다. 그는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에 선정된 바 있다. CBS스포츠는 최고의 신인 2위, 3위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맷 더피, 시카고 컵
신생팀 케이티 위즈와 새 도전에 나선 장성호(38)가 다시 뛰고 있다. 장성호는 케이티의 10-4 승리로 끝난 지난 9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2루타 2개 포함 3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후배들을 이끌었다. 장성호가 3안타 경기를 한 것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2013년 8월 14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725일 만이다. 이로써 6월 3일 0.313 이후 0.250까지 떨어졌던 장성호의 올 시즌 타율은 0.304로 올라 다시 3할 선을 넘었다. 장성호는 “이젠 선발보다 대타로 자주 나가다 보니 사실 타격감은 그냥 그런 수준”이라며 “그날은 선발로 나가서 여유가 있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때 ‘안타 기계’ 소리를 들었던 장성호다. 그는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1998년 0.312를 시작으로 KIA 시절인 2006년 0.306까지 무려 9년 연속 3할 타율을 찍으며 주가를 올렸다. 이는 아직도 역대 최장 기록으로 남아 있다. 정교한 콘택트 능력으로 ‘스나이퍼’라는 영예로운 별명까지 얻었고, 3할 행진을 시작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치며 파워마저 겸비한 타자로 우뚝 섰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배구 대표팀이 2015 세계 여자 U-18 배구선수권대회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국은 지난 10일 페루 리마의 에두아르도 디보스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A조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14-25 25-22 19-25 25-22 16-14)로 주최국 페루를 따돌렸다. 1세트에 한국은 전체적인 리시브 불안으로 한때 6-16까지 끌려가는 등 고전했으나 리시브가 살아난 2세트에는 세트플레이가 이뤄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 4세트에도 같은 패턴을 반복하며 리시브로 고생한 한국은 5세트에서 끝내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13-14에서 우수민의 페인트 공격으로 듀스를 만들었고, 우수민의 서브 에이스와 고민지의 공격으로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첫 세 경기를 모두 풀세트 접전으로 치렀다. 멕시코와 1차전에서 3-2로 역전승한 한국은 대만과 치른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A조 2위에 오른 한국은 11일 이집트와 조별예선 최종 4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