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15세 이하(U-15) 유소년 팀인 수원 매탄중이 제51회 추계중등축구연맹전 1학년부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매탄중은 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김포 통진중을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매탄중은 지난 해 이 대회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오룡기 우승을 시작으로 추계연맹전, 올해 춘계연맹전 프로산하 그룹 우승, 춘계연맹전 왕중왕전 우승, 전국소년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6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이번 대회 6경기에서 14득점에 1실점이라는 완벽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중등부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예선전에서 서울 남강중을 4-0으로 대파한 뒤 부산중앙중과는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한 매탄중은 16강 전에서 과천 문원중을 4-0으로 완파했다. 또 8강에서 경북 경주무산중을 1-0으로 따돌린 매탄중은 준결승전에서도 충북 신명중을 1-0으로 제압하는 등 준결승전까지 11골을 터뜨리는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매탄중은 통진중과의 결승전에서도 전반 6분 손승우 프리킥…
이건국(고양 주엽고)이 제41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건국은 6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고등부 50m 3자세 본선에서 1천140점을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도 443.1점의 대회신기록(종전 442.2점)으로 이재원(서울 오산고·442.5점)과 윤성준(서울고·431.7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남궁호, 유승석, 유병욱, 황재윤이 팀을 이룬 평택 한광고가 3천380점을 쏴 인천체고와 주엽고(이상 3천375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고부 속사권총 단체전에서는 의정부 송현고가 1천659점으로 서울 환일고(1천679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속사권총 개인전에서는 이제균(의정부 송현고)이 결선점수 19점으로 이명준(서울 영등포고·24점)과 이사무엘(서울고·23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 ‘SPOLIGHT’가 스포츠박스와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평역을 찾는다. 한경대학교 ‘SPOLIGHT’ 단원 10명은 7일 여름철 인기 휴양지인 가평역을 찾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평생건강 보급을 위해 ‘생활체육 7330 캠페인 및 뉴스포츠 체험’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SPOLIGHT 단원 대학생들이 성공적인 캠페인 전개를 위해 A~Z까지 직접 기획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체조시범은 물론 플라잉 디스크 등 스포츠박스의 뉴스포츠 게임미션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 스포츠박스의 다양한 스포츠 용품 대여도 무료로 진행된다. 송준섭 한경대 SPOLIGHT 팀장은 “안전한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다양하고 쉬운 체조를 전파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나아가 실생활의 모든 신체활동이 생활체육임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저희들의 열정과 재능기부를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지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류한동(안양 백영고)이 제18회 금곡배 초중고 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류한동은 6일 광주광역시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고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인우(일산대진고)를 3-1로 제압했다. 류한동은 김남경, 이승욱과 팀을 이룬 남고부 단체전에서도 백영고가 충북상업정보고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고부 복식에서는 박성준-이인우 조(고양 일산대진고)가 정상에 올랐고 남녀초등부 개인전에서는 공민서(안양 범계초)과 김다미(고양 한내초)이 패권을 안았으며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인천 연수여고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2차전에서 골대를 강타한 이재성(전북 현대)은 6일 “밤새 그 생각이 나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재성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우한 스포츠센터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과 만나 일본전 헤딩슛에 대해 이같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만약 (헤딩한 골이) 들어 갔다면 결승골이고, 우리 팀이 승리할 수 있었던 골인데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이재성은 5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후반 19분 교체 선수로 투입된 이후 1-1이던 후반 23분 회심의 헤딩슛을 날렸으나, 공은 아깝게 골대를 맞고 튕겨나갔다. 또 5분 뒤에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몸을 돌리면서 그대로 벼락같은 왼발슛으로 일본 골문을 위협하기도 하는 등 맹활약했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과의 결승에 나가지 못했던 이재성은 “이번 북한전을 앞두고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번과 같이 부상당하지 않고 이겨서 우승해서 돌아가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은 피지컬과 강한 정신력을 지녔다”며 “잘 분석해서 우리만의 플레이를 펼치는게 중요할 것 같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박지성과 이청용의 장점을 섞어 놓았다는 평가를
예년에도 그랬지만, 올해에도 가장 흥미로운 것은 역시 포스트 시즌 마지막 티켓을 둘러싼 싸움이다. 후반기 들어 프로야구 순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선두 삼성 라이온즈는 2위 그룹을 형성한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를 4.5게임 차 이상으로 벌리고 독주 체제를 다져나가고 있다. 투타에서 가장 안정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삼성은 외야수 박한이가 곧 돌아오면 타선의 힘이 절정에 오를 전망이다. 좌완 에이스 장원삼의 구위까지 살아난 삼성이 1위 자리에서 내려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NC도 확실한 에이스 에릭 해커와 ‘해결사’ 에릭 테임즈를 보유하고 있어 긴 연패에 빠질 가능성은 작다. 유희관, 장원준으로 이어진 막강 토종 좌완 선발진을 구축한 두산은 최근에는 우완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까지 돌아왔다. 넥센은 박병호와 유한준이라는 확실한 공격 투톱이 있다. 여기에 조상우-한현희-손승락으로 이어지는 막강 불펜이 뒷문을 지키고 있기에 2위 싸움에서 낙오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가장 변수가 많고 드라마가 펼쳐질 가능성이 큰 곳은 바로 5위 자리를 둘러싼 쟁탈전이다. 현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가…
리오넬 메시가 FC바르셀로나와 AS로마의 친선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박치기 뒤 목을 잡는 모습을 연출, 경고를 받았다. 메시는 6일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열린 양팀의 친선전에서 전반 35분 AS로마 수비수 마푸 양가 음비와와 시비가 붙었다. 네이마르가 AS로마의 페널티 지역에 있던 메시에게 공을 주는 순간 심판의 휘슬이 울렸지만 메시가 계속 돌파해 들어가자 음비와가 메시에게 뭔가를 말한 상황이었다. 메시는 음비와에게 다가가 박치기 후 목을 잡았고 심판과 동료 선수들이 와서 둘을 떼놓아야 했다. 퇴장까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두 선수 모두 경고를 받는 수준에서 마무리됐다. 메시는 이날 전반 41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고 바르셀로나가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이른바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유럽 프로축구가 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시작으로 2015~2016 시즌을 출발한다. 이번 시즌 영국과 독일 무대에서 활약할 해외파 선수는 총 10명(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명, 잉글랜드 챔피언십 1명, 분데스리가 7명)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선 지난 시즌 유럽 무대 진출 이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에게 팬들의 시선이 집중돼 있다. 기성용은 선덜랜드 임대를 마치고 스완지시티로 복귀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역대 한 시즌 최다골(8골) 기록을 세우면서 팀의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시즌 막판 무릎에서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별다른 후유증 없이 프리시즌을 소화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이 기대된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거리다. 이청용은 지난 2월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하면서 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부상을 완전히 떨쳐버린 이청용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서 골을 신고하는 등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독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침묵을 깨고 안타를 생산했다. 강정호는 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계속된 시카고 컵스와 미국프로야구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일 신내티 레즈전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8호 홈런을 친 이후 11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던 강정호는 이날 세 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범타의 사슬을 끊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91(289타수 84안타)로 유지됐다. 강정호는 1회말 1사 1, 2루에서 3루 방면으로 강한 타구를 날려 3루수 실책을 유도하며 1루를 밟았다. 3회말 2사 두 번째 타석에선 방망이를 툭 갖다 맞혔지만,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강정호는 5회말 2사 1루에서 컵스 선발 댄 해런의 빠른 공을 잡아당겨 3루간으로 흐르는 좌전 안타를 쳐냈다. 우타자 강정호에 대비해 유격수를 3루 쪽으로 더 이동시킨 컵스의 시프트를 완벽하게 뚫어낸 안타였다. 강정호는 7회말 첫 타자로 나와 우익수 뜬공을 쳤다. 피츠버그는 4-4로 맞서던 6회말 1사 1, 2루에서 그레고리 폴랑코의 1타점 적시타와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앤드루 매커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달아났다. 8회말 무
프로야구 8년 연속 5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의 총 관객이 2만9천107명 추가되면 500만명을 돌파한다고 6일 밝혔다. KBO 정규시즌 500만 관객 기록은 1995년 처음 달성한 이래 9번째이자, 2008년 이래 8년 연속이다. 지난 5월 한 경기 평균 관객 수가 1만2천716명에 달했지만 6월 들어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8천250명으로 35.1%나 급감했다. 관객 수는 지난달 들어 점차 회복세를 보여 지난달 5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달 평균 관객은 지난달보다 31.8% 증가한 1만2천297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화 이글스 팬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올 시즌 매진된 51경기 중 18경기가 한화 홈 경기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 한화의 홈 경기 관객 수는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26% 증가한 44만2천721명(평균 9천420명)으로 10개 구단 중 증가율이 가장 높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