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이 7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0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에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시장·군수를 대상으로 농업 소득증대와 농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이번회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한 8개 기초 자치단체장들이 수상했다. 이석우 시장은 그동안 농업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유치해 한국은 물론 남양주시의 유기농업 위상을 크게 높이는 것은 물론, 친환경농업과 관련 산업수준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 등이 평가됐다. 슬로푸드 축제 개최와 그린농업대학 운영, 친환경 유기질비료 지원, 환경친화적 축산 육성,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 등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우 시장은 “친환경유기농업 등 저탄소 녹색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아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 명품도시로 도약시키고,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 유기농업 위상을 크게 높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장은 지
“우리 군인들의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다시 재기하고 이제는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게 됐습니다.” 태풍 ‘곤파스’가 스치고 간 후 700여평의 논에서 쓰러져 있는 벼들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던 조원길(72·진건읍)씨는 논에 쓰러져 있는 벼를 일으켜 세워 준 73사단 장병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육군 제73보병사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건읍 일대에서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복구와 벼세우기 등 대대적인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독거노인 경작지 및 장병들의 지원 없이는 도저히 작업이 불가능한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일일 100여명씩 모두 580여명의 장병들이 논 7천여평과 비닐하우스 270여동에서 구슬땀을 흘린 덕분에 피해 농민들은 그나마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이번 대민지원 활동에 참여한 백승철 대위는 “태풍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부족하지만 작은 손길이나마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우리 부대는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한 대민지원 시스템을 유지해 지자체와 연계한 적극적인 대민지원 작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제6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사천성 종목’에서 고양시 황룡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지민영군과 학부모 이은진씨가 훌륭한 팀웍을 자랑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 2일과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 16개 시·도 특수학교 특수학급 재학생과 교사, 학부모, 일반학생 등 5천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로 학부모와 학생이 2인 1조 한 팀으로 참여해 가족 화합까지 도모한 종목이다. 지민영(자폐성장애 1급)군은 조예선 첫번째 경기에서 A팀으로 배정, 자폐특성상 자신이 원하는 팀으로 경기를 못하는 것에 울분을 토하고 흥분해 1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도교사(특수교사 이지현)와 학부모의 도움으로 곧 자신을 콘트롤 해 남은 예선에서 2승을 거둬 결승에 진출한 뒤 다음날 열린 결승전에서 3:0의 완승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 군은 평소 컴퓨터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마우스 조작도 미숙했으나 그동안 고양시 대회와 경기도 대회를 준비하면서 컴퓨터에 차츰 관심을 갖게 돼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놀라운 집중력과 승부근성까지 보였다.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온 지민영군의 어머니는 “매일 학교 수업 후 언어 치료 등 각종 치료실을 다니며 힘들어 하는 아이의 모습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 수원지부는 지난 4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는 한살림 김민경 회장, 한살림 경기남부 이현선 이사장을 비롯해 수원지부 조합원과 충주공동체 생산자 등 200여명이 참석, 신임 심미경(41·여) 지부장과 7명의 운영위원들은 조합원들의 인준을 받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지부 창립을 위해 조합원과 준비위원들의 정성어린 노력들이 있었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열정이 남긴 수원지부가 생협 활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현선 이사장은 “수원지부 준비위원들과 조합원들의 활동은 주체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지부 창립을 통해 앞으로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마을을 중심으로 한살림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지부는 이날 충주공동체 생산자들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2층 규모(지하 1층 지상 2층)에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하고 7일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이전식에는 심재인 본지 사장을 비롯 최영익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장, 정승봉 경기도청 복지건강국장 비롯해 도내 시각장애인 지부장, 각 지역 지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 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박해술 지부장은 “이번 이전식을 통해 앞으로 진정 시각장애인를 위한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에 다하겠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4만6천여 명의 시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도 지부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컴퓨터 교육, 점자교육, 실명예방사업, 점자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 시각장애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수원지역 고교 연합회(회장 이순국) 동문 체육대회=10월 9일(토) 오전 9시, 수원공고 대 운동장. ▲구성 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최해식) 체육대회=10월 10일(일) 오전 9시, 구성초등학교 운동장. (주관:38회 동창회) ▲82연합회(회장 박성철) 체육대회=10월 17일(일) 오전 9시, 유신고등학교 교대 운동장, (주관:유신고등학교 7회 동창회), * 82연합회는 82년도 수원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유신고, 수성고, 수원고, 경성고, 삼일상고, 삼일공고, 수원농고, 수원공고 등 졸업생들의 연합회.
이날 수여식은 본사 심재인 사장(사진 오른쪽), 하태호 부국장 등 임직원 및 내외빈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한 부회장은 지난 2008년 8월부터 매주 본지 화요일 아침단상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소한 일상과 지나치기 쉬운 주변의 이야기를 소중하고 담백한 어조로 일깨워 주고 있다. 김기한 부회장은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는 늘 우리 자신들에게 교훈을 주고자 한다”며 “독자들이 본인의 글을 읽고 느낀점을 습득하는 것에 보람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독자들이 자신의 글에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글을 쓰고 난 뒤에는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 궁금증에 굶주려 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경기신문이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인 만큼 글을 보는 독자들이 국제적, 국가적 사안만큼이나 우리 주변 지역의 소소한 일상들을 보고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러한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무한한 교훈들을 독자들과 함께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기한 부회장은 지난 1976년 MBC에 입사해 30여년간 방송인
‘이 시대 효는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것일까’라는 물음을 테이블에 놓고 난상토론을 벌인 ‘세대가 공감하는 효’ 포럼이 지난 3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간의 가장 큰 덕목인 효(孝)에 대한 논의가 깊어갈수록 패널리스트와 청소년 간 대화는 자기성찰에 이어 다양한 방법론이 쏟아지는 등 강당은 후끈 달아올랐다. 방청석에 자리한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의견에 미처 그것은 헤아리지 못했다는 듯 연신 고개를 끄덕거렸다. 토론에 앞서 행사를 주관한 과천문화원 최종수 원장은 “조상들의 효행을 찾아내고 그 정신을 오늘 날에 맞게 이어받아 실천하는 것을 이제라도 서둘러야 한다"고 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패널로 참석한 강지원 변호사(전 청소년보호위원장)은 “효는 과거 수직관계에서 현대는 수평관계로 변했으나 수직과 수평이 조화를 이뤄야 바람직한 새 시대 효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효는 내가 아닌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부모 패널들은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효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토로하고 나름 내린…
제22회 양평군민대상자로 어경찬(71) 양서고등학교 이사장이 선정됐다. 양평군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는 지난 3일 공적심사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대상 후보자에 대한 심사와 투표를 통해 어경찬 양서고 이사장을 양평군민대상자로 확정했다. 어경찬 이사장은 양서고등학교 설립자로 현재 양서고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인재양성과 질 높은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왕성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979년도 양서농예기술학교를 인수, 지금의 양서고를 설립한 어 이사장은 2002년 전국 최초의 기숙사 중심의 자율학교시스템을 도입, 교육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등 학력신장과 학교 경쟁력을 높여 왔다. 어 이사장은 더욱이 동영상 수업을 통한 수업방식 개선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을 추진한 결과 2010년도 수능 전국 시군별 순위에서 표준점수 및 영역별 1등급 비율에서 전 부문 수위를 거두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양평군 교육발전과 각종 군정 주요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해 왔다. 한편 어 이사장의 군민대상 수여는 오는 14일 제37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달된다.
탈북자 생활정착 지원·지역 학생들에 장학금 지급<br>골프꿈나무 육성·상품권 구입 등 지역 발전 이바지 가평군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6년 3월에 창립된 가평군 기업인회 제2대 회장을 맞고 있는 (주)진도레미콘 김기복(59) 회장은 지역 50여개의 기업체의 경영활동과 성장·발전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는 인물이다. 최근 회원수가 48명에서 60여명으로 증가하기도 한 군 기업인회는 그동안 수도권 규제개혁 촉구결의 대회를 통해 규제개혁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치발견과 비젼창출, 행정과 시민, 사회단체, 기업간 이해증진 및 친목도모로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 후 외부인사를 초청, 세미나를 열고 경제현황 및 침체기에 나갈 방향을 모색해 기업활동에 힘을 보태는 등 부지런함을 보여주고 있다. 김 회장은 2004년 10월 기업인수를 통해 (주)진도레미콘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고 1994년 창사이래 경영상 어려움을 겪던 (주)진도레미콘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해왔다. 이후 (주)진도레미콘 최고 경영주가 된 뒤 인수당시 누적결손 20억원을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합리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