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7일 금성이엔씨(주)로부터 살균소독제 1600개(5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차량용 요소수, 폴리알루미늄(무기 응집제) 등 친환경 화학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인 금성이엔씨가 기부한 살균소독제는 노숙인 자립 지원 보호시설 은혜의집을 통해 주거취약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4월에도 안산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살균탈취제 10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나성범 금성이엔씨 대표는 “끊이지 않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다"며 "이번 살균제 지원을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살균제를 기부해주신 나성범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살균제는 감염에 취약한 주거취약자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극지연구소는 1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대한민국의 극지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3월24일 제정된 극지활동법에 따라 극지활동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정책과 과학, 국제협력 등 업무 협력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극지연구소는 남·북극과학기지와 쇄빙연구선 등 극지인프라를 운영하면서 과학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북극 거버넌스 현안 대응과 해양 분야 정책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극지 과학과 정책 연구를 융합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역적으로 남극과 북극으로 나뉘어있던 기존 진흥계획이 포괄적으로 수립되면서 대한민국의 극지활동도 한층 더 체계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두 기관은 향후 협력방안으로 ▲극지와 관련된 공동 연구와 조사, 협력과제 개발 ▲극지활동진흥법과 시행령 등이 정하는 극지활동 진흥을 위한 사항 ▲공동 학술행사 개최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KoARC)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력약정 이행을 위한 협의회 운영 등을 추진한다. 특히 극지활동법이 정하는 사항의 구체적 이행을 위해 ▲극지활동진흥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극지활동을 위한 국제 협력 및 국제기구와
인천시의 정신장애인 취업지원사업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인천시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에서 직업훈련을 마친 청년이 최근 민간기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서구의 인천시인재개발원 1층에 첫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열고 바리스타 교육부터 카페에서의 재활 훈련,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지속 추진한 이래 민간기업 취업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민간기업 전문기술직에 취업한 이모(34)씨는 “정신장애인에게 직업은 회복에 있어 의미가 매우 큰데 좋은 기업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 정신장애인도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씨는 지난 2019년 시의 정신장애인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뒤 시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2년 동안 경험을 쌓으면서 민간기업 취업을 준비했다. 그를 고용한 박경오 플랜에이치(주) 대표는 “그는 카페에서의 경험 덕분인지 직장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있었다. 본인에게 맡겨진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가족음악회를 연다. ‘세계의 춤곡들’이라는 부제로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춤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다. 인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정우 지휘자가 객원 지휘를 맡는다. 그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국내·외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해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시립교향악단과의 호흡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시향은 올 한 해 동안 젊은 지휘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새로운 빛깔의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봄의 소리’로 문을 연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의 협연으로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과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을 연주한다. 강유경은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력을 겸비한 연주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며, 2019년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등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또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작품인 ‘슬라브 무곡 2번’과 러시아의 드넓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인천시는 18일 스타트업파크에서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후 2년 간 청년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인 박남춘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5명과 시의원 1명, 전문가 1명, 청년위원(11명)으로 이뤄진 위촉직 15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청년정책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변경계획 심의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 등이다. 이날 첫 정기회의에서는 2021년 인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행복 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추진과제로 ▲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촉진을 위한 일자리 ▲청년 주거부담 경감을 위한 주거 ▲일 경험 제공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사회서비스 제공 및 생활 지원을 위한 복지·문화 ▲청년 정책참여 및 청년 공간 확충을 위한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45개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남춘 시장은 “청년이 행복한 인천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가 청년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인천 지역내 노란우산 가입자수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2020.1~12월) 인천지역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수는 1만6337명으로 전년대비 약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금년도에도 이어져 올해 4월까지 가입자수는 7289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큰 폭(38%)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인천시가 시작한 장려금 지원사업이 부평구와 계양구까지 확대되면서 소상공인의 호응도가 높아진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본부는 노란우산 저변을 확대하고, 영세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보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7일 오전 석바위사장 등 일원에서 공제상담사, 조합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란우산 홍보캠페인에 적극나섰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지원제도로, 신규로 가입하면 지자체에서 일정금액을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또한 이외에도 ▲공제금 압류·담보·양도 금지 ▲연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 ▲납부 부금 내 대출 가능 ▲가입 시점부터 2년간 무료 상해보험 지원 등…
인천시교육청은 학교급식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급식학교 80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농·축·수산물은 산지 출하 및 유통단계에서 사전 검사가 이뤄지고 있으나 학교에 납품되는 과정에서도 안전성 검사를 함으로써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방문, 납품업체 관계자 입회 아래 검사를 실시하며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를 해당 학교에 통보할 예정이다.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감마선 방출 방사성 핵종(요오드, 세슘)의 검출 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2014년 이후 지금까지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2020년부터는 유전자 변형식품(GMO)에 대한 안전성 검사까지 확대 실시, 학교에 납품되는 국산 콩 가공품에 유전자 변형 식품이 사용됐는지 검사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검사 결과 30건 모두 이상 없음으로 판정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 학부모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교육청도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검사 관련 정보는 학교급식 정보센터를…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주점업소에서 술값 다툼 끝에 손님을 살해한 피의자 허민우(34)의 신상이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은 17일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에 따른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허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외부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허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이 업주로 있는 인천시 중구 신포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술값 시비를 벌이던 40대 남성 A씨를 수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허씨는 범행 이후 시신을 훼손한 뒤 부평구 철마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허씨의 범죄수법이 잔인하고 피해자 사망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해 신상공개 요건에 해당된다”며 “국민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침해보다 국민의 알권리 보장 등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SSG랜더스와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14일 SSG랜더스필드에서 ‘홈런 포 유 캠페인’ 기부식을 열었다. 로맥 선수와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대표원장, 고영원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맥 선수는 이날 그라운드로 부인과 아들을 초대했으며, 국제바로병원 의료진과 락커룸에서 뜻깊은 감사대화도 나눴다. 로맥 선수는 “한국에서 와서 오늘이 가장 뜻 깊은 날이다. SK와이번스에 이어 SSG유니폼을 입고 있는데 이 순간 너무 행복하다”며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의 척추측만증 수술기부에 쓰여지기 위해 더 열심히 홈런을 치겠다“고 전했다. 이정준 병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아직까지도 의학적 원인이 뚜렷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장 가슴 아파하는 질환”이라며 “앞으로 저소득층 척추측만증 수술요청이 오면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SSG 박종훈 선수도 “국제바로병원 이전을 축하드리며 저도 좋은 기부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미 로맥 선수는 현재 홈런 8개로 팀 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6월 검단신도시 첫 입주를 앞두고 이곳을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4차 산업으로 특화된 인간·환경·기술이 상생하는 넥스트시티’인 검단신도시를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뒤 설치한다.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30일까지 참가신청을 마친 뒤 7월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모 홈페이지(http://geomdan-design.com)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료 및 세부 일정 등은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8월 중 iH공사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대상 1팀에 50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0만 원, 우수상 6팀에 각 500만 원이 지급된다. 이승우 공사 사장은 “조형물을 통해 시민이 자유롭게 광장을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도시에 활력을 제공, 지역 상권과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