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구원은 이혜정 연구위원이 대표 저자로 쓴 ‘혐오, 교실에 들어오다’가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우수 출판 콘텐츠를 보급해 양서 출판 의욕 진작과 국민 도서문화 향상을 위해 창작도서 중심으로 우수 도서를 ‘세종도서’로 선정하고 있다. ‘혐오, 교실에 들어오다’는 지난해 11월 발간된 도서로,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키워드 중 하나인 ‘혐오’ 현상이 교실까지 뻗어 나가는 지금, 학교 안 혐오 현상의 실태와 대책, 차별과 배제, 증오와 폭력으로부터 교실을 지켜내기 위해 고민하는 교사들과 학교 현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2018년 발간된 경기도교육연구원의 기본연구 ‘학교 안 혐오 현상과 교육의 과제’를 대중들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단행본 형태로 출간됐다. 학생 심층 면담과 참여 관찰ㅇ르 통해 학교 안 혐오 현상의 실태를 파악, 전문가 협의회, 워크숍과 간담회 등을 통해 학교가 모든 구성원들에게 안전하고 평등한 공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 과제는 무엇인지 교실·학급 차원과 제도·정책 차원의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세종
군포 경기폴리텍고등학교는 언제나 새로운 배움으로 움트는 꿈과 창의의 융합으로 내일을 열고 있다. 경기폴리텍고는 지난 2011년 에너지 특성화고로 전환하며, 대대적인 학과 개편을 강행했다. 개편에 따라 그린자동차과, 금형디자인과, 신에너지전기과, 에너지응용화학과 등에서 총 33학급이 개설됐다. 현재는 자동차 금형과, 신에너지전기과, 화장품과학과, 친환경건축과, 보건간호과가 운영되며, 4차 산업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자동차 기술금형과는 자동차 정비, 자동차 제조 산업, 기계 산업의 신제품 개발 및 디자인분야로 뻗어가는데 한몫하고 있다. 폴리메카닉스 기능반을 통해 각종기능 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매년 공업 분야에서 입지전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아주대, 인하공전, 명지전문대 등에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다양한 전기분야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무형 미래 기술인을 양성하는 신에너지전기과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및 자격증 관련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공무원, 대기업 등으로 취업하며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뷰티산업이 각광받는 시대적 상황 속 화장품과학과의 인기는 드높다, 화장품과학과는
군포e비즈니스고(e-비고)는 1995년 군포정보산업고등학교로 개교한 이후 지난 2007년 지금의 군포e비즈니스로고 교명을 바꾸며 꿈이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연일 새로운 특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비고는 학교기업 GPONE를 통해 학생들이 회사설립, 조직개편, 운영 및 결산 전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 창업에 대한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게 돕고 있다. 학생들은 창립 주주총회를 개최하거나 주식발행 및 배당을 경험할 수 있다. 이같은 경험을 토대로 전국상업계경진대회 동상 수상,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 동아리엑스포 부문 금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4차 산업시대에 미래 성장 동력에 맞는 특성화고 학과 재구조화 사업을 위해 e-비고는 2020년 금융회계과와 뷰티케어과를 신설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해 국내외 7개 대학교와, 금융·공공기관·중소기업 등 172개의 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e-비고는 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의 수업료를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우수 신입생은 자기계발 장려금을 따로 지급할 만큼 학생들의 교육에 열정을 갖고 있다. 올해 처음 신설된 '금융회계과'는 NCS 경영·회계·금융 실무교육과 경영윤리에 대
서대혁 경기폴리텍고등학교 홍보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특성화고의 어려움에 난색을 드러냈다. 서대혁 홍보부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작년과 다르게 지역 사회 축제 등에서의 부스 설치 등 외부 활동이 많이 줄어들어서 다른 방법들을 계속 논의했다"며 "교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폴리텍고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사회가 일상이 됨에 따라 홍보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학교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여 많은 자료를 올리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SNS를 이용하니 높은 관심도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폴리텍고는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서 높은 실적을 거둔 학생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군포의왕 시내 곳곳에 현수막 게시하고 있다. 또한 학과를 소개하는 현수막을 학과 별로 만들어 학교 울타리에 게시했다. 서대혁 부장은 "원래 1학기에 중학교를 2~3번 방문해 학교를 홍보하고 관심 학생들과 상담을 했지만, 현재 1번밖에 못간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징검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청하고 컵 케이크 만들기, 네온 사인 만들기 등 여러 가지…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사에게는 사랑을 베푸는 가르침을 통해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홍보부장 신두진 선생님은 학생들의 인성을 가장 우선으로 '바른 인성인' 양성을 교육관으로 삼고, 교직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는 "학교의 교육관인 '학생은 배움을 통해 꿈을, 교사는 사랑으로 가르침을, 학부모는 학교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군포e비고를 좋은학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e-비고 홍보를 위해 최근 특성화고의 입학률 뿐만 아니라 관심이 낮아진 것 같다며 관심을 올리기 위해 학교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군포e-비고는 수업의 질 향상과 집중력 제고를 위해 1개 학급에 22명 소수 정예로 운영하고 있고, 2020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참여학교로 선정됐다. 신두진 부장은 "지식서비스, 정보통신 분야 특성화를 통해 기업맞춤 취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업체 견학, 선진 산업체 탐방 및 각종 취업역량 강화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2020년에는 일학습병행과정과 산업체위탁과정을 통해 취업과 대학…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의정부에 있는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환경실천운동 100인 학생 온라인 공감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올 하반기에 펼치는 학생 주도형 ‘(가칭) 푸른 지구, 생명살림운동’ 공감대 형성과 환경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환경 전문가, 교사, 학생으로 구성한 패널 5명과 초·중·고등학생 100 명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진행한다. 토론회 주제는 ▲환경 문제 인식하기 ▲환경실천운동의 필요성 ▲미래형 학교인 ‘학교숲’ 상상하기 ▲슬기로운 환경실천운동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학생 주도 환경실천운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노성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영상에는 ▲학교폭력 전담기구 운영 방법,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역할과 심의·의결 때 주의사항 등 학교폭력전담기구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절차와 사안 처리 방법 등을 담았다. 경기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동영상을 활용해 현장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2일 시행하는 ‘2020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발표했다. 시험 장소는 경기남부지역 11개 학교와 경기북부지역 5개 학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으로 총 19개다. 경기남부지역은 초졸(광교중), 중졸(대평중·조원중), 고졸(청명중·태장중·명인중·정천중·구운중·매원고·권선고·화홍중), 장애(화홍중) 등 수원에 있는 11개 학교다. 경기북부지역은 초졸(다온중), 중졸(충의중), 고졸(다온중·민락중·호원중·천보중), 장애(천보중) 등 의정부에 있는 5개 학교다. 자체 시험장 3개 기관은 고봉중·고등학교, 안양교도소, 소망교도소로 소년원생과 재소자 응시자를 위해 운영한다. 응시자는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시험 관련 지침에 따라 응시자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 종류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주민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등이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교 시험본부에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썼던 사진 1장을 제출하면 수험표를 다시 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제정 10주년을 맞아 학교공동체 인권 UCC·웹툰 공모전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웹 주소(http://naver.me/Fgt0s950)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작품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작품은 학교공동체 인권 관련 자유 주제로 5분 이내의 영상이나 10컷 이상의 웹툰이다. 응모 결과는 오는 10월 5일 경기학생인권의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전화 031-820-0634 또는 이메일 goeedup0633@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 스스로 인권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기회 제공과 인권친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가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제정 10년인 만큼 이번 공모전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보미 기자 ]
우리나라는 전체 자연재해 피해 중 홍수를 야기하는 호우 및 태풍에 의한 피해가 가장 크다. 관련 피해액이 전체의 90% 가까이 차지할 정도다. 이 때문에 매년 홍수 예방 및 수해 복구에 수천억 원에서 1조원 이상, 평균적으로 연간 3천200억여원의 예산이 들지만, 근본적인 원인조사 및 분석 등의 노력이 부족해 홍수 피해가 재발하고 관련 예산은 계속 투입되는 실정이다. ◇ 홍수피해 원인과 대책, 장소·기간 불문 매년 비슷 10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2017∼2019년 작성한 국내 '홍수피해상황조사 보고서'를 보면 매해 홍수가 난 기간과 장소가 달랐음에도 그 원인과 대책은 대체로 비슷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례로 홍수 중 피해 규모가 가장 큰 하천 범람의 경우 그 원인이 과도한 유속, 월류(물이 넘치는 현상), 토사 퇴적으로 인한 하도 폐색, 지반 누수 등이었으며 이에 대한 관련 대책은 엇비슷했다. 특히 보고서는 '대하천 중심의 국가치수정책' 혹은 '기후 변화로 인한 강우 패턴의 변화' 등의 이유로 중·소규모 하천에 피해가 집중돼있다는 점을 반복해서 지적하면서 최근 강우가 단기간에 몰리는 집중호우의 양상을 띠고 있어 중·소규모 하천이 상대적으로 취약함에도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