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 혼전상황 朴 득점 인정후 하프타임때 재검토 요크로 변경 그래도 1 도움 ‘산소탱크’ 활약 박지성(34)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레전드 매치’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1~2012시즌 이후 3년 만에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은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두 팀 출신 은퇴 선수들의 친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45분 앤드루 콜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2 동점인 상황에서 박지성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콜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콜은 이것을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박지성은 사실 전반 39분 득점과 다름 없는 장면을 연출해냈다. 1-1로 맞선 전반 39분 박지성은 퀸튼 포춘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그대로 골인이 되는 듯했던 공은 문전에 몰려 있던 양팀 선수들에 막히면서 혼전 양상으로 이어졌고 이것을 드와이트 요크가 재차 차넣어 2-1을 만들었다. 박지성의 헤딩슛으로 골이 된 것인지, 아니면 요크의 슛으로 비로소 득점이 이뤄졌는지 불분명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공식 트위터는 하프타임에 ‘이 골 장면을 다시 검토한 결과 득점자는…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부터 23일까지 2015 KOVO 심판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교육에는 심판위원회 위원 5명과 기존 심판 29명, 강습생 4명 등 40여 명이 참가해 KOVO컵대회와 2015~2016 V-리그를 준비한다. 16일에는 KOVO 사무국에서 이론과 심판기록법 테스트, 국제배구연맹(FIVB) 변경된 규칙, V-리그 비디오 판독사례 등을 교육한다. 17일부터는 수원 영생고등학교에서 실전 테스트를 한다.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구단 평가전이나 아마추어 경기에 심판으로 나서 경기운영 및 판정기준 등에 대한 실기 시험도 치른다. 이론과 실기 테스트 결과는 2015~2016시즌 심판 고과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건태 KOVO 심판위원장은 “이론 교육과 실전 모의테스트 등으로 심판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2015~2016시즌 V-리그에는 더욱 원활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전 도로공사 코치와 안재웅 전 현대캐피탈 코치는 강습생으로 이번 심판 아카데미에 참가해 제2의 배구 인생을 설계한다. /연합뉴스
한국 하키 남자대표팀이 월드리그 3라운드에서 10개 참가국 중 7위로 마무리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월드리그 3라운드 일본과의 7~8위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8위의 대표팀은 16위의 일본을 맞아 2쿼터 유효식(성남시청)의 필드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내년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었던 이번 대회에서 최소한 5위 이내에 들어야 했지만, 7위로 마무리하면서 올림픽 진출이 무산됐다. /연합뉴스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한국시간 16일 오후 9시·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을 앞둔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경기를 준비하는 태극전사들의 자세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5일 태국 방콕의 골든 튤립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선수들의 모습에 만족한다”라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뿐만 아니라 그동안 훈련하는 과정에서 선수 전원이 모두 열심히 해주고 있다. 내일 경기를 준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미얀마 전을 준비하는 각오에 대해선 “당연히 승리가 목표지만 그보다 한국 축구 팬들이 대표팀에 큰 확신을 가지도록 해주고 싶다”라며 “지금까지 대표팀이 잘 해왔다. 그런 성과를 내일 경기에서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UAE 전에 나선 선발진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선수들이 UAE 전에서 너무 잘해줘서 변화를 줘야 할 이유가 크게 없다”라며 “오늘 마지막 훈련을 통해 최종 선발진을 결정하겠
이우석(인천체고), 이승신(경희대), 민병연(현대제철)로 구성된 한국 남자 유스대표팀이 2015 세계유스양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우석, 이승신, 민병연 조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의 이스턴 양크턴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주니어부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상대로 세 세트를 모두 따내며 6-0 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카뎃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이승준(수원 효원고), 안효진(경기체고), 이우주(강원체중)가 팀을 이뤄 미국과 슛 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점수 5-4로 신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 카뎃부 단체전 결승에서도 형예진(광주체고), 심현승(경남 진해여고), 이가현(대전체중)이 팀을 이룬 한국이 터키를 6-0으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자 주니어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이은경(전남 순천여고), 김채윤(한국체대), 김미정(계명대)이 멕시코를 6-0으로 제압했고 카뎃 혼성팀 결승에 나선 이승준, 심현승 조도 중국 팀을 6-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주니어부 개인전 민병연과 남녀 카뎃부 개인전 이승준과 형예진도 나란히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리커브 10개 부문
“협회의 신뢰도를 되찾고 화합을 회복해야하는 막중한 시기에 구원투수 역할로 다시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15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야구협회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태성 신임 회장의 취임일성. 이 회장은 “현재 도야구협회는 협회의 신뢰도를 회복하고 화합을 다져야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집행부 구성에도 각별히 신경써 협회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바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5년 9월 29일부터 2009년 1월 31일까지 도야구협회 제8대 회장을 역임했다. 당시 2002년 6월 제7대 회장 임기 만료후 3년여간 공석이던 도 야구협회 회장직을 맡은 이 회장은 협회 정상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는 2006년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도야구가 17년만에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 신임회장은 “제8대 회장을 역임했던 과거의 경험을 살려 도야구협회가 다시 도내 최고 경기단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러나 이같은 노력은 여기 계신 대의원들과 각 시·군 회장, 선수와 학부모 등 여러 야구인들의 도움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며 “화합과 단결을 부탁드
전국 고등학교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5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19일부터 김천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올해 왕중왕전은 각 권역별 성적 기준에 따라 64개팀이 참가 자격을 얻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은 그동안 매년 한 차례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연 2회 개최된다. 전반기는 19일과 20일 64강을 시작으로 결승전은 내달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공고를 비롯해 군포 용호고, 안양공고, 의정부 에이스웨이FC, 수원고, 의정부고, 수원 삼일공고, 김포 통진고, 오산고, 광명공고, 용인 신갈고, 이천제일고, 남양주FC, 수원 매탄고, 과천고 등 15개 팀이 진출했고 인천에서는 부평고와 강화고, 인천남고, 대건고 등 4개 팀이 64강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용인대와 성균관대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경기도 대표 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용인대는 15일 용인 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예원예술대와 난타전 끝에 6-4로 승리했다. 또 성균관대는 이날 경희대와의 준결승에서 1-1로 비긴 뒤 가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앞서 경기를 펼친 용인대는 전반 12분 이용혁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4골을 몰아치며 4-0으로 전반을 마쳤다. 용인대는 후반 6분 예원대 나효성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4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8분 터진 이현일의 결승골과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장원빈의 쐐기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경기에 나선 성균관대는 전반 7분 정준규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는 듯 했으나 전반 10분 경희대 고승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성균관대는 전반 39분 김성현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며 위기를 맞았지만 추가 실점없이 경기를 승부차기로 몰고간 뒤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용인대와 성균관대의 결승전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박국원기자 pkw09@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내년부터 통일된 야구공을 사용하기 위해 본격적인 공인구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 KBO는 15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를 통해 입찰 신청서를 접수해 내년부터 국내 프로야구 경기에 사용할 단일 공인구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올시즌 KBO리그에서 사용되는 야구공은 5종류나 된다. 구단별로 용품업체와 계약을 하다 보니 반발력과 무게, 지름 등이 일정치 않아 일부 혼선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 전은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간의 지략대결로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월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 축구 최고의 축제인 ‘2015 K리그 올스타전’에서 최강희 감독과 슈틸리케 감독이 양 팀 사령탑을 맡는 ‘2015 K리그 올스타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은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을 단독 선두로 이끌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닥공’과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강희 감독과 철저한 실용축구를 기반으로 최근 아랍에미리트에 3-0 승리를 거두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사령탑을 맡아 진행된다. 선수 선발 과정인 ‘K리그 올스타 베스트 11’에 대한 투표도 이날부터 29일 자정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네이버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4-4-2 전형을 바탕으로 투표가 진행되며 팬 1명 당 1일 1회 투표할 수 있다. K리그 올스타 팬투표 대상 선수들은 K리그 클래식 소속 선수들의 올 시즌 활약을 토대로 올스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