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는 검단초교 일원에서 서부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4개 민·관 단체 30여 명이 참여해 ‘스쿨존,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인근 주정차 금지구역 내 정차로 인해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학부모들 및 신호위반‧과속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석현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을 개선하는 등 교통사고 없는 학교 앞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구민에게 사랑받는 ‘서로e음’ 공동체플랫폼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019년 5월 첫 선을 보인 인천시 서구의 지역화폐 ‘서로e음’이 발행 2주년을 맞았다. 구는 서로e음 1조 원 달성과 발행 2주년을 기념해 지역매니저, 민관운영위원, 명예홍보대사 등과 함께 유공자 표창 및 간담회를 열고 사용자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로e음은 지난해 12월 발행액 1조 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공 비결로 ▲편의성을 강조한 전자식 모바일 플랫폼 채용 ▲시즌제 도입으로 냠냠서구몰, 배달서구, 혜택+서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 등이 꼽히고 있다. 이재현 구청장은 “2년 전 생소했던 서로e음이 지금은 서구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됐다”며 “민관운영위원, 명예홍보대사와 특히 현장에서 밤낮없이 뛰어준 지역매니저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했다. 구는 서로e음 3년 차를 맞아 ‘시즌3’으로 명명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서로도움’ ▲일상 속의 작은 환경 사랑 실천 ‘환경마일리지’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누리는 ‘문화나누미’ 등의 부가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그
“인천의 부호 정치국씨는 예전에는 떠꺼머리 총각 엿장수였다. 그는 부산에서 인천으로 이주해 와 성공한 재산가이다. 일본말 하는 사람이 귀하던 시절에 이에 능통한 외지인으로써 일본인과 결탁한 실업가이다. 그는 용동에 창고 같은 벽돌집을 지었다. 이것이 우리 손으로 된 최초의 극장 ‘협률사(協律舍)’이다. 당시에는 남사당패 또는 굿중패가 흥행계의 주역이었다. 인형극 ‘박첨지’, ‘흥부놀부’, 땅재주와 줄타기, 무동타기, 승무도 있었고 ‘성주풀이’가 공연되기도 했다.” 고일(高逸)은 그의 저서 인천석금(仁川昔今)에서 공연장 협률사의 탄생 배경과 초창기 상황을 이렇게 그렸다. 인천 문화계는 1895년 문을 연 협률사를 1902년 서울 정동에 들어선 협률사(協律社)보다 7년, 신소설 ‘혈의 누’의 작가 이인직이 1908년 7월 종로 새문안교회 터에 창설한 원각사보다 13년이나 빠른, 조선인이 세운 국내 최초의 공연장으로 정의하고 있다. 협률사는 1912년 축항사(築港舍), 그리고 1921년 애관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음 설립된 때로부터 126년, 애관이라는 이름으로 역사를 쌓아온 지도 물경 100년이다. 고일이 묘사한대로 처음에는 놀이패 등의 각종 공연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동구의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해 특식지원 봉사와 함께 선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매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나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 때문에 연수구노인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300인분 전달로 대신한 바 있다. 이날 참여한 10명의 회원들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보육원 외부에서 아동들을 위한 선물 전달 및 특식조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보육원에 전달했고, 참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은 개별적으로 손세정제와 음료, 과일 및 별도 후원금을 지원했다. 장진호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적인 봉사는 어려웠지만 5월의 산타가 되니 마음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인천의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선물과 특식봉사로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었다”며 “바쁜 와중에도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아너클럽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
인천병무지청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사회복무요원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멘토링 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초 인사혁신처가 공모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에서 2021년도 신규과제로 선정됐으며, 각 부처 퇴직공무원으로부터 지원서를 제출받아 20명의 복무고충 멘토지도관을 선발했다. 이 중 2명이 인천병무지청에 배치됐고, 이들은 사회복무요원의 고충을 상담·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이번 복무관리 멘토링 사업이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 복무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본부세관과 평택직할세관은 3일 인천본부세관 회의실에서 서해안을 통한 밀수 등 불법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제1차 공조체계 구축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해안 수출입 통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두 세관이 통관정보를 교환하고, 합동단속을 통해 서해안을 통한 불법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특정지역이나 분야의 단속을 강화하면 다른 세관이나 다른 분야로 불법행위가 이동하는 풍선효과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마련하게 됐다. 세부적인 협의내용으로는 혼재화물(LCL), 해상특송 등 주요 불법행위 발생분야에 대해 ▲합동 대응체계 구축 및 정기·수시 일제 단속 방안 ▲조사·단속요원 상호 지원 방안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중심 협력체 구성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다. 이번 회의에는 두 기관의 세관장이 직접 참석해 서해안 의 중요성과 공조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고 통관·조사 분야의 실무 국·과장들이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김윤식 인천세관장은 “이번 회의가 세관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으로 서해안 불법행위 감시단속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가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
인하대학교가 해외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석‧박사급 인재를 키워낸다. 인하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해외연계)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 신산업 10대 혁신성장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석‧박사급 연구자를 해외선진연구기관에 파견해 연구현장을 경험하고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항공비와 인건비, 체제비 등 일 년 기준 인당 최대 96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2024년 2월까지 진행되며, 지원예산은 모두 29억 원이다. 인하대는 10대 혁신성장 분야 중 첨단소재, 첨단제조공정장비, 차세대반도체, 엔지니어링 등 네 가지 분야에 신소재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가 참여한다. ‘4차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제조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선발한 석·박사급 연구원 36명은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등 4개 국 10개 대학과 공동연구 36건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견기관은 ▲미국 포틀랜드주립대학교, 노퍽주립대학교,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 텍사스대학교 댈러스캠퍼스, 텍사스 A&M대학교 ▲독일 드레스덴공과
인천미추홀소방서는 오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관내 사찰 및 문화재의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인근 연등 설치와 전기, 가스, 화기사용 증가 등에 의한 위험 요소로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화재가 번지거나 인근 산림으로 불길이 확산돼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가스, 전기 등 안전시설 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촛불·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안전관리 지도,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및 소화기 설치 안내 등이다. 이상복 관교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될 것으로 보이나, 다수의 방문객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과 사찰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소방공무원 심리적 회복탄력성 형성과 스트레스 예방·관리 및 인식개선, 각종 소방활동 시 노출된 심리적 충격해소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소방공무원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담은 소방공무원 근무 환경에 맞춰 순차적으로 전문상담사가 순회 방문해 소방공무원 심리적 회복탄력성 형성과 스트레스의 예방·관리, 우울증, 수면장애, 알코올 의존성 등 심리건강 증진에 대한 상담, 외상사건 노출 직원에 대한 보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김준태 서장은 “이번 찾아가는 상담실을 통해 마음속에 담아둔 고민과 갈등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소방 심리지원과 교육으로 직원의 정신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추홀구 주안동 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날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사회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어린이날 선물과 간식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또 드림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신동익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장은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활동을 계획했다”며 “더불어 잘사는 길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는 매년 주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