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중국 쓰촨성 청두에 첫 매장을 열고 서부 지역 공략에 나섰다. 세계 미식 도시이자 인구 2천만 명이 넘는 청두의 중심 상권에 입점하며 K-푸드 확산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3일 제너시스BBQ 그룹은 중국 쓰촨성 청두에 ‘BBQ 빌리지 청두 동쟈오지이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점은 중국 서부 핵심 도시 청두를 전략 거점으로 삼아 본격적인 현지화 및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일환이다. 청두는 인구 2147만 명의 초대형 도시로, 중국 정부가 지정한 ‘초대도시(超大城市)’ 중 하나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미식 도시’로도 알려져 있으며, 관광 산업과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외식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BBQ가 매장을 연 동쟈오지이는 과거 공장 지대를 재개발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청두 내에서 성수동에 비견될 만큼 트렌디한 상권으로 꼽힌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음식, 쇼핑,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소비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청두 동쟈오지이점은 약 160㎡(48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양념치킨, 소이갈릭을 비롯해 샐러드, 피자, 햄버거 등 양식과 함께 찜닭, 떡볶이 등 한식도 함께 제공한다. 현지
컬리가 상반기 결산 행사 ‘원더컬리’를 열고 인기 상품 4천여 종을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 이력 기반 큐레이션, 랜덤 쿠폰 지급, 선착순 특가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23일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6월 한 달간 상반기 인기 상품을 모아 ‘원더컬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을 통해 4천여 종의 상품을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원더컬리에서는 카테고리별 1위 상품과 품절대란 상품, 후기 1등 상품, 신흥 인기 제품인 라이징스타 등이 대표 코너인 ‘원더픽’을 통해 소개된다. 조선호텔 떡갈비, 사미헌 갈비탕, 컬리스 동물복지 백색 유정란, KF365 춘천식 닭갈비 등 식품 카테고리 강자들이 포함됐다. 킴스부처 호주산 소고기 샤브샤브는 3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객 리뷰 기반 인기 제품도 주목할 만하다. 성주 꼬마 참외, 올마레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스윗밸런스 샐러드 10종, 델리치오 목초육 안심 스테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식품 외에도 상반기 주목받은 리빙 브랜드 상품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실
경기·인천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23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8~31도, ▲성남 19~32도, ▲과천 17~32도, ▲안양 19~30도, ▲광명 19~31도, ▲군포 19~31도, ▲의왕 17~29도, ▲용인 18~31도, ▲오산 17~31도, ▲안성 18~31도, ▲이천 18~31도, ▲여주 17~30도로 예측된다. 또 ▲양평 17~31도, ▲하남 18~32도, ▲광주 17~30도, ▲파주 17~31도, ▲양주 17~31도, ▲고양 17~32도, ▲의정부 18~32도, ▲동두천 17~31도, ▲연천 16~31도, ▲포천 17~32도, ▲가평 16~32도, ▲남양주 18~33도, ▲구리 18~32도, ▲김포 19~31도, ▲부천 19~30도, ▲시흥 17~30도, ▲안산 18~30도, ▲화성 18~30도, ▲평택 18~3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9~28도, ▲강화 17~28도, ▲백령도 18~25도, ▲서울 20~32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2025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서 '노골드'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22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과 여자 복식에서 결승전에 올랐으나 모두 일본에게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고복성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데 만족했다.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1개의 메달도 손에 넣지 못했다. 한국은 이날 펼쳐진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첫 복식에서는 안성시청의 김유진-김연화 조가 접전 끝에 나카타니 사쿠라-마에다 리오 조에게 4-5로 패했다. 이어 한국은 단식에서 국가대표 에이스 이민선(NH농협은행)이 템마 레나에게 2-4로 무릎을 꿇어 준우승했다. 한국은 여자 복식 결승에서도 이민선-임진아 조가 일본 나카타니 사쿠라-마에다 리오 조에게 3-5로 패하며 2위에 만족했다. 한편 일본은 7개 전 종목의 금메달을 모두 가져갔다. 일본 간판스타 우에마츠 토시키는 남자 단식과 복식, 남자 단체전, 혼합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선두 추격에 재시동을 걸었다. 수원은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 경남FC와 원정 경기서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위 수원은 10승(4무 3패) 고지를 밟으며 승점 34를 쌓아 3위 전남 드래곤즈(8승 6무 3패·승점30)와 격차를 승점 4로 벌렸다. 그러면서 1위 인천 유나이티드(14승 2무 1패·승점 44)를 10점 차로 추격했다. 이날 수원은 이른 시간 득점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 11분 김지현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이기제의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해 수원에게 리드를 안겼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수원은 후반 10분 상대 수비수 김형진의 자책골로 1골 더 달아났다. 경남 수비수 뒷공간을 침투한 세라핌의 크로스가 상대 김형진의 발에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수원은 후반 13분 프리킥 수비 상황에서 중앙수비수 황석호의 자책골로 경남에게 1골을 내줬다. 그러나 일류첸코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경남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수원은 후반 36분 세라핌이 빠른 발로 경남 오른쪽 측면을 붕괴했고, 페널티 지역으로 낮게 깔리는 크로스를 올렸다.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일류첸코가 침착하
▲ 오전 10시 학생학부모교사 인권보호연대 등, 용인 동천동 수지구 선관위 앞 좌우측 인도, 선거 과실 부실 규탄 집회 ▲ 오후 4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 선관위 앞 인도, 부정선거 규탄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제조사인 '기원(KI ONE) 위스키 증류소' 도정한 대표를 만나기 위해 지난 20일 회사를 찾았다. '기원(KI ONE) 위스키 증류소'가 자리잡은 곳은 남양주 백봉산 산자락이었다. 운전 중에도 말발굽 모양의 분지 형태같은 지형을 보면서 “남양주에도 이런 곳이 있었구나”하며 비탈길을 올라갔다. 증류소가 있는 건물에서 송병철 마켓팅 부장으로부터 위스키가 제조되는 과정을 간단히 설명 들은 후 사무실에서 도정한 대표를 만났다. 이미 몇 년전 도 대표가 남양주에서 훌륭한 맛의 수제 맥주를 만들고 있다는 말을 지인으로부터 전해 들은데다, 지난해 10월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간에 이 회사가 진행한 위스키 시음행사에서 ‘기원 위스키’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위스키에 대한 전문 지식은 없지만 당시 느낀 맛은 ‘엄지 척‘이었다. 도 대표와 기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재미교포인 도정한 대표로부터 위스키 생산 불모지인 한국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제조를 하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 두서없이 대화를 나눴다. - 주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언론사, 글로벌 홍보사, 마이크로소프트 임원 등의 근무 경력이 있는 도 대표가 어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정부에 건의했던 내용들을 행정부 수장이 된 지금 직접 관철하려 할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일각에선 입장이 바뀐 이 대통령이 ‘정당한’ 이유를 들어 견해를 뒤집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데 이 경우 야당의 ‘말 바꾸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경기신문은 ‘이재명 지사의 요청, 이재명 정부가 들어줄까’라는 주제로 이재명 전 지사와 현 김동연 지사가 일맥상통하는 요구사항과 실현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경기도지사 숙원, 국무회의 參…지방 반발·李 실용주의 ‘변수’ ②경기도 수사권·조사권 확대?…당장은 아냐 ③민선7기 역점 ‘공정성’, 중앙서 직접 손보나…‘안전성’은 함께 ④기재부서 예산 기능 분리…바라던 ‘국비’ 李정부서 편성 기대 <끝>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재정부의 기획 기능과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일각에선 예산 기능을 대통령실 산하로 이관하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 경우 대통령실의 예산 주도권이 강화,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국비 지원을 요청했던 일부 사업에 대해 직접 확대 편성을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모인다. ◇반도체 클러스터 공공폐수처리시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정부 인사의 대참 문제는 나토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대통령 취임 직후 산적한 국정 현안에도 대통령의 이번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검토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그러나 여러 가지 국내 현안과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에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에서 “나토 회의 참석 문제는 아직 확정 못했다”고 밝히며 막판까지 고심을 중이었음을 드러냈다. 같은 날 오후 3시 예정됐던 위 실장의 브리핑이 3시간여 연기됐는데, 이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불참’ 결정을 공표한 것이다. 이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밤(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포르도를 포함한 이란 핵 시설 3곳을 폭격했다고 공표했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은 폭격과 관련해 “터무니없고 영원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를 이끄는 제4기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거가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의석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제1야당이다. 22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20일 4기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임명했다. 선관위원으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임명된 국민의힘 임상오(동두천2)·김근용(평택6) 도의원을 비롯해 정경자(비례)·윤종영(연천)·오세풍(김포2)·이호동(수원8)·오창준(광주3) 의원 등 7명이 활동한다. 차기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대표단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교섭단체를 이끌게 된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의회 의석수 156석 중 75석과 의회운영위원장·안전행정위원장·농정해양위원장·건설교통위원장·도시환경위원장·미래과학협력위원장·교육행정위원장 등 7개 상임위원장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상임위원장들의 후보 출마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과 현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현직 국민의힘 상임위원장의 대표 선거 출마를 제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