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3라운드 충주 험멜과의 홈경기에서 수원 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춘호 수원FC 이사장과 이배윤 중부경찰서 경무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의 협약서 교환과 기념 촬영, 선수단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원FC는 이번 엽무 협약을 통해 중부경찰서 축구 동호회에 프로 출신의 코칭스태프를 파견, 전문적인 축구클리닉을 제공하고 수원FC 홈경기에 경찰공직자 및 가족들을 초청해 축구 관람을 통한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중부경찰서는 수원FC의 홈경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우발사태를 대비한 병력 지원과 교통 인력 배치를 통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김춘호 이사장은 “민생치안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찰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과 직장 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국원기자 pkw09@
경기도생활체육회와 여주시는 3일 여주시청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뉴욕 페스티벌 in 여주 2015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와 여주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뉴욕 페스티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종목별 연합회 및 시·군 생활체육회를 활용한 홍보 및 관람 유도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 지원 ▲기타 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 상호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병국 사무처장은 “여주시의 세계 최고의 국제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도생활체육회와 여주시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성공적인 뉴욕 페스티벌의 개최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여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뉴욕 페스티벌’은 매체와 경쟁부문에서 가장 다양한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필름 페스티벌
전국소년체전 결산 경기도가 스포츠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과 역대 최다 총메달 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17개 시·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체육 웅도의 위엄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도는 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막을 내린 이번 소년체전에서 금 98개, 은 79개, 동메달 72개를 획득하며 ‘라이벌’ 서울시(금 71·은 63·동 63)와 강원도(금 36·은 27·동 53)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2년 연속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는 특히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웠고 전체 메달 수에서도 지난 해 세운 역대 최다 총 메달(230개)보다 19개나 많은 249개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도가 이처럼 이번 소년체전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20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한 육상과 5연패를 달성한 체조, 볼링, 트라이애슬론, 3연패의 배드민턴, 2연패의 탁구, 테니스를 비롯해 태권도, 골프, 근대3종, 양궁, 배구 등 12개 종목에서 1위에 올랐고 수영, 유도, 레슬링, 농구, 펜싱, 핸드볼, 럭비, 하키 등 8개 종목이 2위에, 역도, 바둑, 축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여자부 결승전이 4일부터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정규리그 1위 인천시청과 3위 팀인 서울시청이 결승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여자부 인천시청과 서울시청의 경기에서는 두 팀의 센터백인 김온아(27·169㎝)와 권한나(26·172㎝)의 매치업에 관심이 쏠린다. 핸드볼에서 센터백은 팀의 공격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 포지션으로 득점력과 패스 능력, 스피드와 센스 등을 두루 갖춰야 하는 자리다. 중요성이 큰 만큼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도 김온아와 권한나의 활약에 따라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크다. 김온아는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한국 여자 핸드볼의 간판선수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온아는 올해 코리아리그 133골로 득점 1위, 어시스트도 74개로 1위에 오르는 등 탁월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무릎을 다쳐 1년 넘게 재활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2014년 본격적으로 코트에 복귀, 지난해 소속팀의 코리아리그 우승과 국가대표팀의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에 앞장섰다. 이에 맞서는 권한나는 지난해 코리아리
제프 블라터(79)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사임하기로 했다고 스위스 언론과 AP 등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라터 회장은 FIFA를 둘러싼 부패 스캔들이 커지는 가운데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이 FIFA의 수장을 계속 맡는 데 대해 국제 축구계가 모두 찬성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사임 이유를 밝히고 임시 총회를 열어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스위스 일간 타게스 안차이거가 전했다. 블라터 회장은 “FIFA 집행위원회에 최대한 이른 시일에 후임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FIFA 강령에 따라 임시 총회를 개최하도록 할 것”이라며 “훌륭한 후보자들이 충분하게 캠페인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지난 40년간의 나의 인생과 회장직을 되새겨보고 고민했고 그 결과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FIFA 조직과 전 세계 스포츠인 축구”라며 “FIFA를 위해 그리고 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고 강조했다고 BBC는 전했다. 블라터 회장은 스위스 경찰이 FIFA 간부 7명을 수뢰 등의 혐의로 취리히에서 체포한 지 이틀 뒤인 지난달 29일 치러진 FIFA 회장 선거에서 5선에 성공했었다. FIFA 총회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지난달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지난달을 5위로 시작한 SK는 공수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차곡차곡 쌓아 지난달 20일에는 선두로 올라섰다. 바로 다음날부터는 가파른 내리막길이었다. 수비 실책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고 타선은 침묵하는 날이 많았다. 21일부터 치른 10경기의 성적은 1승1무8패. SK는 6위로 지난달을 마감했다. 추락 중이던 월말에는 그래도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3월 시범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 외야수 김강민(33)이 1군에 복귀한다는 소식이었다. 지난달 30일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 그는 31일까지 이틀간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9타수 2안타(타율 0.222) 1볼넷을 기록하고 입이 쩍 벌어지는 외야 호수비를 선보였다. 하지만 팀은 두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SK는 이달 첫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2일 케이티 위즈를 상대로 20-6으로 이긴 경기의 공격과 수비 중심에는 김강민이 있었다. 6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강민은 5타수 4안타 2타점 4득점 1사구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명성에 걸맞은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특히 앞선 두 경기와는 달리 2번이…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6월의 첫 경기에서 시즌 8번째 홈런을 쏘아올리고 멀티 히트와 멀티 타점을 차례로 달성하며 지난달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3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6-2로 앞선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올해 8번째 홈런은 지난달 23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밀어서 좌측 펜스를 넘긴 이래 열흘 만에 나왔다. 개인 통산 125번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4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달성에 한발짝 다가섰다. 추신수는 7-2로 달아난 6회 무사 1,2루에서 바뀐 왼손 투수 댄 제닝스와 대결해 볼 카운트 0볼-2스트라이크에서 깨끗한 1타점짜리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날 2개를 보태 추신수의 시즌 타점은 25개로 불었다. 아울러 통산 492타점을 기록해 500타점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추신수는 7회 1사 1루에서도 우전 안타를 쳐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추신수의 3안타 경기는 시즌 4번째다. 5타수 3안타를 때리고 타점과 득점을 2개씩 올린 추신수는 시즌 12번째 멀티 히트…
2014~2015 시즌을 마무리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1위 첼시에 9천899만 파운드(약 1천680억원)을 지급했다. 3일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5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첼시는 광고수입과 해외 방송중계권 수입 등을 합해 이같은 금액을 받았다. 첼시는 기본수당(Equal Share) 2천196만 파운드와 시설사용료(Facility Fees) 1천998만 파운드, 성적수당(Merit Payment) 2천489만 파운드, 해외방송 중계권 수익(Overseas TV) 2천775만 파운드, 중앙 광고수익(Central Commercial) 4천392만 파운드를 받았다. 그러나 20개 구단 중 최하위로 다음 시즌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퀸스파크레인저스(QPR)도 6천488만 파운드(약 1천100억원)를 받아 구단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이는 프리미어리그가 국내 방송 중계권료 수익의 50%를 기본수당으로 동일하게 지급하고 25%는 성적수당, 25%는 경기중계 횟수에 따른 시설사용료 명목으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또 해외방송중계권 수익, 중앙 광고수익 등도 20개 구단에 동일하게 나눠 지급했다./연합뉴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만날 상대팀의 전력 분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비록 상대팀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권으로 약체로 분류되지만 방심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해 11일 아랍에미리트(UAE·68위)와 평가전을 치르고 나서 오는 16일 태국 방콕에서 미얀마와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펼친다. 이번 2차 예선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8개 팀과 각 조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팀을 합쳐 총 12개팀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12개 팀은 6팀씩 두 개조로 나뉘어 최종예선을 펼친다. 한국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쿠웨이트(126위), 레바논(144위), 미얀마(158위), 라오스(178위)와 G조에 속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어 무난하게 최종예선에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한국 축구는 2004년 3월 ‘약체’ 몰디브(140위)와의 2006 독일 월드컵 2차 예선 원정에서 최정예 멤버가 나섰지만 득점 없이 비긴 적이 있다. 2003년에는 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