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5월24일자 9면에 보도된 ‘부부싸움 끝 부인 찌르고 자신은 투신 자살’ 제하의 기사 중 K씨는 남편의 흉기에 찔려 숨진 것이 아닌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경찰 측이 알려와 이를 바로 잡습니다.
육군 제60보병사단에 근무하는 장병이 주말마다 보육원에 찾아가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통해 결혼까지 성공한 사연이 뒤늦게 밝혀져 병영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60사단에서 복무중인 서태영 중사(31). 서 중사는 평소 일과이후와 주말이면 언제나 ‘파주시 관내 보육원’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러한 서 중사의 아름다운 선행은 장병들의 입소문을 통해 주위에 알려지게 됐다. 서 중사가 남몰래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사회복지사’ 이기선(여·28)양을 만나기 위해 시간이 날 때면 ‘파주 보육원’으로 향했던 것이 계기가 됐다. 보육원에서 함께 8명의 아이들을 돌보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서 중사는 봉사활동의 ‘즐거움’에 매료됐고, 점차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보육원을 찾게 되는 참봉사자가 됐다. 서 중사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과이후 저녁시간과 주말은 물론, 휴가를 내서 아이들과 여행을 가고, 집으로 데려와 1박 2일간 ‘가정체험’을 실시하는 등 자신
수원시의 한 고위 공직자가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근정 포장’을 수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수원시는 24일 김영규 문화체육국장<사진>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 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근정 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그동안 청소년 전용시설인 장안·영통청소년문화의집 준공, 외국어마을 조성, 청소년 보호시설인 청소년쉼터개설 및 지원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청소년 육성 기반 조성과 청소년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전문성과 자율성을 조화코자 청소년 전문기관인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설립하는 등 21세기 글로벌시대 수원시 청소년 정책의 새로운 비전과 효율적인 발전 방안에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이다. 김 국장은 지난 1992년 체육청소년계장을 지냈으며, 지난 2004년 청소년 담당 과장을 거쳐 현재 문화체육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여성가족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소년주간 기념식은 청소년의 역략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통해 국가의 미래를 위한 희망을 꽃피울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 위해 열린 기념식이다.
(사)한국국악협회 과천시지부가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효의 의미를 되새겨기는 ‘제14회 경로위안 국악 한마당’ 공연을 연다. 이 공연엔 최지원 외 6명의 소리꾼들이 나와 ‘방아타령’ 등 경기민요를 이경래 외 10명은 춘향가 중 일절통곡’을 통해 판소리의 진수를 선사한다. 또 한국무용 ‘입춤’과 ‘한량무’ 비롯, ‘아리랑’ 등 가야금 연주, 선소리꾼의 ‘장기타령’ 등 우리 가락을 중심으로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무대는 사물놀이의 흥겨운 장단이 장식한다. 오은명 지부장은 “이번 국악한마당 행사가 다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우수한 우리 전통 국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정진행 교수<사진>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8차 기초의학학술대회에서 젊은기초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가 수상한 기초의학학술상은 기초의학협의회가 한국의학원의 후원을 받아 기초의학 발전에 공이 큰 학자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이다. 정진행 교수는 폐암환자를 수술할 때 응급 시술방법인 병리학적 동결진단법을 개발해 적절한 수술범위를 결정하는 병리학적 기준을 제시했으며 다발성 폐암 발생 이전의 진단과 치료 방침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40여편 발표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 됐다. 또 정 교수는 최근, 암 전이와 관련된 단백질 CD24가 폐암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예후인자라는 점을 밝혀 폐암의 새로운 표적치료제를 개발하는 단초를 마련한 논문을 세계폐암학회의 공식학회지인 흉부종양학회지에 게재, 중요 논문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광주시는 2010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이거나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본인이 직접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 구직등록상담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구직등록확인서, 참가신청서, 의료보험카드, 기타 증명자료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은 7월1일~9월17일까지 57일간 시행되며,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공공생산성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1일당 3만3천원의 급여와 3천원의 교통·급식비가 월단위로 지급되며, 4대보험 가입과 주간근로 개근시 주1일 유급휴가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위생과(☎031-760-3757) 또는 읍·면·동 공공근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4일 노란유채꽃이 남양주시 사능천변을 덮었다. 이 유체꽃밭은 남양주시 진건읍사무소에서 올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왕숙천에서 사능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및 산책로변 9천㎡를 유채꽃 단지로 조성한 것이다. 특히, 이곳은 지난해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심은 왕벗나무와 자산홍과 연산홍 등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주민들은 물론, 인근 구리시민들 까지도 즐겨 찾는 등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홍순열 진건읍장은 “6월말께 유채꽃 단지에 코스모스 등을 심는 등 매년 꽃단지 조성을 확장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일 동 직원과 희망근로자 내·외근직 20여 명이 공영주차장 일대에 우수구 정비활동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야동장을 비롯한 직원, 희망근로자들은 공영주차장부터 주택, 상가 밀집지역의 노후된 우수구 등을 집중 점검했고, 맨홀 안에 막힌 쓰레기를 제거했다. 대야동장은 “인도 주변이나 건물 밀집지역의 우수구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우수기에도 피해가 심각하다”며 “희망근로자와 함께 현장을 다니며 점검하고 새로 교체할 부분도 논의 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야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회적인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현장 작업자와 담당자의 구체적인 현장조사를 통해 우수기에 대비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 밝혔다.
공무중 장애인들과 맺은 인연을 남몰래 이어가고 있는 공무원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주인공은 수원가족여성회관 김현광 관장이다. 수원가족여성회관은 말 그대로 낮시간대에 주부들이 찾아와 요리, 그림그리기, 컴퓨터, 악기다루기 등등 수많은 신변잡기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 근무하는 김 관장이 틈틈이 장애인들과 만나고 있는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이 천안함 사고, 지방선거 등으로 장애인 및 복지시설에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겨 쓸쓸한 분위기가 역력하지만 김 관장은 시간을 쪼개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그는 토요일만 되면 수원시 권선구 탑동의 수봉재활원을 찾아 점심식사를 돕고 있다. 하는 일이 고작 장애인들이 식사를 마친 식기를 딱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할 때도 많다. 수봉재활원 정금숙 조리팀장은 “휴일이면 나들이 가는 가족이 대부분인데 휴일이면 찾아오는 김 관장의 성의가 대단하다”고 말한다. 팔달구청 주민생활과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부인 허순옥 씨와 함게 참여하는 경우가 많고 20세 딸과 16세 아들 등 전가족이 출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김 관장은 시
경기지방경찰청장은 23일 천안함 사고원인 발표 후, 남북관계의 긴장이 고조되자 윤재옥 청장을 비롯한 경기경찰청 지휘부는 테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과천경마장과 지하철 4호선 등을 찾아 대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비상근무를 점검했다. 윤 청장 등은 이날 지하철 경찰대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역사 내 승강장, 환승통로 등에 대한 세부적인 순찰과 거동수상자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 등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테러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말 많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과천경마장을 찾아 세부적인 순찰활동으로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20일 천안함 사고원인이 발표 뒤 북한의 도발 가능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인 ‘을호 비상령’을 발령, 대테러상황실을 가동하고 도내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체계적인 순찰과 점검에 나서고 있다. 윤재옥 청장은 최근 ‘을호 비상근무’ 후 2차례에 걸쳐 도내 경찰서장 화상회의를 열어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시설 주와 협의해 안전 활동을 강화를 지시하고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