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영상 ‘3분톡톡’이 21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그 동안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방문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견학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3분톡톡’에는 주민들과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그 동안 알고 싶어했던 SK인천석유화학의 모든 것이 압축적으로 담겼다. 그림을 통해 주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공정 원리와 운영 시스템, 시설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안전, 보건, 환경(SHE·Safety, Health, Environment)에 대한 회사의 관리 체계와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등 구성원들의 활동도 소개됐다. 특히 주민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한 상황처럼 생동감을 부여하기 위해 회사에 실제 근무하는 내부 구성원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주요 내용은 주민들이 방문 시 가장 궁금해 했던 ▲회사소개 ▲플레어스택 ▲대기관리 ▲냄새관리 ▲비상대응시스템 등 총 5편이며, 각 영상은 3분 안팎 분량으로 구성됐다. 플레어스택(flare stack)은 공장 배관의 압력 유지를 위해 가스를 완전 연소시켜 무해한 상태로 내보내는
인천시는 함께 배우고 행복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인천 실현을 위해 ‘2021년도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5대 전략, 36개 과제, 129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진 이 계획은 시 본청·직속기관·출장소·사업소 등 인천시 전체의 평생교육사업을 아우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총 예산은 893억4600만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10.2%(82억5700만 원) 정도 늘어난 규모다. 시는 올해 ▲기반이 튼튼한 평생학습 ▲인생기 언제나 누리는 평생학습 ▲소외계층이 폭넓게 누리는 평생학습 ▲일자리와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시민의 역량을 키우는 평생학습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반이 튼튼한 평생학습을 위해 시는 올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조직을 강화하고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 또 ‘인천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이어 평생학습코디네이터 사업을 새롭게 펼쳐 평생교육기관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또 아동기·청소년기·노년기 등 인생기 언제나 질 높은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직장인 학습살롱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소외계층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
인천시는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라 인천 연안의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잔류량 안전성 조사를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수산물 안전성 조사 횟수와 대상을 늘려 기존 계획 대비 40%(125건→175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 수협중앙회 및 지역별 수협, 관할 어촌계의 협조를 받아 시료수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인천 주요해역에 대한 안전성 조사결과를 매월 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susan)에 게시해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020년 12월 신청사 이전 및 분석장비 구축에 따라 수산물 안전성 조사 항목을 기존 중금속 3개 항목에서 추가로 방사능, 항생물질, 금지물질 등 42개 항목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조명노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확대 시행하고 결과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인천 시민들의 수산물 관련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연구원이 문을 연지 25주년을 맞았다. 인천연구원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23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기념식을 열고 유튜브 ‘인천연구원’ 채널에서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25년을 연구원과 함께 한 창립 멤버 이용식 원장의 개회사를 필두로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의장를 비롯해 국외 교류기관장, 전임 원장, 퇴직 직원 등이 보내온 축하영상메세지 상영이 준비돼 있다. 이어 공모전과 도서전 등의 부대행사 현장스케치 영상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인 토크콘서트에는 제3·4대 이철규 전임 원장, 최원식 전임 이사(인하대 인문학부 명예교수), 이숙진 퇴직 연구위원(전 여성가족부 차관) 등이 초청인사로 출연한다. 연구원은 25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검토를 했고, 원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지난 3월1일 인천아트플랫폼 인천서점에서 ‘인천연구원 발간 도서전’을 개막,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이며 연구원을 소개하는 홍보물 제작 공모전이 지난 3월 한 달 동안 ‘홍보영상 공모전’과 ‘캐릭터& 일러스트 공모전’으로 나누어 열렸다. 또 전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조성한 기부
송암점자도서관(관장 박승규)은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 인물 송암 박두성 선생 탄신 133주년을 맞이해 오는 26일 강화군 소재 옛 교동교회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옛 교동교회는 복원된 송암 선생의 생가 터 맞은편에 있으며, 국가등록문화재 제800-1호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에 대한 사진전이 부대행사로 함께 열린다. 또 생가 복원에 맞춰 송암점자도서관은 점자책 편지틀을 직접 손으로 찍어서 만든 모사본을 강화군에 기증한다. 편지틀은 송암 선생이 시각장애인들에게 통신교육을 통해 보내주었던 책으로, 선생의 애맹정신이 흠뻑 깃들어 있는 것이다. 송암 박두성 선생은 1888년 강화군 교동면 상용리에서 태어나 한평생을 시각장애인의 교육에 헌신했으며 오랜 시간 한글점자 창안에 매진한 끝에 1926년 최초의 한글점자인 훈맹정음을 반포했다. 또 통신교육을 도입하고 다양한 점자책을 발간, 시각장애인의 문맹퇴치에 앞장서는 등 남다른 애맹사상으로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의 큰 등불이 돼 준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송암점자도서관(☎032-876-3504)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1988년 7월1일, 막바지 창간준비에 한창이던 인천일보 사옥(지금은 없어진) 1층 편집국 사무실에서 처음 만난 이후 30년이 지나도록 글쓴이에게 박근원(朴根遠)은 ‘영원한 사진기자’다. 자그마한 키에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던 그의 명성은 입사한 지 얼마 안 돼 자연스레 알게 됐다. 선배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출입처, 특히 경찰과 소방관들 사이에 그는 인천의 유명짜한 기자였다. “인천일보요, 박근원 부장 잘 있죠? 아 글쎄, 소방차 몰고 화재현장에 불 끄러 가면 우리보다 먼저 와 있는 때가 많다니까요.” 박근원은 그런 기자였다. 부지런하기가 으뜸이었고, 1970~90년대 인천의 사건·사고현장에서 그의 모습을 보지 않는 게 오히려 더 힘들 정도였다. 무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던 1989년 8월말쯤으로 기억된다. 당시 경찰서를 출입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편집국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집 뒤 야산에서 견디기 힘든 악취가 난다는 옥련동 주민의 제보였다. 카메라 가방을 급히 둘러 메고 취재차량에 오르는 그를 따라 나섰다. 현장은 차에서 내려 100여m가량 떨어진 곳. 풀이 우거진 오솔길을 따라 반쯤 갔을까, 훅 끼쳐오는 역한 냄새에 속이 울렁
최근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관련 정부 예산이 대폭 늘어난 가운데 이성만 국회의원(민주·인천부평갑)이 중소기업 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성만 의원실에 따르면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혁신의 축으로 벤처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각국은 이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7년 기존의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했고 최근 3년 간 정부 전체 중소기업 지원사업 예산은 57%나 늘어나 2020년 기준 26조1000억 원에 달한다. 최근엔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여러 지원책이 마련되면서 효율적인 정책 집행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기부에 관련 예산을 점검하고 사업을 평가하는 권한을 부여했으나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해 12월 관련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와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은 바 있다. 해당 토론회에서도 “정부 예산과 사업 수가 증가함에 따라 중복 지원을 막고 지원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관련 정책 총괄·조정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는 의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앞에서 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국민연금의 석탄발전사업 투자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보이스피싱에 속아 생활자금 모두가 하루아침에 없어져 살길이 막막하네요."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사는 A(63·여)씨는 지난 10일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심경을 이렇게 밝혔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달 집안사정으로 캐피탈금융에서 신용대출을 받아 자신의 통장계좌에 3000만 원이 입금돼 있던 중 '1금융사에서 저리로 갈아타게 해줄 수 있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어 금융기관 직원이라는 사람과 전화로 "금감위에서 대출 승인이 났는데 캐피탈 대출을 먼저 갚아야 한다. 자신들이 그 일을 대신 해주겠으니 주거지 인근의 장소에서 만나 현금으로 달라"는 통화를 했고, 그 말을 믿은 A씨는 약속장소에 나가 직접 심부름꾼에게 2차례에 걸쳐 현금을 건넸다. A씨는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구석이 있었으면 집안식구나 지인 등하고 의논을 했을 텐데, 당시는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었다”며 “피해를 당한 뒤 그 사실을 알게 된 남편과 자식들에게 더욱 미안스럽고 억울한 심정으로 병까지 나 병원치료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생활형편이 무척 어려워진 서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인터넷 또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가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4월21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 인천시청 컴퓨터교육장 오픈행사/ 시청 컴퓨터교육장 ▲ 오전 10시30분 정책현안회의/ 시청 영상회의실 ▲ 오후 1시 혁신조달 성과확산 및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 업무협약/ G타워 ▲ 오후 2시45분 인천 스타트업파크 육성 파트너십/ 스타트업파크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