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독일)이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홈 2차전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지난주 원정 1차전에서 1-3으로 져 탈락 위기에 내몰렸던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대승으로 1,2차전 합계 7-4로 FC포르투를 따돌리고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1차전 패배를 당한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부터 FC포르투를 강하게 몰아붙여 5-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전반 14분 티아구 알칸타라의 선제 득점을 시작으로 21분에 제롬 보아텡, 27분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36분에 토마스 뮐러의 골이 쉴새 없이 터졌고 40분에는 레반도프스키가 한 골을 추가하며 5-0을 만들었다. 전반이 끝났을 때 두 팀의 1,2차전 점수의 합계는 6-3이 돼 있었다. 두 팀은 후반에 한 골씩 주고받았으나 이미 전반에 워낙 격차가 벌어진 탓에 바이에른 뮌헨은 오히려 후반에는 여유를 되찾고 4년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부상 때문에 프랭크 리베리, 아리언 로번 등이 결장했지만 FC포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사랑 나눔 도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FC안양은 지난 3월 홈경기부터 2차례 시범운영한 ‘사랑 나눔 도서 바자회’를 확대 운영해 매 경기 진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관객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인문학적 소양이 넘치는 사람 중심의 도시 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실시되는 바자회는 시민들이 기증한 책으로 운영된다. FC안양은 현재 어린이 전집, 소설, 자기 계발서, 단편, 장편 문학 등 250여권을 확보했다. 바자회 운영 시간은 매 홈경기 시작 전 40분부터 10분 전까지 30분 동안이며 판매 가격은 정가 1만원과 2만원 이하의 책은 각각 1천원과 2천원, 정가 2만원을 초과하는 책은 3천원이다. FC안양 관계자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구단이 새롭게 실시하는 사랑 나눔 도서 바자회는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라며 “책도 읽고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관련 수익금을 연말 집 고치기 행사 또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박국원기자 pkw09@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27)이 21세 이하 팀 경기에 출전해 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 소속인 이청용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남동부 찰턴에서 열린 찰턴 애슬레틱과의 21세 이하팀 경기에 출전해 전반 10분에 골을 넣었다. 이청용은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 대회 도중 오른쪽 정강이뼈를 다쳤다. 2월 초 잉글랜드 2부 리그인 볼턴에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그는 부상 재활에 전념하느라 새 소속팀에서 아직 한 번도 공식 경기에 뛰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이날 21세 이하 팀 경기에 출전한 이청용은 한 차례 골대를 맞추기도 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이청용은 후반 15분 교체됐으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은 다음달 21일까지 도내 25개 지역교육지원청과 함께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청렴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21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운동부 육성학교의 담당교사 및 지도자, 운동부 학생의 학부모가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선수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 운동부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금품 수수 및 향응 제공 등의 운동부 관련 비리 일체를 추방하는 결의를 모아낼 계획이다. 또 도교육청은 비리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안으로 ▲학교운동부의 모든 운영경비를 학교회계에 편입 ▲단체종목은 대회 출전시 해당학교에서 구성한 엔트리선정위원회에서 출전선수를 선정 ▲학교와 운동부 학부모, 코치간의 소통강화를 위한 학기별 학부모설명회 의무적 실시등을 시행토록 했다. 박용섭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은 “학교 운동부의 청렴한 한마음 운동을 통해 학생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국원기자 pkw09@
정현(107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인트 조지프 캔들러 서배너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단식 2회전에 올랐다. 이번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정현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타카나이 가랑강가(394위·짐바브웨)를 2-1(6-7 6-3 6-1)로 물리쳤다. 러키루저 자격으로 본선에 오른 가랑강가를 맞아 1세트를 먼저 내준 정현은 2세트부터 반격에 나서 2시간28분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정현은 2회전에서 훌리오 페랄타(684위·칠레)를 상대한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과 지역사회와 환자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의료지원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티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수 케이티스포츠 대표이사와 추호석 학교법인대우학원 이사장, 이영현 상임이사,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케이티는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하고 아주대의료원은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단 소속 선수의 부상치료와 부상예방을 위한 검사와 강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김장선·박국원기자 pkw09@
이수한(경기체고)과 최이호(수원고)가 제63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이수한은 21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고등부 85㎏급 인상에서 135㎏을 들어 강철(충남 온양고)과 장인태(충북 영동고·이상 122㎏·몸무게 차)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60㎏을 성공시켜 염다훈(경기체고·150㎏)과 강철(149㎏)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수한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95㎏을 기록하며 강철(271㎏)과 염다훈(270㎏)의 추격을 뿌리치고 3관왕이 됐다. 또 고교 2학년인 최이호도 남고부 94㎏급에서 선배들을 제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최이호는 인상에서 133㎏으로 홍승무(온양고)와 변은섭(충북 충주상고·이상 120㎏)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용상에서는 158㎏으로 선지운(인천 도화기공고·154㎏)과 장정배(충북체고·153㎏)을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합계에서도 291㎏을 기록하며 변은섭(271㎏)과 선지운(269㎏)을 제치고 3관왕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일반 56㎏급에서는 김용욱(고양시청)이 인상에서 90㎏, 용상에서 135㎏, 합계에서 225㎏을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고…
최세빈(수원 구운중)이 제5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중등부 사브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세빈은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중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쌍둥이 언니인 최수빈(구운중)을 15-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8강전에서 같은 학교 백가영을 15-6으로 꺾은 최세빈은 준결승전에서도 김다희(서울 행당중)를 15-4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진출한 뒤 4강에서 김기원(안산 성안중)15-9로 따돌린 최수빈과 맞붙었다. 최세빈은 쌍둥이 언니인 최수빈과 접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지난 달 열린 제44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의 패배를 되값았다. 또 여중부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정이슬(성남여중)이 같은 학교 신규연을 15-1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중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도 홍세화(화성 발안중)가 김청산(충남 논산연산중)을 15-13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정희성(화성 향남중)이 박상원(대전 매봉중)에게 8-15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차강호(화성 비봉고)와 박민지(동두천 보영여고)가 제28회 경기도지사배 골프대회에서 남녀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차강호는 21일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에서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오희성(139타)과 박지민(이상 안양 신성고·139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박민지는 합계 138타로 손성화(보영여고)와 심규리(수원 영복여고·이상 139타)를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남중부에서는 박규태(수원중·136타)가 이규민(140타)과 조우영(이상 안양 신성중·142타)에 앞서며 정상에 올랐고, 여중부 이현정(수원중)도 합계 136타를 기록해 홍정민(여주 세정중·138타)과 조혜림(이펀 양정여중·141타)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초부 김성현(화성 월문초·149타)와 여초부 김민주(포천 지현초·136타)도 각각 하지민(포천 태봉초·151타)과 유지존(안성 미곡초·151타), 이예원(오산 원일초·142타)과 마서영(고양 아람초·151타)을 제치고 정상에 동행했다. /박국원기자 pkw09@
모건우(성남 영성중)가 201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모건우는 21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중등부 63㎏급 결승에서 유성민(대전 가수원중)과 접전 끝에 3-0으로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앞서 3월 열린 도대표선발전 우승으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서게 된 모건우는 소년체전 전초전 격인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5월 30일~6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서의 메달 획득 전망을 밝혔다. 또 모건우와 함께 지난 3월 선발전을 통해 도대표가 된 중등부 50㎏ 박성호(시흥 군서중)도 이날 결승에서 이동재(대전 가수원중)에 3-0 판정승으로 올랐고, 남중부 38㎏급 아진(의정부서중)도 고영우(경남 통영중)를 역시 3-0 판정승으로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