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실종돼 경찰이 찾아나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 시장은 인권변호사, 사회운동가에서 유례없는 서울시장 3선에 성공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9일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이 이날 오후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섰는데 연락이 되질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박 시장의 휴대전화는 꺼진 상태로, 경찰은 휴대전화 최종 기록이 남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서 박 시장을 찾고 있다. 박 시장은 역대 서울시장 중 최장 기간 재임한 여권의 대권주자 중 한 명이다. 서울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 입학 후 제적, 단국대 사학과 졸업, 영국 정치경제대학(LSE)에서 국제법을 수학한 박 시장은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구지검 검사로 임용됐다. 하지만 사형 집행 장면을 참관하지 못하겠다는 이유로 6개월만에 사표를 냈다. 이후 시작은 인권 변호사와 사회운동가였다. 우리나라 시민운동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참여연대를 만들고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각각 판사와 검사직을 그만두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영화 '변호인'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99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실종 소식에 외신들이 긴급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영국 BBC는 박원순 시장의 실종 소식과 함께 딸과의 마지막 통화 후 휴대전화가 꺼져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미국 LA타임즈는 현재 박원순 시장을 찾기 위해 경찰과 드론, 경찰견들을 동원에 수색에 돕고 있다고 타전했다. 이날 오후 5시 17분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내용으로 전화 통화를 마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날 박원순 실종과 관련해 SBS와 MBC 등은 최근 경찰에 박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고소인은 지난 2017년 박 시장의 비서로 일하던 직원이다. 해당 피해자는 박 시장의 성추행이 수차례 있었고,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개인적인 사진을 여러 차례 보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최근 박 시장에 대한 미투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은 박 시장의 실종이 이와 연관됐을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 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박 시장은 오전 10시 44분쯤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 관사에서 나와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출 당시 박 시장은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 점퍼, 검은 바지, 회색 신발을 착용하고 검은 배낭을 메고 있었다. 경찰이 휴대전화를 위치추적한 결과 최종 신호가 서울 성북구 관내로 확인돼, 종로경찰서와 성북서, 혜화서 등 인근 경찰서가 소재 파악에 나섰다. 박 시장을 찾기 위해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이 투입됐다. 전날 공지된 일정을 보면, 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이 잡혀 있었는데, 부득이한 사정을 들어 취소했다. 한편, 박 시장은 최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형사 고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2017년 박 시장 비서로 일하던 직원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본인이 경찰에…
9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형사 고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SBS와 MBC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경찰에 박 시장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인은 2017년 박 시장 비서로 일하던 직원이다. 피해자 본인이 경찰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장에는 성추행 피해 정황을 상세히 기술한 것으로 보도됐다. 피해자는 박 시장의 성추행이 수차례 있었으며,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개인적인 사진을 여러 차례 보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어제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에게 해당 사안을 긴급 보고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고소인 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했다. 경찰은 이날 박 시장이 연락 두절된 것이 고소 사건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피소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실종 신고 접수 후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번호 최종 기지국이 서울 성북구 관내로 확인돼 종로경찰서와 성북서, 혜화서 등 인근 경찰서에서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2개 중대와 드론, 경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파악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이 이날 오후 5시 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 관사에서 나와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출 당시 박 시장은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 점퍼, 검은 바지, 회색 신발을 착용하고 검은 배낭을 메고 있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를 위치 추적한 결과 최종 신호가 서울 성북구 관내로 확인돼 종로경찰서와 성북서, 혜화서 등 인근 경찰서에서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 출근하지 않았으며 내일까지 일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공지된 일정을 보면, 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이 잡혀 있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외출하기 직전인 오전 10시 40분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실종 소식과 함께 그가 운영하던 사회 관계망서비스 채널 운영이 멈춰 섰다. 9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박원순TV 채널이 비공개 및 페이지 사용이 모두 중단됐다. 페이스북은 지난 7일 오전 7시에 올린 '서울판 그린뉴딜' 정책에 대한 글만 남겨진 상태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17분 박원순 시장은 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통화를 마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박원순 시장 딸은 직접 112로 신고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이유를 두고 언론사 미투 보도 및 그린벨트 해제 압박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계속 퍼지고 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9일 밤 0시 47분쯤 부천시 삼정동 부천테크노파크 내 한 카페에서 불이나 57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카페 내부 및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천테크노파크 야간근무자 A씨는 “순찰중 건물내부에 타는 냄새가 확인해 보니 2층옥상 카페 내부에서 연기 및 불꽃이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카페 내부 얼음빙삭기로 인한 전기적 요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경기신문/부천 = 김용권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9일 올해 코로나19에 따라 교원능력개발 평가를 유예해 달라는 안과 2021 대입 및 수능 시행 개선안 등을 의결했다. 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의회)는 이날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제73회 총회를 열고 교원평가 유예 요청안 등 10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고3) 대입 형평성 확보를 위한 2021 대입 및 수능 시행 개선안’은 수시-비교과 영역 평가 기준을 개선하고, 수능 난이도 조정 등을 건의하는 것으로 돼 있다. 그동안 일부 교육감 등은 코로나19로 인해 고3 재학생에게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재수생과 형평성 등을 위해 수능 난이도를 낮추는 등 개선안 마련을 요구해 왔다. 올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 유예 요청안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서 주장해 온 사안이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이날 교육부에 교원평가 유예 요청을 하고 “사상 초유의 사태로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데다, 교원평가를 위해 학생, 학부모 대상의 공개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전교조도 이날 오후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장소 앞에서 ‘교원평가…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민석 국회의원에 대한 선고가 다음 달이뤄질 전망이다. 안 의원은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던 노승일씨의 변호사 선임 비용을 불법으로 모집한 혐의로 기소됐다. 9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최혜승 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던 안 의원과 박모 신부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기했다. 지난달 4일 열릴 예정이었던 선고기일은 재판부가 일정을 연기한 뒤 이날까지 모두 두 차례 미뤘다. 안 의원에 대한 선고기일은 다음달 20일 이뤄질 예정이다. 안 의원 등은 2017년 5월 노 전 부장이 당시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자 담당 관청에 등록하지 않은 채 노 전 부장을 위한 변호사 비용 1억3000만원 상당을 모집한 혐의로 기소됐다. 1000만원 이상 기부금을 모집할 경우 계획서를 담당 관청에 등록해야 하지만, 안 의원은 이 같은 절차 없이 SNS에 노 전 부장의 변호사 비용을 후원해달라는 취지로 홍보해 기부금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안 의원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지만, 안 의원 측에서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4월 말 결심공판에서 벌금…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파악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번호 최종 기지국이 서울 성북구 관내로 확인돼 종로경찰서와 성북서, 혜화서 등 인근 경찰서에서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 출근하지 않았으며 내일까지 일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키로 했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